최근 갑자기 판에 재미붙인 23살 남자입니다.
역시 사람사는 얘기가 재밋더라구여ㅋㅋ 매일 눈팅만 하다가 한번 옛날일들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당;;ㅎㅎ 저도 판 표준어인 음체로 가겠음
비데의 습격
고2 어느날 같은학교를 다니던 친구 세명이 우리집에 놀러오게됨(나의 의지가아니엇음)
여튼 우리집이 외지인에게 습격당하고 있을무렵 외지인중 한명인 친구가 화장실 문을
잠깐 열더니
친구 : 어!!? 머야 너희집 비데 언제 설치했냐??
(비데가 한참 초반에 보급되던 시절이어서 주변에 비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을때임)
친구에게 설치한지 몇일되지않았다고 말해주니 친구가 아 비데 한번써보고 싶다고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화장실로 들어감. 약 10분뒤 그 친구가 괴성을 지르며
나체상태로 남자의 신체중 중요한부분인 한곳을 감싸며 뛰어나오는것임. 말 그대로
괴성을 지르며 나와서 나머지친구들은 무슨일이냐며 묻기는 커녕 나와있는 모양새보고
비웃으며 웃느라 난리치는데 그친구는 굉장히 괴로워 하고잇었음. 그래서 나는 걱정이 되 무슨 일이냐고 물어봄. 이유듣고 더 비웃음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알겠지만 비데에는 보통 세정 . 비데 . 건조 등등 보통 이러한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친구는 항상 비데비데 라고 부르니까 아무생각없이 대변을 보고 비데를 클릭 한것임. 비데의 물줄기의 방향은 정자의 생식소의 부분과 대충 맞아떨어짐. 친구는 그 룰루비데 cf처럼 시원한 뒷처리를 상상을 하며 그부분은 방심한상태로 비데버튼을 클릭한것임 (데스노트에 지이름적은거랑 똑같음) 예상치못한부분으로 물줄기를 맞자 엄청난
HP타격을 입으며 고통에 괴성을 지르며 나온것임. 그 얘기를 듣고 한참을 웃고 그친구들이 다 가고난 후 나는 화장실에서 비데를 사용하던중 또 한번 폭소 하고말았음.
압력이 최대압력인 4로 되있는 것임. 참고로 그때 본인은 그 사건전에 압력의 파워에 대한 궁금증에 압력3으로 조절을 한후 마음을 다잡은후 눌렀을때도 하체가 가슴의 횡경막에 닫는 기의한 경험을 했기때문에 4의 압력은 제주도의 돌하루방님 밖에 버티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고잇엇음.(그당시 이상하게 우리집 비데의 압력이 엄청나게 강했음.)
근대 그친구는 본인도 엄청난 마음의준비끝에 눌렀던압력3의 물줄기를 아무런 대비를 하지못한채 그것도 준비못한 부위에 돌하루방급의 4단계 압력의 물줄기를 맞았다는것을 생각하니 웃음이 멈추지않았음. 그친구의 괴성이 나중에야 이해가됬음 그친구와 지금은 연락하지 않지만 부디 남자로써의 삶을 지속할수있기를 기도함.
잔챙이 에피소드 ( 설렁탕집 알바사건)
본인이 대학입학후 방학동안 부모님 친구가 운영하시는 설렁탕집에서 알바를 한달간 하게되엇음. 주방쪽이아닌 서빙및 계산쪽 이었음. 어느날 어떤 연인이 오게됨
깍두기먹다가 목에나 걸려라라고 생각하던중 잠깐 한곳을 응시하며 멍때리고있었음.
근대 그 커플중 여자가 갑자기 여기 살이 빠졌네(남자친구 얼굴을 손짓하며 말했을것임.)
저 손짓을 멍때리느라 못보고 소리만 듣고는 나는 그 테이블앞쪽으로가서는
아 죄송합니다. 저희가게는 설렁탕에 사리는 드리지 않습니다.
커플 : ???????????????????????????????????
본인 : ???????????????????????????????????
쪽팔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가고 30분동안 마루바닥에서 쪼그려앉아있었음. DMB라도 보는척할걸
줄줄이 적긴했는데 생에 처음으로 적는 톡이라 제대로 올린건지나 모르겠네요
혹시나 아주혹시나 반응이좋으면 나머지 에피소드 하나있는거 열심히적어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