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반가워요!!!!!!!!!!!!!!!!
전 부산살고있는 19살 여학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톡을 보니 오빠이야기가 많이올라오는데
나도 한번써볼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전 글솜씨 없음
그냥 여러분들과 어울리고 싶을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정체를 알리고싶어요ㅋㅋㅋ매일아침 톡을 챙겨보는 제가 있다는것을
...
요거슨...나와 4살 터울인 오빠몬의 이야기임ㅋㅋㅋㅋ
우리오빠는 개화동오렌지족인 형도니만큼이나 99%의 대한민국 평범남임
오빠와 나랑은 어릴때 완전 초절정 앙숙이였음, 오빠랑 나랑은 완전 그냥 태생차제가
뿌리부터가 반대였음, 오빠랑 나랑은 성별도 반대 난 여자임에도 남성적성향이 다분하고
오빠는 여성적성향이쫌있었음 오빠는 김치찌개를 좋아하고 난 된장찌개를 좋아함 난 그냥 콩나물국 오빠는 김치콩나물국 난 고기안좋아함 오빠 고기킬러 대박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김치를 먹으면 잎파리부분만 먹고 오빠는 배추의
본체(?)만먹음........오빠는 계란찜만먹고 난 계란말이만 먹음ㅋ............엄마가 격일로
각자 좋아하는 반찬을 해주셨는데 안먹는 반찬나오면 걍 서로 간장에 계란비벼먹음..ㅋㅋㅋㅋㅋㅋ 아 피자를 먹을때..........난 빵틀만 먹고 토핑을 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머 걍 이유없음........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좋아하는 피자의 하이라이트를 처묵하기싫었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오빠도 그런거같음 근데 생각해보면 오빠는 그런점을 악용해서 날 이용했던거 같음 ㅡㅡ
생각해보면 지만 맨날 맛있는부분 처묵하고 맛없는부분은 ' 에이 싫어!!! '하고 내쪽으로
두면 난 ' 크크크크크크크킄크킄킄ㅋ........니 가 못먹는거 난 캐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월감에 휩싸여 처묵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어릴때만해도
체력 등빨 키 전부 다한테 뒤졌음 내가 위너였음 근데 한가지 말빨 ★★★★ ㅡㅡ
이거 하나만은 왼만한 사람은 거의 버로우 시킬수없는 상위클래스의 실력을 가졌음
그리고 4살때 구구단을 땐 나름 명석한 두뇌를 어릴때까진(?) 자랑했었음...근데
난 그런 능력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힘 힘 힘 이것뿐임
어릴때 내 별명이' 독고다이 ' 였음 일단 꼬인다 싶으면 몸으로 해결할려고 했음 오죽했으면 엄마아빠 나한테 인라인스케이트 탈때 착용하는 안정장비를 풀옵션장착하는것을
몇일동안 진지하게 고민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24시간중 잘때빼고 장착시키는것을 말하는거임... 근데 오빠몬은 말빨을 최상급을 탑재했지만 힘면에서는 나에게 범할수없는
상태였음..(하...이건머 자랑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오빠몬의 말빨공격은..... 어릴때부터 복잡하고 논리적인 것을 싫어했던 나를 붙잡아놓고
일의 시작부터 차근차근 조근조근 설명하기 시작해서 결국 나를 미치는 지경으로 치닫게 한뒤 내가 폭팔하기시작하면
'에레레레레~~~안들리안들리 근디 뭐 어쩌라고 안들리는데 호로롤롤 ~♩♪~ "
이런식으로 무시해주는 방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다시 생각해도 빡침..
근데 어느날 내가 초딩 1학년 오빠가 5학년이던 시절...
오빠몬이랑 나만 집에 덩그러니 남겨졌던 시절이있었음
오빠랑 나랑 TV 리모컨을 쟁탈하기위해 티격태격하고있었음
근데 오빠 나에게 딜을 제시함.......
" 큐플레2 에서 성형 시켜주겠음 ㅋ_ㅋ "
".................ㅇ_ㅇ!!!!!!!!!!!오키오키 콜콜콜 "
"................-_,-......."
이당시 현실에서는 오빠와 나랑은 개와고양이였지만 큐플에서 만나면
오빠는 나에게 연예인 같은 존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몬 당시 게임속에서 '명예의 전당' 에있었음 백만원하는 왕이입는 옷도입고있었고
자산도 꽤많이 소유하고있는 게임내의 유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에게는 상점에서 10만원하는 상점귀걸이를 매일보며 " 하.............
" 하며 멍때리던 나에게 30만원이나하는 성형을 시켜주겠다고 딜한거임........나에게는 받아봤자
냄새조차 맡아보기전 내손을 떠나 엄마의 정체불명의 검은통장으로 향하는 현금보다
훨씬 좋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날 하루 오빠의 노예가 되었음
라면부터 시작해 이부자리까지 깔아줬음.......
다음날
" 오빠얌ㅋㅋㅋㅋㅋㅋ성형 커몬!!! "
" 뭐 ? "
" 어제 해준다매!!!!!!!!!!!!!!!!!!!!!!!!!!!! "
" 머라노 언제 "
" 십생쿠야 해준다했다이가 "
이ㅅㅂ생퀴........그래놓고 또 나를 ' 에레레레레~~~안들리안들리 근디 뭐 어쩌라고 안들리는데 호로롤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날 물러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화가 난것을 넘어 실성했었음 나의 설레이던 어젯밤의 상상들이 수포로 돌아갔음 이놈을 믿은 내가 ㅄ임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하......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으면 호랑이 기운이솟아나는 씨리얼을 먹고있던 중이였음 아.......호랑이기운 돋는다.......$ㅑ*()$)@(!!!!!!!!!!!! 결국 화를
참지못하고 숫가락을 손머리 뒤로 들었음
....................던짐
슁수잉쉬잉~(숫가락 날라감)
뱅글뱅글 뱅글 뱅글 뱅글
ㅋ............탁!
숫가락이 돌고돌아 결국 정착한곳은 ..........
오빠의 이마 정 중 앙 이였음!!!!!!!!!!!!!!!!!!!!!!!!!!!!!!!!!!!!!!!........................
머리카락과 이마로 나누어지는 그 경계선에 나의 호랑이 기운이 가득담긴
숫가락이 꼳힌거였음.....나 어린시절 감정이 매마른아이였나봄............그때
내기억속에도..........난 그게 아~~~~~~~!!!!!!!!!!!주 위험한 상황이였지만
그 상황을 인식하지못하고 꼬시다라고 생각하며 걍 무시하고 나 할꺼했음..ㅋㅋ;;;;;;;;;
근데 오빠야의 비명에 달려감....오빠의 이마 중아에서 피가 뚝뚝흐름.........코피처럼
흐름.........어릴때 제일 무서운게...........' 피 '였음 그때서야 보통일이 아님........
머릿속에서 엄마를 상상함......엄마가........엄마가................어쨌더라............내가 다치면..................아하!
........그때 무언가 머리를 스치고 난 그 약을
찾기시작했음 그리고는 무작정 오빠의 상처위로 그 약을 들이부음..................
그것은 과산화 수소였음
그리고 상처위에서 과산에수소가 뽀글뽀글거리며 거품을 쏟아내기시작했음........
바로이것임!!!!!!!!!!!!!!! 내가 머릿속에서 생각해낸 장면은 상처위에서 뽀글거리는
이 장면이였던것임!!!!!!!!!!!!!!!!!!!!!!!
" 오빠야 갠츈타!!!!!!!!!!!!! 이제 오빠야는 살았다 !!!!!!^_^!!!!!! "
나는 오빠의 머리위에서 뽀글거리는 이름모를 액체를 한참을 바로본뒤
상처로 스며들자 먼가를 붙여주었음 그리고 오빠의 어깨를 두어번 쳐주고
내 할일찾으러감...........ㅋ
그리고 그거
파스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주 화끈화끈한 추억이됬을꺼임...ㅋㅋㅋㅋ
오빠는 아직도 그이야기를 하며
" 우와오우와옴아오아웅.)$(-0!!!!!!!!!!!!뽀글뽀글거린다..........!!!!!!! "
라며 신기해하던 나의 표정을 잊을수없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놔 .........그리고 그날밤 파스를 이마에 떡붙이고 있던
오빠를 발견한 엄마의 손아귀에서 나는....어린날의 반짝거리는 별들을 발견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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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글솜씨진짜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톡커님들과 같은 공기로
들어가고싶었음(?);;ㅋㅋㅋㅋ숨어서 눈팅만하니 왼지 난 동떨어진 느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톡 진짜 좋아요.....ㅋㅋㅋㅋㅋ 아 근데 웃긴이야기 몇개
적을랬는데 한개적고나니 스압에 그만 두도록 하겠어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