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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치유(Healing of Angel)::

흑바니 |2010.08.18 14:24
조회 523 |추천 0

::천사의 치유(Healing of Angel)::

 

 

교실에 들어가자 놀아 보이는 여학생들 무리, 공부만 하는 여학생들 무리, 공부도중간 노는 것도 중간인 학생들

무리가 지어있고 남학생들도 역시 노는 남학생, 공부만하는 남학생, 중간인 남학생들 무리가 지어있었다.

그녀가 교실에 들어가자 학생들 사이에 튀어서 그런지 학생들은 처음보는 그녀에게 누구일까? 전학생일까? 하는

궁금증유발로 그녀를 집중하게된다. 반 학생들이 집중하는 시선에도 그녀는 무시한 채 비어 있는 책상에 자리를 잡아

어깨에 메어져있는 가방을 내려놓고는 의자에 앉아 팔짱끼고 건들하게 앉자있었다.

그녀에게 시선집중한 학생들은 그녀를보며 수근대기 시작했고 종이 치자 느긋하게 자리에 앉은 그들이였다.

교실안에 담임선생님은 들어오고 선생님도 역시 그녀가 제일먼저 보였던 것일까 그녀를 보곤 이리 나오라며 손짓을 했다.

 

"자, 오늘 새로들어온 전학생이에요 그전 수원에 있는 청명고등학교에서 왔고~..

다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구나 소개 좀 부탁한다"

 

 그런 선생님의 말에 그녀는 항상 전학처리 때문에 입에 저절로 소개가 나와 카리스마 있게 소개를 한다

 

"이름 금은빛진주 나이 니네랑같은나이 18살 청명고에서왔다 잘부탁"

 

빠르며 짧고 카리스마있게 소개한 그녀를 보고 놀란 학생들은 멍하니 그녀를 쳐다본다

그녀는 소개마저도 지겨운지 지루하다는 듯 표정이었고 선생님은 자리를 잡아주어 앉게 해주었다.

다행이도 그녀는 좋은자리 맨뒤에 있는 창가자리에 앉잤다. 그렇게 수업이 시작되었고

턱받침을 괴고 창가를 넘어 맑은 하늘과 운동장 바깥배경을 보고 있었다.

혼자 앉은 자리에 아무말 없이 창밖을 보는것도 그녀에겐 일상생활이였다.

그렇게 수업시간이 끝나고 아직도 창밖을 보고 있는 그녀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금은빛진주?"

 

그녀는 본인의 이름을 부른 소리에 옆을 쳐다보게 되고 어느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그녀에게 말을 계속해서 건다.

 

"이름이 금은빛진주야? 이름 이쁘다~ 어떻게 전학오게됐어?"

 

그녀는 [역시 말하는건 다 똑같아]라고 속으로 생각하곤 지겹다는 표정으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두곤 그 아이에게 답을한다.

 

"아빠일때문에"

 

 "아빠?아~ 내이름은 심초아야 잘지내보자"

 

잘지내고 싶은건지 그녀의 외모때문에 친한척을 하는건지 그 아이는 그녀에게 눈이 휘어지도록 미소를 지었고

그녀는 귀찮은듯 알았다고 답을한다.

 

그렇게 이 학교에도 역시 그녀에게 다들 몰려들었고 뭐가 그렇게들 궁금한지 이것저것 물어보는 질문에

그녀는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관심꺼줄래?"

 

쌀쌀맞은 그녀의 말에 아이들은 놀랐고 [성격 좀 있네?]라는 표정으로 그녀를 처다보기만 했다.

그녀가 일어나자 의자는 저멀리 뒤로 내빼져 나가고 복도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뒤에 따라 오는 심초아가 같이가자며 기분전환하러 옥상가자며 옥상으로 끌고갔다.

 

지옥과 천국이 연결되어있는 선하나

 

학교와 옥상이 연결되어있는 문하나를 열고나니 환한 빛이 그녀를 눈부시게 했다.

진주는 자연스럽게 옥상으로 발을 내딛고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있는 담배를 꺼네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혔고 그 연기가 진주의 목에 넘어갔다 다시 밖으로 나온다.

옆에 있는 심초아는 진주에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나도 한개만 줄래?"

 

말을 하자 진주는 담배곽에 있는 담배하나를 한손으로 툭하고 올려 심초아에게 넘겼다.

심초아는 담배하나를 집고  진주가 심초아에게 왼손으로 라이터를 켜 불붙혀주었다.

 

"아~ 담배피는거 오랜만이다, 나 담배피는거 걸리면 이젠 퇴학인데"

 

심초아도 역시 담배를 많이 펴서 벌점을 받아서 그런지 퇴학이라는 말을 내뱉었고

진주는 그래알았다는 표정으로 계속 담배연기를 즐기고 있었다.

 

"내가 내 친구들 소개해줄까?"

 

분위기가 조용해서 그런지 뻘쭘했던 심초아는 진주에게 자기 친구들을 소개 시켜주겠다며

담배를 끄고 다른반 교실로 향했다.

 

"얘들아! 나 친구하나 생겼어!이쁘지?"

 

심초아의 친구들은 무름표의 표정을 가지고 초아에게 물었다.

 

"누구야?"

 

"누구긴! 우리반에 전학온애야! 우리 다같이 친하게지내자고!"

 

심초아는 얼굴만 이뻤던게 아니라 친구들까지도 이뻤다. 누구냐고 물어본 친구의 이름은 반하은

가만히 진주를 쳐다보기만 한 친구의 이름은 하예원 그렇게 그녀들은 4총사가 되어 친하게 지냈고

 

그녀들이 어디를 가면 다른 학생들은 길을 자동으로 비켜주었다.

진주는 교실에 자기자리에 앉자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고 심초아는 잠깐만 기다리라며 옆반에 다녀온다고 하곤 가버렸다

핸드폰을 만지다가 심심했던지 잠이나 자자 하곤 엎드렸고 그녀를 몰래 쳐다본 어느 여학생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재도 불쌍하다, 재도 외모때문에 심초아한테 걸려서 친구먹혔잖아 착하게 보이는데

재도 언젠간 심초아한테 배신맞을거같에 재도불쌍하다.."

 

"다들린다"

 

엎드려있던 그녀 귀에 들려와 엎드린채로 말한다

그녀의 말때문인지 여학생들은 놀라 자기 각자 할일을 하게 되고 진주가 생각했던게 맞은 것일까

[역시 믿을게 못되]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터치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문자를 한다.

 

<야,만나자>

 

수업도 다 끝나지 않았는데 그녀는 가방을 어깨에 걸치곤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뜨거운 햇빛을 맞으며 눈썹을 찡그린채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가 만나고자 하는 사람은 그의 하나뿐인 친구들을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녀의 친구들은 진주가 반가웠는지 손을 번쩍들어 그녀에게 인사를 한다

 

 

"진주야!!여기야여기!!"

 

진주도 역시 반가웠던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 친구들있는 곳으로 가 자리에 앉잤다.

 

"다들 잘있었냐"

 

"당연하지!!야,너야말로 잘지내는거야?!"

 

활발한 한명의 친구는 그녀가 걱정스러운듯 울쌍으로 그녀에게 말을했다.

 

"당연하지,내가 누구냐 이래뵈도 나 강심장이야~ 마음이 너 아직도 열공중이냐?일주일 됐다며~"

 

  "내가 공부하게 생겼냐?머리가 안들어와서 포기했다"

 

"풉...역시 한마음 너 답다"

 

활발한 진주의 친구 한마음. 공부는 취미가 없어 못하지만 이름처럼 마음은 넓은 착한 친구이다.

 

"솜이 너는 뭐하고 지내 잘지냈어?"

 

"응~요즘 열공하느라 힘들다 히힛"

 

또 한명의 친구 한마음이랑은 달리 공부잘하고 착하고 도도한 이솜이다.

진주의 전학은 지금까지 합하면 총 40번째 그녀의 친구들은 10번째때 학교에서 친하게 지낸 5년된 친구들이다.

 그렇게 반가움을 잊지 못하고 그녀들의 수다는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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