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하고있고,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0살 잉여청년입니다....
예전에 썻던 다이어리들을 보고 친구들이 웃기다고 톡에 올려보라고해서
한번 해봅니다.....
욕은하지 말아주세요 ㅜ
싸이월드는 살짝 공개.. www.cyworld.co.kr/fuckubaby
1. 이제 고딩학교 졸업하기 1달도 안남았음..
잊혀지기 전에 기억나는대로 에피소드를 적어놔야 겠음..
2008년 여름학기였음
꼭 연필을 빌려달라는 애 꼭 한명씩 있음
조낸 찌질하게 생긴애엿음
그애 에게 처음엔 웃으며 연필을 빌려줬는데
시간이 지나도 연필 가져올 생각을 안하는거임
여름학기가 거의 끝날때 까지도 안가져 오는거임
내가 계속 연필을 빌려주는거에대해서 자존심이 상하기시작함
저놈이 나를 간보는것 같음
만약 학기 끝날떄까지 연필 빌려주면
늙어 죽을때까지 '내일은 연필 가져와' 라는말 못한게 후회될것같앗음
꼭 말하기로 하고 학교를 갓음
다음날 학교갓음
오늘 꼭 말해야됬음 왜냐면 내일이 학교끝이였음
그 수업에 이종격투기 선수가 내 짝궁이였음
난 저 찌질이에게 무서울게없었음
만약의 상황까지 다 상상을해놓고 멋지게 연필을 가져오라는
나의 모습을 상상했음
역시나 연필 안가져왔음
역시나 나에게 연필 빌려달라고 물어봤음
연필을 필통에서 꺼내서 주는척 하면서 반으로 쪼개버렷음
찌질이 개쫄은 표정이엿음
내가 너 내일 연필 꼭 가져오라고 멋지게 말햇음
다음날이엿음 학교마지막날 이엿음
난 물어보지도 않앗는데
학교오자마자 나 연필 가져왓어 라고 나에게 말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새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조낸 흐뭇하고 안아주고싶엇지만
겉으로 개 쿨한척 잘햇다고 말해줬음
그후 1년이지낫음
어디서 많이본 애가 건들 건들 다니는걸 봣음
연필 찌지리 엿음
그 찌질이 미국 깡패 갱스터 됫음 시방
그 찌질햇던 놈이 머리부터 신발까지 사귀는 친구들
학교에서는 큰 음악 틀고다니는것을 난 발견햇음
나 그 후로부터 그애 닮은 뒷모습만 봐도 다른길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떄문에 여린 가슴에 상처를 받아서 그런 길을 택한거라면
내가 그때는 미안하다고 말해주고싶음
2.
미국학교를 처음갓음
설레기보다는 무서웟음
나 영어 한마디도 못햇음. be 동사 밖에 몰랏음
생물 수업에 들어갔음
심장박동수 최고치엿음
어떤 좀 나대게 생긴애하고 눈 마주쳤음
1초만에 수천 수만가지의 생각이떠올랏음
처음 미국학교와서 기 죽으면 남은 학교생활이 힘들어 질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빛의속도로 눈 바로 깔아줬음
그 애가 다가왔음
웃으며 악수를 건네며
나에게 "하왈유?" 했음
난 마음속에서 순식간적으로
교과서에서본 '아임 파인 땡큐 유?' 를
써먹을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나 너무 긴장했었음 미쿡인과의 처음 대화엿음 가슴이 떨렷음
난 말했음 "아이 팡큐? 유"
집에가서 아임 파인 땡큐 유 100번 반복해서 말햇음
난 내가 그때 퍼큐 라고 발음 안한거에 지금도 감사함
3. 이 이야기 하기전에 내가 일단 다른 배경 이야기를 말해줘야함
좀 가슴이 아픈 이야기임..ㅠ
나 초6때 미국한번 놀러왔었음
미쿡 초딩학교 다니는데 친구들하고 사이 좋게 다녔음
어느날 나에게 사우스 코리아 에서 왓냐고 놀스 코리아 에서 왔냐고
물어봤음
난 확률은 1/2 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북한에서 왔다고했음
그날 점심시간에 매일하던 축구 나랑 안했음
공이 나에게 한번 우연스럽게 굴러왔는데
내가 드리볼 했는데 개뻘쭘하게 바로앞에서 공 손으로 뺏어갓음
나 학교 1달만에 때려쳤음
그리고 나는 17살이되서 다시 미국에와서 새 인생을 시작햇음
초6때 상처가 남아서 그런지 나는 무조건 코리아 말고 사우스 코리아 에서 왔다고함.
난 친구들에게 항상 좀 구라섞인 말로 속임
일본보다 한쿡이좋고
서울보다는 광주가좋고
그중에서도 광주 북구 용봉동이 아시아에서 최고라고햇음
마치 LA 의 베버리힐스 같은곳이라했음
*베버리 힐스는 LA 부자, 패션, 명품 영화배우 등등 동네임.
내 칭구들 베버리힐스 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구글에 Yongbong dong 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북한에 용봉동 이 있는지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한 산 골짜기에 용봉동이라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쌔당황했음ㅋ다시상처받기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눈물을 글썽이며 나 북한에서 안왔다고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들이 초딩들보다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북한이든 남한이든 상관도 안함ㅋㅋㅋ하긴우린 베프니깐ㅋㅋㅋ
담부터 심한 구라는 까면 안되겠다고 난 마음 먹었음
4 수업시간에 뇌에 대해서 배우고있엇음
근데 정말로 소의 뇌를 가져와서 실험함
난 뭔가 신선한 충격이엿음
뇌가 무슨느낌인지 알고싶엇음
손으로는 절대 만질수없고 장갑을 껴도 뭔가 만지기싫엇음
샤프로 톡톡 건들이고잇엇는데
갑자기 샤프가 뇌로 푹 들어갓음
나도 모르게 화들짝 놀라서 샤프를 들어서 던져버렷음
샤프에 꽃혀잇던 뇌도 어디론가 날라갓음
빨리 찾아서 사태를 수습하고 싶엇지만 ㅇㅓ디로 날라간지
찾을수없엇음
실험 지도 하며 돌아다니던 선생님이
뇌에 샤프가 꽃힌것을 발견하고
표효 하며 분노게이지 상승 햇음
뇌에 샤프 꽃은놈 나오라고함
내가 뇌에 샤프꽃은놈이라고 선생님에게 말햇음
선생님은 자신의 뇌에 샤프가 꽃혓을 소의 기분을 생각해보라고
나에게말함
빡 터지는 웃음을 개 참앗음 그래도 입가의 미소는 어쩔수없이
보엿나봄
선생님이 나 뇌에 샤프 꽃앗다는 이유로 감점주고
비도덕적인 행위로 2시간동안 체벌시간주고
미소를 보인 비인격적인 행위로 카운셀러와 면담 주선해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연필이든 샤프든 나에게 왜 맨날 ㅈㄹ 하는지 모르겠음
5 체육시간이엿음
아령같은거 드는 헬스 시간이엿음
난 자신잇엇음
작년에 반년간 체육관 다니며 다이어트 한적이 잇엇음
그 수업시간에 나는 분명히 누가 누가 무거운것을 들까 라는
배틀이 잇을거라고 예상하고 난 꼭 참가를 해야 겟다고 생각햇음
역시나 내의심은 한치의 오차도없엇음
경쟁이 일어나고 잇엇음. 나는 그 무리들 사이에 들어가서
지켜보고잇엇음
조카 무거워 보이지도 않은 무게를 못드는것을 보고 한심스럽다고
생각햇음
누가 너좀 들어볼래? 라는말 은근 기다리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하늘은 나의 편이엿음
친구가 한번 해보라고 권유햇음
난 흔쾌히 수락햇음
마치 문구점 앞에 오락기 1인자를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와서
이기고 아무말도 없이 멋지게 뒤돌아서는 모습을 상상했음
미쿡애들 높은 무게 들때 짐승처럼 표효함.
영화 300과 싱크로율 99%임
암튼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꼭 들어 내리라 결심햇음
난 그 가벼워 모이는 무게가 150 파운드(70kg) 인지 몰랏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척추가 휘고 허리가 뿌러지고 손목이 빠지는 느낌을 한번에 받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에게 쏘 쿨한척 좀 무겁네 하고 학교 조퇴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 침대에 병든닭마냥 하루종일 누워잇엇음ㅋ나 그 무게 드는순간 하나님의 형상을 본듯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름한점없는 하늘이 슬퍼보엿음ㅋ
그 수업 다음날 유연성 시험 봣음
미국 뚱뚱한애들도 10cm 정도 하는거 나 1cm 햇음
나 병신됫음ㅋ
한달뒤, 몸을다 치유햇음
줄넘기 시험잇엇음
나 초딩떄 줄넘기 선수엿음
운동할때도 맨날햇음
난 초간지 3단 점프를 할수잇엇음
이번에는 내 이미지를 바꾸리라 마음먹엇음
2단뛰기를 보여주자 칭구들이 개미떼처럼 몰려왓음
관심의 중심이 된것을 난 은근 즐겻음
내가 당당히 3단뛰기를 보여주겟다고 말했음ㅋㅋ
3단뛰기는 운 에 달려잇음
멋지게 성공하던가
줄에 걸려서 더럽게 추잡하게 엎어지거나 둘중 하나임
애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다 바라봣음
울 체육샘도 초롱초롱 지켜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양호실가서 응급처치하고 양호샘이 나 조퇴 또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 체육수업 아직도 듣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에피소드들이 계속 떠올림
아껴서 조금조금씩 글로 쫄깃하게 담아내겟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구와의 다이어리..
Best of Best
웃길려고 환장한 비정상적인 미친놈들이니, 본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 없지나마 있으며, 이해하시며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중에게 공개할수없는 민감하고 저질스런 글들은
수정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dit by Woojin Cho
06 학년도 3-7
2007년 7월 30일 수요일 15:09 정명재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쓰네요
오늘은 여자이야기는 잠시접고 제이빨에대해 이야기좀하겠습니다
제앞니 썩은건 다들 아시죠
몇일전부터 그이빨이 아파서 그냥 왜아픈지 이유만 물어볼려고 치과에 갔습니다 엄마한텐 말안하구요
갔는데 그냥 왜아픈지만 말해주면 될거가지고 간호사 셋이랑 의사하나가 옹기종기모여서 저를 눕히고 이빨을 살피기시작했습니다
일단 간호사셋이 저한테 집중해주니까 기분은 좋았습니다
근데 뭐갑자기 엑스레이를 찍고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조금 일이커진것을 짐작했지요
이렇게 치과에서 한시간이 흐르고나서
신경치료 2개 기둥2개 충치중간것 금니4개 충치 작은것 11개 스켈링 까지해서 326만원 교정까지 600만원 이나왔습니다
8월초부터 치료에 들어간답니다
3년동안 지켜온 제충치들인데 잠깐의 실수로 모두 굿바이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다이어리를 쓰는때는 엄마에게 개털린후입니다
그래도 이제 교정하니까 좀 잘생겨질꺼같아서 기분은좋습니다
치료잘하라고 해주쎄요
2008년 7월 31 목 15:56 신원
전 저의 소중한친구 명재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지금 명재가 누가 냄쩔이네 누가 더럽네 말이많지만
정말 최고의수준은 아니지만 냄쩔과 더러움의 상위클래스를
항상 차지하고있는 것은 바로 명재입니다
명재말대로 우진이가 더럽다해도 냄새는 안나고
태휘가 냄새가 심하다해도 준영이보단 덜하고 더럽진않습니다
그러나 명재는 냄새도 쩔 뿐더러 더럽기까지합니다
암내는 얼마나 심한지 티셔츠를 보면 겨드랑이쪽에 노란물감이
안묻어있는 옷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명재가 더럽진않을거라고요?
그건 명재를 너무 모르면서 하는말입니다
명재와 저 1학년때 같은반이고 이동수업이나 보충수업이
거의 다 같은반이여서 항상 옆에 같이 앉았습니다
지금은 반이 다 갈라져서 거의 같이앉을기회가없지만
아무튼 작년의 일입니다
명재와 저 수학 이동수업시간에 수학선생님께서 어머니가 돌아가셔
안들어오고 계실때였습니다 명재는 선생님이 안들어오셔서
책상에 자빠져 취침을 하기 시작했죠
저도 그런 명재를 보면서
나도잘까말까하다가잠이안와서 그냥 멍때리고 앉아잇는데
명재가 코~ 잘 자다가 갑자기 졸린눈을 부릅뜨고 저를 가만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코를파기시작합니다
저는 머 이정도는 사람이 코도 팔수있지 이렇게 생각하고잇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코를파는게 아니라 코털을 뽑는것이였습니다
그때까지 전 아그래 학교에서 코털뽑는건 처음보지만....
그래도 코털이 삐져나오면 뽑을수도잇는거지라고 생각하며
명재를 빤히 쳐다보고잇엇다가 잠깐 다른 곳에 시선을 두는데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서 명재쪽을 쓱 쳐다보니 명재가 저를 보며
한손은 콧구녕속에 쑤셔넣고 씨익 웃고있는겁니다
왠지 불길한예감이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코털하나를 툭 뽑더니 저를향해 발포를하는것입니다
저는 하도 어처구니가없어서 코털을 피하느라 정신이없었습니다
어찌나 코털뽑는속도가 빠른지
생각만해도 소름이돋습니다
아직도 내 옷 어딘가에 명재 콧털이 붙어잇을거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2008 7.31 목 정명재
갑자기 문득 생각납니다
아무리 김태휘가 냄쩔이네 숭일최고는준영이네
누가 더럽네어쩌네 해도
최고의 더러움은 조우진입니다
조우진? 정말 이자식 더럽습니다
저에게 처음으로 교실에서도 친구들앞에서 코를파도된다는개념을 심어준 아이입니다
검지손가락으로 코파는 우진이를 볼때면 전항상 이런생각을합니다
' 아 난 정말 태어나서 저런애는 처음봐 '.
이런생각을 할때쯤이면 우진이는 큰건더기가나왔다고 좋아하며
다른아이들에게 던지기일쑤입니다
정말 더럽습니다 또 제가 눈감아준것도 한두번이아닙니다
그작은 콧구멍속에 삐져나온 콧털들 ..최고입니다
그러나 상처받을까봐서 단한마디언급도안했습니다
언젠간 정리가되리라믿구요...하지만 중3 1년내내
저자식의 콧털을 보며 커왔습니다 전, 힘들었습니다
아 글을쓰는데 마침 조우진이들어오는군요
갑자기 웃음이터졌습니다
그만 글을마치겠습니다
2008년 7월 31 목 12:02 정명재
이번에는 김태휘에 대해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사실 숭일중전교생을 모아놓고
최고의 냄쩔을 투표한다면
2등,3등 볼것없이 오로지 전준영을 외칠것입니다
하지만 전준영보다 더한 냄쩔은 바로 김태휘입니다
중3때 운동장이였습니다
어디선가 정말 엿같은 냄새가났습니다
최고의 악취였습니다
그전까진 제인생최고의 악취는 엄마의방구냄새였는데
그 최고의 악취를 바꿀만한 파워였습니다
코끝을 자극하고 속에있던 위에까지 피해를주어 토하고싶었습니다
앞엔 준영....전준영 디키즈티셔츠를 입고있엇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파랑색디키즈티셔츠.....정말
썩을냄새였습니다 어떻게 바람쌩쌩부는 운동장에서
그런 냄새가날까요? 정말 미친놈이라생각했습니다
그날이후로 전 제 초록색디키즈티셔츠도입기싫어졌습니다
오바라고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정말 쩝니다
토? 합니다 저 지금 숭일고2학년 6반 ..전준영짝꿍입니다
지금은 여름입니다....제가 불쌍해지지요?
하지만 어느샌가 그냄새는 향기처럼 다가왔습니다
김태휘의 냄새를 맡은후죠....
때는 최근일입니다
얼마전 태휘와농구를하고 태휘집에서자게되었씁니다
저는 땀흘리고 옷이없엇기때문에 태휘의 티셔츠를 빌리게되었습니다 입는순간......전 다시 땀흘린 저의티셔츠를 입고싶었습니다
정말입니다 분명 빨앗을텐데말이죠
정말 못된냄새였습니다 아니,전준영냄새와 버금갔습니다
여기서끝났다면 제가 이글을 쓰지않지요
전 너무 심한냄새에 충격을먹고 집에가서
세탁기를 기똥차게돌렸습니다 아주 깨끗히빨앗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아니 세상에 어떻게이럴수가있죠?
깨끗하게 빤 티셔츠에서 어떻게 그런 꼬릿내가 날수있나요?
티셔츠를 빨고나면 준영이도 그런냄새는 안납니다
김태휘는 냄쩔입니다 정말 심합니다 고약합니다
2008년 8월 1일 금 15:44 정명재
안녕하십니까?
이 다이어리에서 곧 조우진을 제끼고 회장이될 정명재입니다
먼저 조우진의 싸이코드라마 2부작 잘봤습니다
1부나왔으니까 2부까지만하고 그만하세요
3부부터 반응없을꺼같으니 미리 끊어주는겁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전에 제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조우진이 잠든시간에만 활동하고 깨어나면 뭐 정명재는 긴장해서 못웃긴다
5교시부터는 조우진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시간이다 뭐 어찐다저찐다 하는 헛소문이 나댕구러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전절때 조우진이 깨어나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하면 거짓말이겠죠
솔직히 부담은 갔습니다
저놈이 좀 미친놈입니까?
웃기는데엔 미친놈이 최고입니다
웃기는 센쓰고 감각이고 뭐고 다필요없습니다
그냥 미친놈이면 웃깁니다
저놈은 그냥 미친놈입니다...솔직히 정말 웃겼습니다
전 처음에 정말 조우진을 신경쓰지않았습니다
하지만 4교시까지 웃는 아이들의 웃음양과
저미친놈이 판치는 5교시때부터 웃는 아이들의 웃음의양이
확연히 차이가 날때부터 전 위축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 쟤가 너무 싸이코라
아이들이 조우진의 개그를 조금씩 이해못하고 멀리하는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전 다시 성개그로 컴백했죠
정말 개터졌습니다 그후로 전 5교시가 되도 부담감없이
저의 개그를 마음껏 펼칠수 잇게되었답니다
솔직히 말하는건데 제가 한참 5교시를 경계할때쯤
조우진의 개그에 안웃어준거 몇개있습니다
그 저요~ 저요~ 저요~ 이 개그도 진짜속으론 웃겼는데
저까지 리엑션 취해주면 애들이 더웃을꺼같아서 안웃어줬씁니다
이러부분 아무튼 사과드리고
드라마 2부 기대하겠습니다 <SCRIPT> var reply_58753190 = new CyReply('reply_58753190', '39764444', '39764444', '58753190', replyActions.sharediary, {breply_check: breply_check}); </SCRIPT>
신원 : 이의있습니다 정확히말하자면 4교시부터 조우진개그존 이였습니다 명재는 그때부터 죽어갔습니다 (2008.08.01 16:21)
2008 8. 02 토 18:01 정명재
전준영 ?
그는 누구인가
전준영을 파헤쳐보자!!!!!
먼저 전준영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거 ?
돼지, 냄시 등등이 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앞서 말한 돼지와 냄시가있다
그래서 붙여인 별명이 큰돼지냄새 = 빅피그스멜 이다
이러한 별명을 가진 전준영!
냄새제거를위해 보통 가정에서 쇼파나 침대에 뿌리는
페브리즈를 겨드랑이와 땀묻은 곳곳에 뿌린다!
정말 경악을금치않을수없다
또한! 100키로가 넘는 육중한체구로 여자와 문자질을 한다!
이건실화이다
옆에서 여자와 문자를 하고있길래 내가 물어보았다
"이 여자애 니 몸매알아? "
준영이왈 : "아니 아직 말안했어"
내왈: " 야이 사기꾼호로강냉이새끼야 솔직하게말해라 100키로넘는다고".
준영이왈: "아 어떻게그래~~~~!!"
내왈: "빨리 말하라고 십새야 진짜 조카사기꾼적이네".
준영이왈: " 아알았어시방새야 말한다그럼".
.
.
.
준영이왈:"문자가 안와".
내왈:"당연한거야".
이런 실화를 통해 보셧듯이 아주 별에별짓은 다하는
악질돼지임이분명합니다
콜레라 조심합시다
전준영 : 이의잇습니다.. (2008.08.02 18:02)
전준영 : 그녀에겐 문자가왓습니다.이런 내용으로 말이죠.."당연히 싫지..." 시발 (2008.08.02 18:02)
정명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픈기억떠올리게한 전준영군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2008.08.02 18:04)
정명재 : 몸매가 인생의 전부는아닙니다 (2008.08.02 18:04)
정명재 : 하지만 인생의 일부인 몸매하나관리못해서 어떻게살겠습니까? (2008.08.02 18:06)
정명재 : 이돼지새끼야 (2008.08.02 18:06)
2008년 8.2 토 13:17 정명재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무더운여름 따뜻하게 잘보내시길바랍니다
오늘은 제생애 가장 빈곤하게 보냈던 찜질방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2006년 기말고사시험기간이였습니다
다른반에가서 공부를하고있던 저와 우진이는 공부를하다가
시험끝나고 무엇을할지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래 우리 이번시험이 끝나면 술한잔 찐하게하는거야
하고 꼭 시험끝나고 애들모아서 3만원씩걷어서 거하게 술을 마시기로약속을했습니다
시간이흘러 약속한 날이 왔습니다
3만원이요?
3만원은 커녕 세종대왕 한마리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쥐뿔도없는 주머니에 몇천원씩모아모아
소주2~3병에 안주 자키자키 한봉을 사서 노상을깟습니다
조우진? 아주 꼴이우습더군요
재국인가 누가 자키자키 하나를 떨쳤다고
개버럭을 하면서 야이새끼야~! 조카아까워,시발!
이라고 욕을난사하면서 그 땅에떨어진과자한개를 주서먹엇습니다
마치 거지새끼한마리같앗습니다
빈곤했던저희지만 함께여서즐거웠고 남은돈으로 찜질방까지 지르기로하고 돈을 세고 사람수를 세보았습니다
아니근데이게왠일입니까 돈이 딱맞아떨어졌습니다!
사람을 한명만 빼면요^^
그때당시 저희인원은 명재 우진 재국 민재 건우
이렇게 다섯명이였습니다
자자 누가빠질까요 분위기메이커 우진이를뺄까요
전교1등 재국이를뺄까요
돈도가장많이낸민재를뺄까요
하나하나 둘러보고있는데 한쪽구석에서 무표정의 건우가서있었습니다
내용이 길어질꺼같아 건우 뺀건 짧게 끝내겠씁니다
그렇습니다 미안하지만 건우를 뺏습니다
그렇게해서 넷이서 찜질방으로향하였습니다
또또또 조우진,그놈의조우진 또 꼴이참 우습더군요
혼자 소주다까더니 아주 비틀비틀 자빠지고 상처나고 까지고다치고
참 지랄맞았습니다 이때 민재가 가장 고생했습니다
일켜세우고 맞아주고 아무튼 난리도아니였습니다
그렇게 겨우겨우해서 찜질방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조우진은 쳐누워서 자고 가까이다가만가면 때리는것이엿습니다 저흰 그때 이새끼 깨기만하면 다굴이라고 다짐하고 모든걸 참고 견뎌냈습니다 어떻게어떻게해서 술도깨고 심심해질무렵
저흰 정말 정말 미치도록 미치도록 배가고팠습니다
그래서 찜질방안에식당에 남은음식을 먹자고제안했습니다
저와 민재 재국이는 남은음식을 먹기위에 식당근처로갔습니다
조우진은 혼자 미친놈이 지랄은다해놓고 지는 그딴더러운거안먹는다고 누워서 티비를봤습니다
무튼 저와 민재와재국이는 식당에갔는데 딱 설거지할접시맨위에
김밥이 2개가 떡하니 있는것이아닙니까
시간이좀흘러서 딱딱해보였습니다
저희셋은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누가 과연 선빵을 칠까....
에라모르겟다하고 제가 먼저 하나덥썩물었습니다
물자마자 민재가 덥썩물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민재와저는...정말 행복했습니다 재국이는 어찌됏는지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는 별에별짓을 다했습니다
다른사람식혜 우리꺼인척해서 먹기
목욕탕앞에 음료수랑 계란 쌤쳐와서 먹기
등등 별에별 나쁜짓은 다했습니다
엎친데덮친격으로 전 옷장키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전당황해서 아이들에게 말하고 같이찾고있는데
민재와 재국인 열심히 도와주는데 우진인 열심히돕긴도왔지만
무슨 창고같은데에 쳐들어가서 해리포터의비밀의방이라고 아주지랄을했습니다 참싸이코죠 아주 지금생각해도 얼마나얄밉던지
따귀를한대때리고 정신차리라하고싶을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어떻게해서 그일도 해결되고
때마침 그때당시 우진의여친 아롸가 있던것입니다
아롸도 친구들과 같이있었고 숫자도 얼추 비슷해서 저흰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아롸네한테가서 게임이라도하면서 뭐사주기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때저의심장은 여자고뭐고 일단 이겨서 먹고싶은마음뿐이였습니다 지면 뭐 우진이가 아롸랑 잘해결보겠다고생각했죠^^
아무튼 가위바위보를했습니다
아근데 저는 왜이럴까요 여자문제만 있는가위바위보면 무조건집니다 또졌습니다
전 용기를 내서 처음보는아이들사이에가서
"아 저기요 저 같이 게임이라도하면서 뭐먹기내기도하고 놀고 그렇게하는게 어떨까요? " 라고 말하는순간
아롸입에서 "아 혹시 정명재"?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전 그냥 아 우진이가 내좋은이야기좀 했는갑다짜식
하고 반갑게 "아~네! 어떻게아세요?"^^*...라는말이떨어지기가무섭게 아 오다리~~~~~~~~~ 아...오다리....아..오..다....리...
오........다.......리...........................................
처음보는 사람입에서 두번째튀어나온말이 오.....다..리........
듣자마자 전 너무 분노가치밀어올라서 조우진을 향해돌진했습니다
도망가는우진이를 잡고 설마설마해서 물어봤습니다............
이새끼..........지가말했답니다.......
정말 시발새끼였습니다 무튼 그렇게 유쾌?한 첫만남을 시작으로
저희는 즐겁게놀았습니다
근데 저와 우진이는 아주 웃겨줄라고 별에별말을 다하고 별쌩쇼를다하고 조우진은 고무장갑까지뒤집어쓰고 지랄을했지만
여자아이들의관심사는 온통 이재국뿐이였습니다
이재국..전교1등에 허영생을 닮앗다며..멋있다고 난리를쳤습니다
그래서 우진이가 "야 애들아 명재도 좀잘생겻지않냐"?라고 물어봣습니다 전 부끄러운듯이 아나왜그래 ~ 아이참 ㅋㅋㅋㅋㅋ
이러고 지랄맞게있었는데
무슨 유괴범을 닮앗녜, 앞니깨진게 장애인같녜,어쨋네 시발
오다리 유괴범 장애인이요?
참나 저 중1,2때 아주 쩔엇습니다
다들 아시죠? 누나들 난리친거
저랑 사귀믄 머리아팟답니다 아주시발 근데...오다리...장애인..
유괴범... 그후로 우진이가 불평하는 저를 정상인이라 불러줬습니다
그게 뭡니까? 정상인? 상인아? 그럼 저비정상적이란말입니까
무튼 신세한탄은 이쯤하겠습니다
그렇게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다들 잠들고 저랑 재국이도 잠이들고 내일아침에 일찍가야될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일찍일어나서 우진이에게 안가냐고 우리길모른다고 좀 알려달라고하니까 이새끼 아주 귀찮아하면서 욕질퍼부으면서 왜깨우냐고 아주 지랄이였습니다 어떻게 친구가 집에못가는상황인데 이럴까요 아주십쌔끼임니다
아 조우진욕좀 자제할라고했는데 어쩔수없는놈이군요^^
아무튼 지금생각해보면.....정말 진심으로
전 그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재밋엇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은 시간입니다
친구들과 같이시간을 보내면 무엇이든지 별게아니더라도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고 하는것같습니다
그럼 글은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꼭 수능끝나면 다시 그찜질방가서 놀자 !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보내세요
2008년 7.18 11:01 조우진
일단, 제친구 신원 이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2월달에 명재와 원이와 등등 삼겹살을 먹엇습니다.
참 그떄만생각하면, 감회가새롭습니다.
원이는 멈추지않앗어요.
마치 날보러온게아니라 삼겹살을 먹으러온듯,
쉬지않앗습니다.
저는 그냥 그저 그런갑다 하고 넘겻는데
이번 6월달에 한국에 우연스럽게 다시 가게되엇습니다.
상대 러브홀릭 에서 술과 불닭을 먹엇는데,
저는 불닭하나먹고 조카매워서 카운터가서 얼음물을 덜컥
마시고, 절대 불닭안먹는다고 맹세 햇는데...........
원이는 멈추지않앗어요.
그 매운불닭을 쉬지않앗어요.
그떄 저는 생각햇죠
불닭 같은새끼 생각해보면 닭닮앗다구요.
원이는 제 소중한친구입니다.
원이도 저희를 소중하게 생각할것입니다
사랑해원이야!
2008 7.31 목 19:9 신원
전 제친구 조우진을 칭찬하겠습니다
그 불닭 먹던날
고기는 지가 다 처먹고나서
지는 매워서 못먹겠다고
나많이먹으라고 남은 야채 찌꺼기를 다 넘겨준 좋은친구입니다^^
어찌나 고맙던지 술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아가는지
모를지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