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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9cm 우리언니를 소개합니다.

ㅋ.ㅋ |2010.08.25 21:57
조회 15,340 |추천 15

 

안녕하세요 가끔 용기내서 판을 썼지만 매번 뭍혔던 ....하지만 또 이렇게 판을 쓰는 용자 입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고 편한 음체로 쓰겠어요@_@

ㅎㅎㅎ 2탄을 썼어요 !! 정말 용기 내서 썼습니다.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세용!!^^ 그리고 정말 다행히 재밌게 읽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ttp://pann.nate.com/b202559315

우리가족 키 평균 174.6cm임

뭐... 남자만 있는집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우리집은 남2여3 임

 

아빠180 엄마 167 언니(91년생)179 나(92년생)170 남동생(95년생) 177 임 

 

흠.. 이렇게 보니 우리집이 좀 큰거같긴함... ㅎㅎ

근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우리언니 거인임.... 179........

얼굴을 이쁘게 생겨서 남자들이 좋아하는데 키때문에 다 gg치고감

불쌍해 죽겠음 울언니...ㅠㅠ

키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음 누가 키물어보면 176이라고 낮춰서 말함ㅋㅋ

그래도 남들은 뭘먹었길래 그렇게 크냐고함. 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울언니랑 데이트있어서 길에서 멍때리고 서있는데 갑자기  얼굴에 그늘이짐

그냥 구름이 해를 가려서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갑자기 말을걸음

 

 

고개들어보니 울언니...

 

한번은 한참 퇴근시간때 같이 지하철 탄적 있었는데 그많고 많은 자하철 속에서 우리언니

키큰 몇명 남성분들과 함께 우뚝솟아있음.... 난 사람들의섞인 향수냄새와 지친 땀냄새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우리언니 그냥 천장 바라보고 여유로움..... 

이럴때 윗공기가 맑다걸 알게되는거 같음....ㅠㅠㅋㅋㅋㅋ

 

언니랑 어디가면 사람들 길가면서 한번씩 다쳐다봄. 그러면서 몇분들은 한마디씩 하고감

 

"여자가 왜케커 _-"

"저여자 키 몇이야?"

"헐... 너무크다... 징그러워..."

 

울언니 소리에 집중해서 걷는 st아니라서  잘못듣지만 귀밝은 저는 이런얘기 다들림...

진짜 따라가서 뭐라고 하고싶음......  근데 이런거 가끔들은언니... 상처받음....

 

 

근데 좋은점도있음 울언니 늘씬하고 얼굴 반반해서 모델제의 몇번받음

 하지만 매번 거절....

 우리언니 수줍음 많이탐... 모델... 이런 대중성을 띠는 직업 할체질 아님...

 근데 옷은 뭐입어도 잘받는거같음. 가끔 옷이 좀 짧아보여서 문제임...ㅋㅋㅋ

 

한번은 시골에 계신 울 친할머니 화나셔서 우리집으로 전화함

 

<전화내용>

"니네 언제내려오나!!!!"

"저희 추석에나 가죠....무슨일있으세요?"

"내가 진짜 속터져가.... 오늘 마을회관 갔는데 **할매랑 @@ 할매가 우리 이씨집안 키작다고.... 무시하는거 아이가! 종자가 않좋다 카면서!! 니네 퍼득 와서 내 기좀살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할머니 큰아버지네가 모시고 사는데 우리 큰아버지 170조금 넘으시고 큰어머니 160안되심. 큰아버지네 장녀156정도 장남 170 차남 174 ....우리집에 비해 조금 작은편임....

근데 나도 이건 좀 신기함 우리친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171) 고모(157?) 다 아담하심...

근데 울아빠만 180...울할머니 왈 ... 특별하게 뭐 먹이신적 없다고하심ㅋㅋㅋㅋ

무튼 울할머니 이씨 집안 키작다는 비하말에 엄청 자존심 상하시고 서울 우리집으로 전화하신거임....   우리엄마 할머니 진정시키신뒤 기다리가고 추석때 찾아뵈서 기살려드린다고하고 전화끊음.

우리 그해 추석날 시골가서 우리 할머니 자존심 상하게 하신 할머니댁들 찾아다니면서

 한가위 인사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할머니 얼굴에 웃음꽃 엄청피다못해 행복해하심ㅎㅎㅎㅎㅎㅎ

  울할머니 아빠부터 소개시켜드림ㅋㅋㅋㅋㅋ

 우리5명... 자기들소개 끝나면 자동으로 키 발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할머니 진짜 기분좋으셨나봄... 저녁에 식사할때도 느그들이 그할매들 표정을 봐야

한다면서 고소하다고 계속 싱글벙글 얘기하심... 그때 깨달음... 이런 작은일로 효녀효자가 될수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집에 우월한키가진 언니의 그늘에 가려져 살아가는 불쌍한 존재가 있음...

바로나임..... 170 절대 작은키 아님. 근데 울아빠 나보면 맨날 한소리 하심

 

"저게 중학교때 많이 안먹어서 키가 저거밖에 안큰거야....ㅉㅉ  "

 

진짜 이것두 스트레스임

근데 내가생각해도 중학생때 다이어트 한답시고 잘 안먹음

덕분에 168에 45kg 환상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 입학후  내몸매 평범해짐....ㅠㅜㅋㅋㅋ

아... 무튼  참고로 나 우리반에서 지금 2번째로 키큼 근데 언니랑 만 같이다니면 그냥 평범해보임.....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모르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울아빠.. 가족끼리 외출하면  꼭 언니만 찾음 !!!ㅋㅋ

 

울언니키 = 울아빠의자랑

 

아빠의 오른쪽 팔엔 항상 울언니 팔이 걸려있음....

우리 아빠 친구분들께 하도 자랑해서 울언니 키 179cm인거 모르는친구 없을꺼임...

근데 우리언니 이런거 좀 부담스러워함 ... ㅋㅋㅋ

근데 울아빠 그런거 신경안쓰고 동네에 다 소문냄 우리 큰딸 179라고..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울언니에게 아낌없이 사랑줄 용자를 구합니다!  이상형은 의경임....ㅋㅋ

제복입는 사람 좋아하는거같음ㅋㅋㅋㅋ 꼴에 좀가림...ㅋㅋㅋㅋㅈㅅㅈㅅㅈㅅㅈㅅ

 

 

 

이거 말고도 키에대한 에피소드 좀있는데 그건 반응보고 담에 적기로함!

그리고!! 나중에 판되면 우리가 이렇게 무럭무럭 자랄수있는 비법 소개해드림 ㅋㅋㅋ

아또 보너스!  파이리 닮은 울언니 사진공개 하겠음

그럼

 

 

 

 

 

 

 

추천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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