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 봉사하러왓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서산시 동문동 서령중학교에 다니는

 

15살 청소년이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이번주 금요일날 겪은일을 이렇게 적고자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저랑 친구들은 정말 배꼽이 빠졌거든요ㅋㅋㅋㅋ

 

짧으니까 꼭 끝까지 봐주세요!

 

--------------------------------------------------------------------------------------

때는 이번주 금요일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봉사활동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채우라고해서 저랑 3명의 친구는

 

부랴부랴 봉사활동을 할곳을 찾았습니다.

 

다른곳은 다 안된다고해서 요양원에 전화해보니깐 한시간정돈 할수 잇다고해서 갓습니다

 

가니깐 그 요양원에 계신분이 저한테 할아버지 산책을 시켜드리라 하더군요

 

밖에 나가지 못하셔서 그냥 있는곳을 돌으라고 하셔서 저는 열심히 돌았습니다.

 

그냥 휠체어만 밀면 어색할거 같아서 제가 말을 걸었습니다.

 

"할아버지 요즘 날씨 좋죠?"

 

"응 나는 선선한 날씨가 좋아"

 

이러시면서 갑자기 바람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맞장구를 쳐 드렸죠ㅎㅎ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께서 뭐라고 저한테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

 

"네?"

 

"^$&*$@^&"

 

계속 제가 들리지 않아서 저는 혹시나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시는줄 알고

 

"아~ 저 봉사하러 왓어요!"

 

라고 했더니 할아버지께서

 

"아 봉사하러왓어?"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어디서왓냐고 물어보신거 맞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할아버지께서 그냥 멈춰달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멈춰드렸죠

 

그리고 친구들이 있는곳에 갔는데

 

한 친구가 엄청 웃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왜 쪼개임마 라고 하니깐 그친구가

 

"너 할아버지가 힘들다고 했는데 아~ 저봉사하러 왓어요 라고햇어"

 

"너 할아버지가 힘들다고 했는데 아~ 저봉사하러 왓어요 라고햇어"

 

"너 할아버지가 힘들다고 했는데 아~ 저봉사하러 왓어요 라고햇어"

 

진짜 그때 저와 친구들은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저는 애들한테 "내가 요양을 받아야겠구만"

 

이라고 애드리브를 쳤습니다.

 

진짜... 정말 이날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