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버지의 동거녀..

딴따라 |2010.08.30 14:35
조회 964 |추천 1

저는 30대 중반의 딸딸이 아빠입니다..

제 어머니는 99년에 암으로 세상을떠나셨고 약 5년전쯤부터

아버지께서 교제하시는 분과 동거를 하셨습니다...

동거하는 아주머니는 40대 후반, 아버지는 60대 후반이십니다..-_-;

그런데 그 아주머니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저희 식구들에게

엄청잘해주십니다...치매로 노인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할머니께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꼭 찾아뵙고 아버지와 텃밭에서 가꾼 채소같은것도 가져다 주시고 하시면서

저희 집안 사람들에게 호감을 많이 얻으셨죠...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약간의 부동산재산이 좀 있으신데

그 아주머니도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런거 노리고 잘 해주는거 같기도 하구요...겉으론 싹삭한척 하지만..

그리고 제 처에게 단둘이 있을땐 약간 시어머니 노릇? 같은 말도 하고 그럽니다.

물론 제앞에선 절대로 안그러구요....

그래서 제 와이프는 아주 싫어하죠...

아버지도 호적에 입적은 시키지 않고 재산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 거리를 두고는

있고 신고하지 않은 사실혼관계자나 동거인은 상속자격은 없지만 유언에 의한

증여는 가능하다니 100% 안전하다곤 보지않습니다.

저도 사실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입만 살았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어느정도 선까지

대우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집사람은 아주 학을떼고(둘째딸 낳고 6개월쯤 됬을대 아버님이 아들손주 없어서 서운해 하시는거 같으니까 아들하나 더 낳으라는 둥 좀 주제넘은 얘기를 하더군요)있어서 더욱

제 입장이 난처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