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음악콩쿠르] 피아니스트 정설영 '대상'
열여덟 피아니스트 '클래식 샛별'로
성정음악콩쿠르 위너 콘서트 피아니스트 정설영양 '대상'
정설영(피아노)이 제19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WINNER CONCERT에서 클래식 역사에 방점을 찍을 신예 탄생을 알렸다.
성정문화재단(이사장·김정자)은 최근 WINNER CONCERT 결과, 영예의 성정 대상은 피아노 정설영(18·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장학금 500만원)이 선정됐으며, 연주상(경기도지사 상·장학금 200만원)은 첼로의 이재영(서울대)양에게로 돌아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너콘서트에서는 백수련(예일대 석사)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성악 문세훈(단국대), 플루트 양미현(서울예고), 첼로 이재영, 피아노 정설영까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첼로 심사위원장 윤영숙 서울대 교수, 성악 심사위원장 윤명자 이화여대 교수, 바이올린 심사위원장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피아노 심사위원장 조영방 단국대 음악대학 학장, 플루트 심사위원장 한기세(서울시향 수석 역임)씨, 클라리넷 심사위원장 동준모 상명대 교수, 강석희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참여했다. 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예송음악상은 성악 고등부 박진경(선화예고), 푸르덴셜생명의 푸르덴셜 음악상은 피아노 고등부 이상원(서울예고)이 수여받았다. 2010 성정&황진장학생으로 선정된 장소희(줄리아드 음악원 석사과정 입학예정자)에게 해외유학 장학금을,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피아노 박미경씨에게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은 "성정전국음악콩쿠르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아진다"며 "단순히 경합의 장이 아닌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인일보] 2010년 08월 30일(월) 이준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