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3달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빌라인데 2-3년동안 분양이 안된집이라 보일러도 새겁니다.
여름이라 보일러를 쓸일이 없어서 얼마전에 시험삼아 켜보니까 ㅜㅜㅜ
물이 줄줄새네요~~
(skr-20TFF모델임)
그래서 sk보일러에 전화해서 기사가 왔죠..
뭘 고쳤는지 몰라도 수리비를 6만원을 줬답니다..
그러면서 그기사분이 하는말
ㅋ 겨울에 방에 깔린 물 호수가 동파됐대요..
그래서 며칠전 시간이 나길래 사람불러서 작은방에 바닦깨고 다시 고쳤죠..
그런데 이게 웬일?? 먼저번에 보일러는 고쳤고 물샌다는거도 고쳤으니 당연히
될줄 알았던 보일러께서 맛탱이가 가셨네요?
기사분에게 다시 연락을 하니까 먼저번에는 뭐 다른걸 봤다나요? 출장비를 6만원을 받아먹고선 보일러가 정상인지 작동도 안해본 모양입니다.
다시 와서 보고는 하는말... 다시 수리비가 12만원든답니다..
(본사로 전화하니까 99,000원이라네요.. 제각기 가격도 다른 회사입니다)
ㅋㅋ 새거 달아놓고 단 하루도 안 써본 보일러 수리바가 6만원 + 12만원....ㅋㅋㅋ담에 또 고장나면 18만원 들어갈거 아닐까??..무지하게 겁나는 보일러임..
돈에 눈이먼 회사인지 아니면 귀차니즘 회사인지..기판에 부품을 바꾸면서 유,무상AS를 해주면 될듯한데 무조건 기판 바꿔야한다고 하니..쩝.
수리는 안됩니다. 무조건 바꿔야한답니다.ㅎㅎㅎ 뭐 보일러를 안쓸려면 말고 식이죠/
근데 더 웃기는건 기사분 하는말== 보일러가 벼락을 맞았다네요..(전기 코드를 엊그제 꼽고 켜고서야 보일러가 맛이간걸 알았는데요..)
혹시나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니까 같은기종에 수리한분도 벼락을 맞아서 11만원에 고쳤답니다 ㅎㅎㅎㅎ
차 펑크났으니 세바퀴로 안다닐려면 할수없이 바퀴를 갈아야한다는거죠..펑크때우면 큰일나는가뵈요~
이놈의 보일러는 고장나면 벼락 맞은건가?? 아니면 이 보일러를 벼락이 사랑하는걸까??
겁나서 이거 계속 쓰기도 그렇고.. 또 벼락 맞을거 같은데.. 새거라 하루도 안쓴걸 버리자니 기분 드럽고 ㅎ
고치려니 담에 또 6만X3=18만 들까봐 겁나고..버릴려니 한번도 안쓴거 아깝고..
기냥 린XX나 귀뚜XX 나 경X보일러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님들~~ 혹시 벼락 안맞고 아직 SKR-20TFF 보일러 쓰고 계시는분이나 벼락 맞고도 잘 살아있는 분들있으시면 이 벼락사랑 보일러를 계속 써야할지 버릴지를 좀 알려주세요~~
((참? 보일러에 전기 코드안꼽혀있어도 벼락님이 보일러에 방문하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