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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춘예찬] 60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논산 훈련소의 내부! 이제 병영에 대한 걱정 뚝!

청춘예찬 |2010.09.06 21:47
조회 1,023 |추천 0

 

 

60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논산 훈련소의 내부! 이제 병영에 대한 걱정 뚝!

 

무더운 여름도 어느새 끝나가고, 가을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병무청 그리고 군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동생을 군대에 보내면서부터였답니다:) 특히나 대전과는 아주 멀리 떨어진 춘천에 있는 부대로 동생을 보내놓고,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을 때, 제가 마음 놓고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첫 계기는 바로 춘천에 있는 동생의 첫 외박 당시였답니다:)

 

TV 등의 매체를 통해서만 군대의 내부 모습만을 보다가 춘천의 부대로 들어갔을 때, 친절하게도 직접 함께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군인들이 생활하는 곳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었는데요:) 어떤 사물함을 쓰고 있는지,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침대를 쓰는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어떤 선임들과 함께 약 2년의 생활을 보낼지  등을 제 눈으로 직접 보면서 생각보다 현대적이고 편리한 시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군대의 구석구석은, 저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동생의 군대 모습을 짐작하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동시에, 걱정과 두려움을 조금은 덜게 해 주었던 부분이었답니다:)

 

또한 선임들과의 간단한 인사말과 안부 등을 주고 받으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는데요:) 부대 뿐만 아니라, 훈련소에서도 이렇게 공개해준다면, 멀리 가족을 보내놓고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그리움과 걱정을 절반으로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논산에 있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60년만에 최초로, "논산 육군 훈련소"의 내부를 훈련생 가족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답니다:)

 

 

부대 개장 시간은 입열 일자 주 1회~주 2회(월요일: 현역, 목요일: 보충역)인 경우, 10:00~15:00에 가능하다고 해요:) 입영행사는 13:10~14:00에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병영생활관 전경, 병영생활관 내부를 비롯하여, 병영식당 전경, 병영내부, 부대 화장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또한 내부에서 특히나 식당에는 대형 식기 세척기가 비치돼 있고, 군복과 면도기 등의 군용 물품도 엿볼 수 있게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훈련소 교육 과정(4,5주) 사진과 신/구 생활관 변천사를 전시해 놓음으로써 병무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 하는 데 도움이 될 듯 싶었답니다:) 한편, 종교시설 역시 교회, 성당, 법당으로 각각 마련되어 있어 종교 역시 병영 문화에서 존중의 대상임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입영 행사 역시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 되며, 조금 더 즐겁고 유쾌하고 따뜻하게 이루어 지는 병영 문화의 변화된 모습은 올바른 병영 문화를 정착 시키는 데 한 몫 할 듯 싶었답니다:)

 

공개하고,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이 많아질 수록,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까워 졌다고 느끼면서, 두려움을 내려놓고, 보다 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말 뿐인 것은 신뢰감을 얻지 못하는 듯 싶어요:) 행동이 따라줘야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 않나 싶은데요:) 논산 훈련소가 이렇게 내부 생활관을 공개한 목적은 "부모님의 걱정하는 마음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는 근본적인 이유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여자에게 결혼과 임신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면, 남자에게는 군대라는 공간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는 했는데요:) 새롭게 그리고 더 유익하게 변화된 병영 문화의 모습을 본 후 저희 가족분들과 친척분들 역시 "자식을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을 제게 넌지시 해주고는 하셨답니다:) 잠깐 동안의 헤어짐, 그리고 큰 배움과 성장을 얻고 올 군대! 가족들의 걱정과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이와 같은 행사가, 논산 훈련소 뿐만 아니라 모든 훈련소에서 시도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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