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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밸리 : 여러분은 인연이란걸 믿으세요...?? (대구스파벨리)

도와주세요 |2010.09.08 17:36
조회 573 |추천 2

판을 즐겨보시는 님들아 얘기좀 들어주세요~!!!!

 

제가 지금 할 이야긴요 제친구녀석 상사병이야기입니다. 옆에서 제가 보다보다 못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글을쓰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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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24살의 청년입니다. 지금부터 지루하시더라두 꼭 읽어주시기바래요~!!!

사건이 있던 그날로 돌아가자면 9월6일 월요일 오후 2시경

 대구 스파벨리에서 입니다.

곤파스님이 지나가시고 날씨가 맑을꺼란 예상과는 달리 말로님이 등장하

 

셔서 비가 추적추적 오는 월요일 아침. 저희는 스파벨리는 가기로한 계획

 

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곤파스님 때문에 못간 제주도를 만회하기 위

 

해서라도 꼭 가야만 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2커플과 여친없는 녀석들

 

2명을 데리고 스파벨리를 갔습니다.

 

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저희가 2시쯤에 입장을 했으니 상사병

 

메이커님이 나타나시기 약 1시간 전이었습니다. 스파벨리를 저희가 하루

 

빌린기분으로 텅빈 풀장에서 미친듯이 놀았었죠... 사람들이 없어서 파도

 

풀장을 가동하지않더군요. 그래도 기분도 낼겸 파도풀장에서 친구들과

 

장난치며 놀구있는데 안전요원 들이 오셔서 파도를 가동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들과 여친은 오늘 비와도 진짜 잘왔다면서 완전 뿌듯해했

 

지요 그렇게 놀기를 약 1시간...............

 

놀다보니 사람들도 조금씩 들어오더군요 그때쯤 상사병 메이커님이 흰옷

 

을 입은 친구분과 함께 풀장에 들어오셨어요,, 사람이 몇없어서 인상착의

 

를 기억할수가 있었는데요 상사병메이커님은 검은색 MLB모자에 까만색 나시에 파란색 흰색 줄무늬있는걸 입으셨고 화장을 안해도 엄청 미인이시더라구요 ,, 그옆친구분은 수영복위에 흰색옷을 입으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까진 저희들 노는게 재미들려서 남신경도 안썻어요...ㅋㅋㅋ 그런데

 

파도 풀장에 들어오신 상사병 메이커님이 제친구 근처로 파도에 밀려가

 

시더니 허우적 거리시는거이에요.

 

보다못한 흰옷의 친구분은 제친구에게 "거기요~ 제친구좀 구해주세요"라

 

며 다급하게 (?)말하셨습니다. 제친구가 나중에 말하기를 옆에서 노는줄

 

알았다는;;;;;; 어설프게 구해줬다가 망신당할까봐 지켜보고 있었다는 ㅋ

 

흰옷분의 말을듣고 빠졌음을 알게된 친구는 상사병 메이커님을 파도바

 

깥으로 친절히 밀어주는데 그때 덥석 제친구놈의 손을 잡으시는 것이었

 

습니다~ 물론 다급해서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지켜보는 저희는 키득키득

 

거리며 썸씽 생겼다고 막 놀려댔었죠....

 

그때는 제친구는 그러려니 했답니다. 그렇게 저희들 끼리 놀다가 파도가

 

멈추고 제여친과 친구들은 배가고파서 식당에서 밥을먹고 나왔죠. 배를

 

든든히 채우고 미끄럼틀을 한참을 타고 다시 파도로 들어가는데 상사병

 

메이커님이 나시를 벗어두시고 비키니라인을 들어내시며 풀장에 들어오

 

는것이었습니다. 주변의 남자분들은 상사병메이커님을 흘깃흘깃 쳐다보

 

며 뜨거운 눈빛들을 보내고 있고 제친구들도 나름 의식은 하고있었더랬

 

죠... 그러다 또 그분이 파도에 빠지셨어요 그것도 제친구옆에서 말이죠

 

친구는 또 구해주었고... 두번정도를 구해줘서 그런지 저희주변에서 계속

 

노시더라구요~ 지나갈때 마주치면 흰옷분이 막 웃으시더라구요 그러다

 

5시가 되서 폐장을하고 스파벨리에서 나왔는데 제친구녀석이 먼가 허전

 

하더래요~막 아쉽고.... 로비에서 그분들나오면 상사병메이커님한테 연

 

락처나 달라고 말하고 싶었데요ㅋㅋ 근데 그분들은 결국 나오시지않으셨

 

죠 ㅋㅋㅋ 먼저가셨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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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친구 이야기를 해드릴꺼같으면 여자때문에 아픔이 많은녀석이

 

에요.... 사랑보다 우정을 택했다가 뒷통수 얻어맞고... 양다리도 당해보

 

고... 순수한녀석이거든요^^ 술을먹으면서 결혼하기전까진 여자는 쳐다

 

도않본다고 말하던 녀석이 이제는 여자를 못믿겠다던 녀석이 상사병메이

 

커님을 보고 단순히 외모를 때문이 아니라 먼가가 끌리더라는생각이 들

 

었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인연이 있으면 어디서든 보겠

 

지... 하던데 옆에서 듣고있자니 너무 안쓰러워서 보다못해 이렇게 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ㅠ.ㅜ

 

혹시 흰옷의 친구분이나 상사병메이커님이 이글을 보시고 본인이라는생각이 드시면 꼭좀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재미없는이야기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되길 빌어주세요~!!!!

 

 

톡이되면 제친구놈 싸이 공개해드리겠습니다 ㅠ,ㅜ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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