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헤어지고 2주 정도 지나니깐 정말 "밥만 잘먹더라"란 노래가 절로 생각나더군요;;
죽지 마라는 뜻이겠죠?
어제는 밤 늦게 소개 받았습니다. 가게가 늦게 닫히는 이유로...;;;
탐앤탐x 에서 커피 한잔 하고 있다가 오더군요;;
소개 할 사람이라고;;;;;;;;; 그냥 내심 보기만 할뿐 아직은 밥만 잘먹지;;;;;;; 좋아한다라는 감정은 아직 못 먹었나봅니다..
그래도 소개팅이라는걸 한지 10년이 넘었으니;;;;;;; 휴우..
예의가 아니라 그냥 웃으면서 이야기좀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집에 데려다 드리려고 했는데;;;
제 차가 -_- 아직 마탱이2라...................... 으흠...... 태우기가 솔직히 부끄럽더군요;;;;;
그래도 머. 관심있어서 태우는건 아닌데 하고; 태웠답니다. 그 여자분 집에 거의 다왔을때
주차 자리가 있길래 문뜩 생각난게 네이트톡.. 거기에 여자가 반하는 10가지였나? 여튼
한손으로는 조수석에 손 올리고 입에는 -_- 주차권 물고
한손으로 핸들 잡고 후진 주차하면 멋있다나;;;;;;;;; 했답니다................... ㅋ (-_- 미x);;;;;
평소엔 그냥 백밀러 보고 했는데 어찌나 적응이 안돼던지..;;
그래서 레시피(?) 대로 한손은 조수석에 올리고 한손은 핸들을 잡고 턱선(;;)을 보여줬답니
다. 훗!! 이정도면.. 조금 호감이 가겠지? 했는데;;;;;;;;; 했는데;;;;;;;;;;;;;
(-_-; 엇;;;;;;;;;;;;;;;;;;;;;;;
점 점......... 뒷 부분과 떨어지는;; 내 차...................
헛!!!!!!! ;;;;;;;;;;;;;
자동차가 -_- 수동이라 기어를 -_- 1단으로 넣코;;;;;;;;;;;;;;;;;;;; 있는걸;;;;;; 깜빡;;;;;;;;;
여자분은 분명 그렇게 생각했을꺼에요;; "어머 턱선 꺄아!! 후진주차 한다" 하는데;;; 후진은 안하고..
직진으로 다시 나가 버리는 차 ;;;;;;;;;;;;;;
ㅠㅠ 아우;;;;;;;;; 쪽팔려;;;;;;;;;; 난 네이트톡을 따라 했을 뿐이오!!!!!!!!
그 여자분은 덕분에 완전 넘어갔음;;;;;;;;;;;;;;;;;;;;;;;;;;;;;;;;;;;;;;;;;;;;;;;;;
웃겨서ㅠㅠ
다시는 핸드잡고 턱선을 안보여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