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깝디? 난 서울시크녀 나이는 21.5살
아직 난 푸릇푸릇 파릇파릇 새싹같이 젊지
나에겐 잊지못할 추억들이 넘치고 넘쳐
오늘 모든것들을 세상에 까발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궁금해 미칠지경이지?
나 평소에 장난많은 여자 하지만 진지할땐 진지한 개념은 있는 여자야
하지만 나 일주일전에 개념을 놓아버렸어 아주 많이
때는 바야흐로 2010. 9 야심한 새벽 2시
나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어
내가 21.5살을 살아가면서 제일 사랑한 남자야
근데 이번년도 1월에 헤어졌지 이쁘게 사랑하고 제일 오래간 남자야
헤어지는것도 영화같이 헤어졌어 그래서 내가 못잊고 이렇게 청승떠나봐
무튼 난 이녀석를 잊기위해 잉여짓을 하며 세상과 단절하며 몇개월을 어둠의자식으로
살아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마음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웃지 그땐 정말 죽을거같았어ㅜㅜ
살기위해서 일을 시작했고 점점 사람사는 거 같이 살았어
그리고 어둠을 청산하고 친구도 자주 만나고 술도 먹고 놀러도 다니고
그렇게 번호도 따이고 남자친구도 그 녀석 이후로 2명을 사겼어![]()
하지만 별로 오래 못가더라고 집착과 의심때문에 헤어졌지
잘지내오다가 그 녀석을 사귄 작년 이맘때쯤 함께했던 모든 곳들이 그녀석이 보여서
잠이안오던 그날 밤에 목소리만 듣고 끊고자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를 했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 그 사람의 번호는 잊혀지지가 않아
너무나도 밝은 니목소리에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여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장난치지 말라고 하더라고 멍청하게도 뭘 바란건지 전화를 끊고 울어버렸어 엉엉![]()
그래도 난 괜찮았어
이뻐서 나 좋다는 남자는 많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예 악플달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거라도 남겨줘 무플은 정말 무안하거든ㅜㅜ
모스부호라고 아나?
핸드폰을 두들기면 소리가나지 (당연한거야)
그걸 이용했어 사실은 나도 모스부호가 뭔지 몰라
잠도안오고 1004로 문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난 생각함 유세윤의 쿨하지못해서미안해 가사중 1004로도 보냈어 486으로 보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황에서 난 이런 생각도 했어
문자내용인즉슨 나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니가 묻는거엔 대답을 하겠다
YES-1번 NO-2번
근데 얘도 심심했나봐![]()
알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웃긴거같지 슬픈얘기야ㅜㅜ 난 항상 슬픈얘기를 웃기게써
얘는 내가 전화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나봐
이상한 헌팅했던여자를 말해 난 그 장단에 맞춰서 새벽2시가 4시가 될때까지 장난쳤어
그리고
결국엔 만나자고 하더라 내가누군지도 모르면서
솔직히 말하자면 난 얘한테 차였어
헤어짐을 알면서도 난 차이길 바랬어
내가 차면 얘를 잡을 수없잖아 아아 슬프다ㅜㅜ
남자는 한번 마음이 떠나면 끝이래 네이트판에서 읽었어![]()
그래서 난 얘가 나 싫어하는거 아니까 절대 정체를 밝히지말고 걍 궁금증만 남긴체
사라지려고 했어 쥐도 새도 모르게 하지만 얜 정말 내가 누군지 상관없데 만나쟤
나도 만나고싶어 너가 싫어할까봐 그러지ㅜㅜ
그래서 문자로 니가 생각나는 여자 3명말해보라고 그중 내가 있음 만나겠다고 했어
집에서 장난친거지만 얘가 내 이름을 말한다면 난 정말 걔가 있는 술집으로 가려했어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며 자기있는 곳으로 어서오래
답답한 마음에 내가 백일날 내가 만든 우리 사귄거 책을 말했어
책 잘가지고 있냐고 그러고 전화했지 웃으면서 너 누군지 알거같다고 얘기하더라
그러다가 왜 이렇게 장난 쳤냐고 언성을 높이는거야 난 쫄았어ㅜㅜ 이자식 욱쟁이거든![]()
그러고 .........................
장난쳐서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 문자했어![]()
-끗-
이라기엔 아쉽지?
그러고 십분뒤 걔 번호로 전화오더라
우린 두시간정도 통화한 뒤 나중에 만나기로 했어
하지만 연락이없어 왜그런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갑다며 우리 일촌도 다시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