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 고딩 3년 내내 '잠신'으로 통했던 친구!!!!!!!

. |2010.09.20 01:25
조회 264,174 |추천 60

 

 

 

누군가그랬음자고일어나니톡됬네염!!!!이라고....

아레알자고일어나니톡됬네염 ㅋㅋㅋ 감사해엽 ㅋㅋㅋㅋㅋ

사실... 어제 밍밍이를 만나서 밍밍이네 집에서...

새벽6시까지 씐나게 고스톱치고 놀다가 (이래뵈도 꽃다운 슴살임 ㅋ)

낮에 인나서 허겁지겁 집으로 왔는데... 밍밍이글이 톡이 되버린거임 ㅋ

 (하라얌은뵬아즐거웠음 ㅋ)

 

 

싸이공개...!!!!!! 아직 악플이 무섭긴하디만!!!

   www.cyworld.com/flysps      내싸이임 ㅋㅋㅋ오우

 

고대하시던 밍밍님의 싸이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_newmean    

 

정말 톡될줄 몰랐는데 씐기하네염 ㅋ

근데 진짜로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렇지 이것보다 완전 심함 ㅋㅋㅋㅋ

그래서 몇가지 얘기를 추가하게뜸 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악플은 삼가주세염 ㅠㅠ 여릔 여인네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가댓글보고좋아함 근데자기얼굴비루한거알고잇어서찔리다하는데악플달지말아주셈ㅋㅋㅋㅋ

 

 

 

 

 

---------------------------------------------------------------

 

 

 

 

요즘 대세를 따라서 편하게 음슴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닥 ㅋㅋ

 

편하게 제 친구는 제가 부르는 대로 밍밍이라고 부르겠음!!

얘랑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1,2,3학년을 같은 반에서 보내고 매년마다 짝꿍을 한 사이임 ㅋ

톡들보다가 밍밍이 잠시리즈 정도면 뽱터지겠다 싶어서 용기내서 써봄 ㅋ

 

 

 

1.

 

 

밍밍이가 생긴거와 다르게 항상 일등만 하던 학교의 유망주였음!(물론가끔은 이등도 했습니다만 ㅋ)

그러나 3년 내내 잠신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잠만보 녀석이었는데, 진짜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잠을 잤음.

3학년쯤 됬을때는 밍밍이가 수업시간에 자는 걸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음.

하루는,

나랑짝꿍이었을때였음.

밍밍이가 학교에 일찍 와있는거임.

하지만 밍밍이는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었음.

항상 아침에 (도 역시) 잠을 자던 밍밍이었으므로 냅두고 할 일을 했음.

1교시가 시작되었음. 나는 친구의 이름으로 정의롭게 밍밍이를 깨웠음.

"야! 인나 샘들어오셨엄!"

"...응..." 밍밍이는 그말을 끝으로 장렬히 전사했음.

2교시가 시작되었음. 나는 여전히 정의로웠음!

"야 좀인나봐야!!"

"...인났어..." 밍밍이는 또 책상과 오십분동안 진한 입맞춤을 나눳음.

3교시가 시작되었음. 정의로움이 코딱지만큼 남아있었음..ㅋ

"일어났지...?"

"....옹옹..." 밍밍이는 아마 백마탄 왕자님과의 달콤한 꿈을 포기할 수 없었나 봄..ㅠㅠ

4교시, 5교시도 마찬가지. 책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음.

 

밍밍이는 계속 잤다.

 

 

점심시간저녁시간을제외하고 자신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착각에 빠져버린.

밍밍이는 하루종일 참 잘잤습니다!!

 

 

 

 

2.

 

 

전교의 모든 선생님이 밍밍이의 '잠'을 알고 있었음.

사실 밍밍이도 알고 있어서 항상 고치려고 노력은 하나 잘 안되는 거였음.

정말 잠이 마구 쏟아지면 뒤에 나가서 서있고 그랬음.

 

그 수업은 잠을 절대 허락치 않는 외국어 샘의 수업이었음.

그래서 밍밍이는 뒤에 나가 서서 수업을 들었음.

하지만 3년 내내 밍밍이에게 늘어난건 잠자는 스킬.

그래서 밍밍이는 서서도 잠을 잘 잘수 있었음!

밍밍이는 그 시간에도 뒤에서 쿨쿨쿨 졸고 있었음.

나능 좋아하는 샘 수업시간이라 눈에 쌍심지를 켜고 필기중이었음!!

바로 그때 "꽈아아아아앙!!!!!!!!!"

정말 거짓말 아니고 책상하나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소리와 흡사해서

반애들,티쳐님 다 놀래서 뒤를 쳐다봤는데!!!!

보이는건...............................졸린눈의밍밍이뿐!

 

그니까 밍밍이가 뒤에서 서서 졸다가 게시판에 머리를 쾅 박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놀라서 쫓아가시고 정작 본인은 괜찮다는 표정 ㅋㅋㅋㅋㅋㅋ

나는 보았음. 선생님이 밍밍이를 자리로 보내고 게시판에 튀어나온 압정같은걸 꾹꾹 눌러서 들어가게 사시는걸 ㅠㅠ 걱정이 되셨나 봄 ㅠㅠ

 

 

 

 

3.

 

 

수능이 한달도 안남은 어느 국어시간이었음.

밍밍이는 맨 뒷자리에 앉아서 잘 자고 있었음.

그래도 수능 얼마안남았다고 수업을 듣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보았음.

그 순간 국어 샘도 밍밍이 자리 근처를 지나고 계셨음 (돌아다니는 국어샘)

국어샘은 밍밍이를 보고 순간 말을 잃으심.

내가 그 국어샘이라도 그럴거 같았음. ㅋ

보통 학생들이 조는건 머리를 숙이거나 책상에 엎드려서 자기 마련인데.

고개를 이빠이 뒤로 젖히고 입을 쫘아아악 벌리고 졸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반 애들이 다쳐다봤는데. 마침 그때 밍밍이가 잠에서 깨서.

서서히 고개를 내리고 입을 닫으면서 눈치를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서야 모두가 뽱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

 

 

밍밍이는 엽사도 참 좋아하고, 망가지는 걸 좋아함. 나름 ㅋ

쉬는시간에 밍밍이는 깊이 잠들어있었음.

우리반 아이들은 좀 창의력이 짱이었는데.

 

그냥.사진으로 보여드리겟음.

 

 

깨서 밍밍이도 이것보고 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꿍이었을때 찍은 사진...ㅋㅋ 이런모습이 나오능 당신이 난 참 좋아염 ㅋ

이런마름모어디서보겠엄 ㅋ

저 청록색 체육복은 밍밍이의 필수템!! ㅋㅋ

 

 

 

 

 

 

 

 

++++++++++++++

 

 2탄의첫번째.

 

 

우리학교 3학년 학생부장님은 악명높음.

그리고 밍밍이는 말했다시피 학교에서 알아주는 잠신이디만 우리학교의 기대주였음.

 

그런 밍밍이가 자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있을 선생님이 아니었음.

 

그날도 열심히 밍밍이는 잠에빠져있었음. 언제나 그랫듯이.

복도 지나가다가 퐉샘이 그걸보고 레알 열폭하셨음. (급흥분을잘하심)

우리교실로 들어오더니 손바닥을 쫘악 펴고 홍홍 엎드려자고 있는 밍밍이의 등짝에 제대로 손바닥 자국을 새겨주실 심산으로 풀게이지로 내리쳤음.

레알, 진심. 잠을 깨는게 문제가 아니고 너무 아파보였음.

애들 다 긴장함. 밍밍이 아프겠다고.


그러나, 밍밍이는 죽은듯이 반응이 없었음.

보통사람같았으면 깨는건 물론이고 아프다고 난리쳤을 강도임.

 

정말 신기해서 쳐다보는디 얼마있다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스르륵 일어남.

근데 아무렇지도 않은 거임. 일어나서 그냥 하던 공부하는 거임.

애들도 주목하다가 다시 자기공부함.

근데 쉬는시간에 밍밍이한테 안아푸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언제 맞았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님 등짝맞았다고알려줘도아진짜? 몰랐어 이르구잇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애임...

 

 

두번째.

 

 

그날도 열심히 밍밍이는 자고 있었고.

그날도 퐉샘이 밍밍이가 자는 것을 발견했음.ㅋ

뭔가 결단을 한 표정으로 뭔가를 들고 오셨음. ㅋㅋㅋ

바로 빗자루와 쓰레받이.

그걸로 밍밍이를 천천히 쓸어담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밍밍이는그래도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수능이 얼마남지않은 날

영어선생님이 자습을 줌

밍밍이는 열심히 영어문제집을 풀다가그만,,

또 졸아버리고 만거임..

이제 애들이 자기 공부하느라 바빠서 밍밍이 안깨움.. 깨워도 안일어나는거 아니까 시간아까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이 오셔서 밍밍이를 깨우시면서 그러심

'밍밍아,, 병원 한번 가보는게 어떻겠니,, 혹 시나중에 사회에 가서도 회사에서도 업무중에자거나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수도 있으니까 꼭 병원가서 검사해 보는게 어떻겟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밍이 환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

 

 

 

아 이번엔 수학시간 이어씀.

밍밍이는 자다가 복도로 쫓겨나게 되었음. 맨날 있는 일이여서 개의치 않았음 ㅋ 그저애들도가볍게웃어넘김.

수업이 땡 끝났는데  밍밍이가 교실로 돌아오지 않는 거임.

읭 하고복도ㅓ로나가보니

 

 

 

헐............복도에서 누워자고 있는거임 -_-

참 잘도 잤음. 지나가는 애들이 다구경하고 있는데 참 잘도잤음....................

알고보니 책표지 찢어서 깔고 앉아서 졸다가 그냥 누운거,,,

 

 

다섯번째.

 

우리학교 심화반수업을잘안빼줌.

내신시험기간이었뜸.

근데 밍밍이 2학년때 특별반 부장쌤한테도 저히학교에서 못 버티겠다고 집에서 잠자고 시험공부하겠다고 야자랑 심화수업 빠지게 해주라햇듬

선생님 흔쾌히 허락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라고 조퇴시켜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슴살이된밍밍이.가운데녀석입니다.ㅋ

 

 

 

 

그래도 우리 밍밍이 열심히공부해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안맞는부분이 너무 많아서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항상 서로 위하는 마음이라는 거 알아서.

여전히 친구.^^

 

곁에 있어줘서.

고마우이~

 그대는 나의 영원한 '잠신'ㅋ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1900

남자의 성폭행과 강제낙태로

어려운분이라고하네요~ㅠㅠ 콩기부하는 곳이라는데 도와주세요~ 

 

추천수60
반대수0
베플백원만|2010.09.24 09:07
미안한데... 난 님들이 상체 약 15도 정도 기울리고 왼손으로 턱 받치고 오른손으로 휠을 내리고 잇었으면좋겠어... 그래야 나..동감받아...
베플나능안잠|2010.09.20 01:45
키키킥 학교에 이런애들 한명씩 꼭있음 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