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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당한 사기...

대구 동구서 pc방 야간알바하는 사람임.

오늘 새벽에 당한 바보같이 사기 당한 일을 좀 쓰게씀..

 

오늘도 평범하게 출근 해서 근무중이였음

한 새벽 1시 30분쯤  인상이 서글서글 한 남자 손님이 와씀.

 

요즘 pc방에 물건 놔두고 가는손님이 종종 있음

그분도 물건 찾으로 왔음 "아까 저녁에 검은색 다이어리를 놔두고 갔는데요."

 

그래서 찾아 보니 보관물건중 다이어리는 없었음

중요한 거라고 하면서 전화로 그시간에 물아봐 달라고 졸라씀?!

 

하는수 없이 사장님께전화해서 물어 봐씀

사장님은 검은색이면 잘 안보여서 못밨을수도 있다면서 손님보고 찾아 보라고 하셔씀.

 

그래서 그손님이 앉즌 자리 주변으로 잡아봐도 안보여씀

손님에게 하는수 없이 찾으면 연락드린다고 전와번호랑 이름 내용물등을 적어달라고 해씀

 

이렇게 매모를 받고 나니 그손님은 굽신굽신 거리면서 나갔음

원래 이런일이 많아서 받아놓고 별생각없이 일하는데

 

3~4시쯤 됬을때 그손님 또 오셔씀

자기가 식품재료를 납품하는데 오늘도 3곳을 납품 해야한다고 했음

 

그려러니 하는데 부탁이 있다고 해서 뭐냐고 물어씀

식재료를 납품하는데 생선이랑 그런거는 지금 사서 가야 한다고해씀

 

먼소린가 해서 난 그량 웃으면서 "사가면 되잔아요?"했음

그분은 사서 가면 되는데 결재를 카드로 해야하는데 카드가 다이어

어리 안에 있다고 해씀 ,,,

 

납품 안하면 위약금? 물어야 된다고 하면서 불상해 보여씀

결론은 돈을 빌려 달라는 거여씀

내가 원래 불상한 사람은 그냥 못지나 치는 성격이라 빌려드리기로 해씀

 

아까 쪽지에 전화번호 받은것도 있고 해서 믿고 쿨하게 빌려드릴라 해씀

내가 그날지갑에 13만원이 있었는데 일단 3만원 끄내드려씀

 

그런데 돈이 란 4만원 모자른다는거여씀

이왕빌려드리는거 확 빌려드리기로 하고 5만원짜리 하나 더르려씀

 

ㅡㅡ 이번엔 추석담날이라 생선 값이 올랐을 거라고 2만원만 더 달라고 해씀

하는수 없이 10만원 일단 드렸는데 ,, 솔찍히 액수가 쫌 크니 약간 불안해서

주민번호랑 이름을 다시받음 전화번호도 확인할겸 폰 달라고 하니 폰은 차에 있다면서 내전화번호도 받아가고 5시쯤 연락 한번 주고 6시 반까지 온다고 해씀.

 이렇게 2개 받아 놓으니 안심이되서 쿨하게 일 잘 하라고 하면서 보내줘씀

 

시간이 좀 지나 5시 반이 됫을때 갑자기 불안해졌음

그래서 폰을열어 전화를 거는데 없는번호인거임!!!!!

 

아니 물건 찾으면 연락 달라던 번호라서 믿얻는데

"잘 못 적었겟지....;"하면서 나를 위로 해씀 .

 

이번에는 네이버 회원가입란에 주민번호를 확인해씀....

실면확인이 안된다네요....;;

처음부터 완전 계획적인 거여씀...

 

지금 11시 다됫는데 열받아 미치겟음.....

세상 이렇게 더러운건지 ......

아무리 내가 생각 해도 너무 순진하게 사람 쉽게 믿어씀 .....

이따가 퇴근 하면 잡으러 갑니다 ..

 

 

-----읽은 분이 있다면 읽어주신거 감사 하고

        세상은 더럽다는걸 꼭 명심들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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