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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 술버릇(그림,사진有)

177女 |2010.09.27 12:28
조회 653 |추천 1

안녕하셈~그냥 20대..여자임.(말도안하고 음체쓰는거 이해바람.)

내친구의 술버릇을좀 얘기해볼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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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대표적이고 제일 큰사건이기도함.

 

(등장인물두명 한명은 썬,한명은 백구라 하겠음.)

 

고3끝날무렵 썬이 종각의 한 호프집에서 알바를했음.

 

썬의 알바가 끝나길 기다리고있었음.(나이트가려고 ㅋㅋ)

 

썬이 일끝나고 나와 백구는 나이트로 향했음..

 

그러나 우린 민짜로 퇴짜맞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썬이 알바하는 호프집에서 술을 먹기로함.

 

(가게문닫고 그가게 사장님 아시는분들과)

 

소맥을 말아가며 마셔마셔를 즐기고 있었음.

 

백구가 화장실가서 10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임.

 

화장실 문을 열고들어가야 여자화장실 문이 또있음.

 

근데 밖에 문까지 잠궈서 열수가 없었음.

 

아무리 불러도 백구님께선 대답이 없었음..

 

아...그분이 오셨구나 짐작을 했음. 그래서 문땄음.

 

화장실 바닥에 아주편히 누워서 자고있음..ㅋㅋ

 

백구님 때문에 술자리 급마무리함.택시를타고 썬네 오피스텔로 향했음.

 

향하는길..또한번의 사고를치심..택시에...하...말안해도 다들 아실꺼임...웩...

 

택시요금의 5천원을 더 주고 내렸음...

 

양쪽에서 백구를 부축하며 질질끌고가 오피스텔 현관계단을 올라

 

엘리베이터에 탔음..근데 백구 신발이 없는거임.......

 

택시에 내릴때 분명신발있었음..그래서 엘리베이터 태우고 난간 잡으라그런다음 

 

신발을 찾으러 나섰음..헐..계단앞에 신발 널부러져있음..ㅋㅋㅋ

 

집인줄 알고 신발 벗음거 같음..신발 찾아들고 엘리베이터로 갔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문사이에 머리를두고 머리 마사지를 하고계심..ㅋㅋㅋㅋ

 

(문닫힐때 머리에 걸려서 자꾸 열렸다 닫혔다...ㅋㅋㅋㅋㅋㅋ)

 

이젠 아예 정신도 못차림...이젠부축이 아니라 짐짝옴기듣 들었음..

 

난 앞에 썬은 뒷다리....

 

우린몰랐는데 다음날 백구 코가 심하게 부었음....아마도 엘리베이터 내려서

 

들고갈때 모서리돌때 ㅋㅋ 코밖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보면 코가 삐뚤어져 있음..ㅋㅋ

 

 

 

 

 

 

 

추가,

백구는 술먹으면 심하게 꽐라가됨.....

계단을 무릎꿇고 내려오는건 기본이고...

술먹으면 달리리가 왠만한 남자보다 빠름...

예전에 육상부하던 남자랑 소개팅을 시켜줬는데...ㅋㅋ

술먹고 나오자마자 달렸다고함..근데 그육상부남..못따라감...

지하철 표끊을때 행선지도 안누르고 돈만 먼저넣어놓고

돈안먹는다고 개욕함...ㅋㅋㅋ

 

우리백구 잠도잘잠....

 

 

 

백구미안...사랑해사랑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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