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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들........한테 털렸음........

흠.. |2010.09.30 08:51
조회 557 |추천 1

26살 호주살고있는 남학생임  -0-///

편의상 요즘 유행하는 음체쓰겟음

밤은 새고 지금잠들면 영원히 잠들고 학교 못갈꺼같아 톡질하겠음

 

 

호주는 집값월세가 비싸서 집하나 놓고 여러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삼

그렇다고 바퀴벌레처럼 한집에 20명씩사는건아니고....

그리고난..집주인임..../////

여튼

한 한달 전엔가 방이하나 남아서 사람들 2명을찿고있었음

(왜 2명을찿고있었냐면..침대가 더블침대였음..흠흠 꼭커플을위한건아니고..남자둘이든

여자둘이든 껴안고잘수있는거잖음??? 나 악덕 집주인??아니라 소수 성적 취향을 존중해주는거임.. )

여튼 찿은지 얼마안돼 빛과같은 속도로

파격적인 시간으로 인도남자 둘이 자기들이 살겠다함 심지어는

침대도 갈아줄필요없이 더블침대에서 둘이 자겠다고했음....

자세히보니 서로 사랑하는 눈빛은없어서 양심상..싱글침대 내돈으로 2개사줌..

난 착하니까........이때부터가 불행의 시작이었음..이놈의 착한마음

 

여튼 이 친구들 첫날부터 집값을 악착같이 깍으려고했음..

그것도 말도안되는 수법으로 .......

예를들면

광고올리길 2인1실 -명당 100불

이렇게올렸으면 자기들은 방당 100불인지알았다는 씨알도안먹히는 소리를 주절거리길

시작했음......(참고로 그들이 주장하는가격이면 1명당 밥 3끼사먹으면 일주일치 방값나옴)

여튼 상식이어긋나는 소릴하길래 난 보증금내고 돈내고 살지않을거면

너희나가라했음 그러자그들 털이북실북실 한손을 모으며..더러운눈빛으로...

1주일만 있다내면 안될까?? 라고했음.. 난 그눈빛이

애처로워보여 그러라했음.....(절대쫀거아님......손가락 발가락 다움직일수있었음..발이안떨어졌을뿐..몸도좀떨리고..여튼 움직이는거봐선 쫄진안았음..)

 

일주일뒤 그친구들 2주치의 돈은 내나 보증금은 안냄..

또봐달라함.. 이번엔 친구랑 같이같음..난소중하니까..

그러나 둘다 쫄진않았으나 그러라했음..호주는 겨울이니까 집밖은 추우니까.....

그리고 마침 나는 착하니까.......내친구도 착하니까...

 

또일주일뒤 돈낼때가됐으니 어김없이 나는 돈을내라했음

친구가 하는거없어보이길레..저녁 10시에 자는얘깨워서 같이감...

절때 겁나서가아님......다만 밤이춥고 혼자가면 쓸쓸하기도하고 그러니까..

 

인도애들 또일주일 뒤에 낸다함

이번엔 진짜 참을수가없어서!!!!!!!

여권 사진한번찍으면 안될가했음(튈수도있고..집도 털릴수있으니까..그리고...........난착하니까.. 내친구역시 착하니까......)

그래서 결국 여권사진만찍고 돈도못밭고...할말은 못하고집에옴..

 

이제 진짜 인도얘들의 위대함은 일주일뒤에 벌어졌음

 

일주일뒤 돈밭으로가니 2명중 1명이 집에있었음

그래서 야 돈줘 했더니

 

이 인도놈이 자기친구가 내돈들고 인도로 튀어서 돈을 못내겠다하는거임..

처음난 이색끼가 나 호구로 보는줄알았음......

 

몇번 착하게 대해줬더니 내가 호주의 기부천사 네티로 보이나봄..

 

그래서 알았다하고 분명 한놈이 새벽에 올줄알고 다른방에 숨어서

손전등에 몸둥이 한개들고 이놈을 기다리기 시작함..

 

새벽이됐음 화장실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들림

나.. 이 시끼 걸렸구나했음..

몸둥이들고 화상실앞에 대기탓음 ...나오면 후릴생각으로..

물내리는 소리가들림......

촤아아~~~~~

 

 

동시에난

이색끼 하고 몽댕일들었음..

 

화장실문이열리는순간....한국남자분이 나한테 소리지름......

"허헣허허~저한테왜그러세요ㅜ.ㅜ"

 

알고보니 다른방에 사시는분이었음..

조금미안했음................내가좀 등치가큼...낮에봐도 위협적인정도????.......

밤에 달빛아래서 봐서그런지 좀더 위협적이었나봄..

 

결국다음날 알고보니 진짜 2명중 1명이 친구돈들고 튄거였음.......

난 둘이 별로 안친한줄알았음..

근데 4년만난 친구라함................

가기전에 그 검무튀튀한 인도놈이 하고간말이 뻥터졌음..

 

hey four hundred forty

i am rich!!!!!!!!!!! 

i can start ma business............

 

440불과 함께라면 나는 부자다!!!!!!!!!!!!!!!!!!!!!!!!!!!

 

인도얘들 정말대단했음....440불에 4년친구 1년에 110불임....

버릴수있음.....

 

결국남은 한명은 울면서 애원하길래..2주간 그냥 살라함......

이번엔 진짜 쫀게아니라..인지상정이..추운데 친구한테

배신도 당하고..집밖으로 쫒겨나면 나한테 해꼬지할수도있지않잖슴....

ㅎ ㅏ ㅎ ㅏ

 

그외에도 돈밭으로 그집 일주일에 3-4번은넘게 간거같음..

그놈들이 자는척하고 문안열어주는바람에.....

 

이번일을 계기로 난 바몬드 카레도 안먹음.........

그리고 갑자기 노라죠가 싫어지기시작함.....

피부깜한 한국인보면 불신하기시작함....

곱디곱던 비단결같은 내마음이 불신으로가득참

 

 

 

끝!!!!!!!!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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