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 오늘은시간이많아서 제2탄을써봤습니다.
1탄보다는.....재미라기보단그냥...ㅠㅠㅠㅠㅠㅠ사건들?ㅋ.ㅋ
링크요기잇습니다!
http://pann.nate.com/b202857811
댓글은없는데 추천쫌해줘서 고마워서 나 3탄올렸어요 :)
http://pann.nate.com/b2028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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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억...20분동안적었던 글을 실수로 del 누르는바람에
날라가버렸답니다.........................흐어어어억....
저는 한국온지3개월쫌넘은 19살여자입니다 :D
맨날 톡을써봣지만 제글은역시....턱이없이부족한가봅니다! ㅋ.ㅋ
재미로 읽고가주셨으면좋겠어요!
요즘많은분들이 해외연수나,유학을많이갔다오시더라구요.
부정적으로보시는분들이 " 아 넌 외국가서 외국물먹고, 편하게좋았겟네?"
라고말씀하시는분들이많더라구요.
하지만.저로써 정말 힘든부분도많았어요 !
말안통해서 손짓발짓해가면서 설명하고.....혼자서 오해도해봤고.
인종차별(?)도겪어봤고, 황당한사건도겪어봤답니다.ㅠ.ㅠ
시작에앞서 설명하기편한 음씀체를써볼게요.!
#1 ) 집에서 10분거리에있는 학교에 첫날들어가게된날
하필이면 내가싫어하는 체육시간이 있던거임....1교시부터
처음에들어갔더니 새로왔다고, 정말 반갑게맞아주더니
시간이갈수록 애들이 점점 무뚝뚝해지고, 안되는영어로
대화할려니까 이만저만 힘든게아니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로 손짓발짓다해가면서 천천히이야기했는데 쟤내들딴에는
느리고 그모습이 너무 웃겼는지.맘에안들었는지 날무시하기시작했음
그리고 뒤에서 날까는거임........그야말로 " 뒷담"!!!!!
난 그냥 내가참자..라고생각하고 있었음 .
그런데 사건당일, 체육시간수행평가로 에어로빅가르치는게있었음.
아령같은거사용해서 안무하나하나 만들어서 애들가르치는거였음.
하..안되는영어에 설명까지할려니까 돌아버리겟던거임....ㅠㅠㅠㅠㅠ
어쩔수없이 그냥 천천히설명을했음. 갑자기 내 뒷담깟던맴버들이
날보더니 막 웃기시작하는거임.........거의 비웃는정도?
갑자기 참았던 화가 치밀어오르더니..
"호로로오리어기너이란;ㅇ린ㄷㄱㄴㄱㄴㅇㄹㄴㄱ!!!!" ![]()
아령을 두손에 쥐고는 애들앞에다가가서 외쳤음.
" 너네 한국말할줄아냐고, 너네도 나처럼 똑같이 다른나라가서 새로운 언어, 새로운 문화적응해보라고. 겪어보지도않은주제에 나대지마. 얼마나 잘하나보자"
그리고 아령 그냥 바닥에놔두고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날, 그 무리애들이 오더니 갑자기 나한테 급사과를함....
지금은 내 베프가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우리학교에는 ESL 시스템이있었음.
ESL 은 레귤러반과는다르게. 문법이랑 스피킹 그리고 배워야하는 수준보다
낮은단계에서 가르치는 시스템이였음............................
모든사람이아는 3인칭단수..... 하. 쉽긴정말쉬운데..영어로 설명하니까
도대체 알아들을수가없는거임...안되겟다싶어서 집에서 예습을해오기로함
집에가서 예제문제들물어보고 예습을해가지고 그담날학교를갔음.
선생님이 1번부터 10번까지 풀어보라고함. 난이미다풀었음.
그래도 다른애들푸는동안 다시한번문제보고, 노트에다가 다시한번풀고있었음.
우리영어쌤, 대머리에다가 커피30잠마치는 카페인중독자임...ㅠ.ㅠ
내옆에와서 내책을보더니 그반짝거리는머리가 빨개질정도로 성질을내시면서
" 집에서 왜 예습을해오냐고 소리지르심......ㅠㅠ "
태어나서..예습안해서 혼난적은잇지만 예습해서 혼나본적은없음......... 너무억울했음.
너무무서워서 진짜 눈물터질뻔햇음; 꾹참았음....태연한척도해봣음.
그선생, 내책에다가 뻘건펜으로 자기필체로 " 예습금지" 라고 적어놈..........ㅠㅠㅠㅠ
그뒤로 예습절대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부모님직업에대해서 발표하는날이였음.
각자앞에나가서 칠판에 부모님직업을적고, 간단히 소개하는거였음.
우리반에 중국쌍둥이남매가있음.ㅋㅋㅋㅋㅋㅋ정말엄청닮았음.
여자애 나가서 칠판에 이렇게적음
엄마 : 간호사 아빠 : 의사
요기까진정말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옆에칠판에다가 그남동생 이렇게적음
엄마 : 주부 Father : 변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모임...얼굴똑같고 같은쌍둥이남맨데...
부모님직업이왜다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의문을모를문제임.....![]()
# 4 다운타운거리를걷고있을때였음.....아직 영어가 어눌할때였음.
친구기다린다고 어떤 옷가게앞에서있는데, 어떤 여자가 오더니
Do you have the time ? 이런거임....................................
갑자기 아 다운타운에 ......호모, 아니 레즈비, 아니...게이? +0+
머리속이 갑자기 어지러워짐...지금나보고 시간잇냐고물어본거야?.......
엄마야...이여자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울상지은표정으로..... Uh...uh,.,, um,,,,,,, so so..ssssoo.. sorry
i don't want to date with you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그여자분당황해하는 표정보고........ 그때알앗음......
아이게아니구나....
몇시냐고물어본건데.............이런황당한시츄에이션...
죄송하다고 사과만여러번하고 도망쳐버렷음.ㅠㅠㅠㅠㅠㅠㅠㅠ
짧고허접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지금생각할수있는건이거뿐네요..정말많은일들이있었는데ㅋ.ㅋ
저는지금 처음으로 수도권에살아봐요....친구도없고. 쓸쓸한하루를보내고잇어요ㅠㅠ
쫌 내용이길어진거같네요 .ㅋ.ㅋ
그래도 성의있게 읽어주신분들감사해요 !
요즘 톡에서 친구도사귄다던데...ㅋ.ㅋ 좋은인연만들수잇음좋겟어여.![]()
댓글달아주세요 원츄원츄 ![]()
이거는 한국와서 외국후유증으로 실수연발 + 그냥 웃긴(?)
쓰자마자 인기추락한 글?
http://pann.nate.com/b202354177
재밋게읽어주셔서감사합니당 ! ^.^
앞으로도 3년반동안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전부다 파해쳐서 올릴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