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2860754 굿모닝 ^.^ 6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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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
헤픈뇨자.. 매일같이 판쓰는뇨자.. S입니다..ㅋㅋㅋ
울오마니가 님들 조공보고 꺄르르르 웃으셨어요.
예상대로 실제 12첩 임금님밥상은 어딨는거나며...ㅋㅋㅋ
근데 미역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는거였군뇽-_-;;;
본의아니게 손 큰 새댁모드로 소고기미역국을 끓였습니돠ㅋㅋ
이제 일주일동안 미역국먹게 생겼슈미다-_-;;
아이고 역시 요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ㅋㅋ
자 약속대로 모닝 시남이 이야기 5탄 ㄱㄱㄱ
------------------------------------------------------- 스크롤압박,, 그거,, 먹는거?ㅋㅋ
깜찍한 얼굴을 보여주시곤
유유히 사라지신 시남님.
남겨진 나님, 샨, 댄은
골똘히 고민함ㅋㅋ
시남이의 얼굴은 왜 빨개진걸까용?
샨의 추측)
자신에게 부비부비해달라니깐 쑥쓰러워서
나의 추측)
더워서? -_-;;
댄의 추측)
S가 못난얼굴을 너무 들이미니까 당황해서
여러분의 선택은??
ㅋㅋㅋㅋ
암튼 나님 정신차리고
우중충한 물감으로 가득찬
불쌍한 내 팔렛을 박박 닦고
밝고 씩씩한 색ㅋㅋ(그건뭔색?)으로 담은다음
열심히 프로젝트 작업함ㅋ
정신차리게해준 시남님께
감사를 표현하고자 눈을 마주치려했으나
이노무생키가 도무지 날 쳐다봐주질않네?
비싸게굴기는 쳇ㅋㅋ![]()
근데 문제는
신나게 beat it beat it하던
내 심장이 팔딱팔딱 멈추질않는거임.
계속 이러다간 터질기세...덜덜덜
것참이상하네..
Art show가 끝나면 곧
기나긴 여름방학의 시작이기때문에
한창 들떠서 그런갑다.. 하고 합리화시킴ㅋㅋㅋ
나님 단순해서 오래 고민못하고
급마무리짓는데 도사ㅋ
제가 두서없이 다다다 쓰다보니
Timeline이 좀 헷갈리실까봐
대충 정리해드리겠음ㅋ
11학년2학기시작
인기의 판도가 뒤바뀜ㅋㅋ
난 첫사랑과헤어지고 우울아우라 우당탕쿵탕
맨날 질질짜다 애들한테 눈치밥먹다가
어쩌다 시남님,샨,댄과 친해짐
캔버스 난도질사건
새로운 털보쌤캔버스야 안뇽? 작업시작
우리crew는 더 친해짐
망할 교따 시작
욱해서 작업에 몰두
Art show 1등
여름방학
그리고 지금 5탄은 Art show시작 몇일전임.
시남이가 얼굴이 왜 빨개졌는지
내 심장은 왜 자꾸 beat it beat it하는지
생각할겨를 없이 작업에 닥빙ㅋ
곧 Art show였고 잘근잘근 나눗셈된 캔버스덕에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1분1초가 아까운상황이었심ㅋ
맨날 언급하지만 난 작품욕심이 좀 있심.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에 목숨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st.
다시말해 딴건잘하는게 없응께
이것마저 대충하면 난 굶어죽을지몰라ㄷㄷㄷ?
폭풍같은 수업이 끝나고
이젠 익숙해진 시남이와 샨과의 동행ㅋ
나님은 잠시 까먹고있었는데
고마운샨: 시남이 너 아까 왜 얼굴을 붉혔닝??
시남: 내가언제?
내가언제????
내가 어어어언제에에에??
와ㅏㅏㅏㅏㅏ
얘가 시치미도 뗄줄아네??
의외다 너 ㅋㅋㅋ
나: 야 나도 봤어! 빨개진거!
고마운샨: 그래그래 우리 다 봤어!!!
사실ㅋㅋㅋㅋ
저렇게 강하게 나가진 못하고
시남이 눈치 살살보면서 조심스럽게 말해봤음ㅋㅋ
글에서나마 자존심을 지키고싶었음요 ㅈㅅ..
조심스럽게ㅋㅋㅋ몰아새우는 우리앞에
시남이의 얼굴이
다시 빨개짐
-_-
또 내 심장은 beat it beat it
워매 이놈봐라ㅋㅋ
뭔가 더 캐내고싶었지만
난 이미 건강수업 앞..
천천히 좀 걸을걸ㅠㅠㅠㅠ!
나님은 다리도 짧은게 왜케 빨리 걸었을까
(어짜피 시남이와 샨은 내 발걸음을 늘 맞춰줬음)
아쉽게 안뇽- 하고
수업을 또 열심히 들었음.
이번에도 코로 들어오는지 눈으로 들어오는지
몰랐지만 어쨌든 듣긴 들었음ㅋㅋ
** 다시말하지만 수업들으며 이거 읽는분들!! 혼난데이!!! ㅋㅋ그래도 고마워요^.^
기나긴 50분이 지나고
댄을 만나면 아까 시남이 얼굴이
또 빨개졌다는 제보를 하려고
후다닥 나갔는데
읭?
시남이?
시남: 야
나: 어라? 댄은?
시남: 가자
나: 어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말 씹히는건 한두번이 아니니깐녕
근디, 뭔가 어색했음ㅋㅋㅋㅋ
단둘이 걸은적은 많은데
이 느닷없는 어색함은 뭥미?
그 어색함을 깬건 시남이였음
시남: 너말야..
나: 으..응?
시남: 감정에 너무 휘둘리지마
나: 응?ㅠㅠ
시남: 난 니가 쓸데없는것에 휘둘려서
집중력잃는거 보기싫다
(I hate to see you losing focus by useless stuff)
하아...
너 민쯩까봐
넌 고딩이라구 시남아
근데 어른돋네ㄷㄷ
조근조근 변성기 막지난 low tone으로 (하앍하앍.. 난 시남이 목소리가 젤조아씀)
말해주긴했지만 나님 혼나는거였음ㅋㅋ
시남: 너 색맹될때마다 뒷통수 갈기고싶어-_-
everytime you become color blind,
i just wanna smack your head-_-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님들이 상상하신 로맨틱 대사 안나와서 ㅈㅅ
근데 진짜 "smack your head"=뒷통수갈기다
이게 시남이 입에서 나왔음ㅋㅋ
나님 너무 쫄아서ㅋㅋㅋㅋ
좀 주춤주춤 시남이 뒤로 물러나 걸었음ㅋㅋㅋ
그랬더니 시남이가 또 멋들어지게
은은하게?? (표현이 잘안되영ㅠㅠ)웃으며 나랑 발맞추더니
머리 부비부비 ![]()
하아..
머리감고오길잘했다ㅋㅋㅋ
암튼 표현방법이 너무 시크하지만ㅋㅋ
이녀석은 날 걱정해주는거였음ㅋ
그니까 혼내는거겠죠 ![]()
나: 고마워.. (thank you..)
시남: 뭐가? (for what?)
나: 그냥 다.. (for everything)
하고 쳐다봤는데
시남이 얼굴이 세번째로 빨개짐ㅋㅋㅋㅋ
나님은 알아버림
쑥스러워서 빨개지는거란걸!!
시남: 좀 잘해봐
나: 응ㅠㅠ
시남: 지금보다 더 잘할수있잖아 (you can do better than that)
나: 잘해볼게.. (I'll try..)
시남: You are my only competitor for this coming Art show
** 이젠 숙제까지내주는 글쓴이ㅋㅋㅋㅋ
아침 미술시간하고 건강수업하고 점심 나혼자ㅠㅠ먹고
또 미술시간이 있었는데 이건 AP Art 라고
Advanced Placement 고급미술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예전부터 쭉 미술을 들었어야 듣는 미술시간이었음
미대준비하는 애들만 있어서
듣보잡애들도 없고~
인원수도 적고 10명도 안됐지 아마?
암튼 내집같은 수업이었음ㅋ
당연히 댄이랑 샨도 있었는데
수업 들어가자마자 지할일 하려고
고고씽한 시남이를 뒤로하고
우리셋은 또 뭉쳐서 대화의 장을 펼침
동네아줌마돋네ㅋㅋㅋ
댄: 야야야 시남이가 뭐래??
나: 뭘 뭐래-_-
댄: 아니 너 기다리는데 오더니
너랑 할얘기 있다고 먼저 가라더라고~
나: 아 그런거였어?
난 또 니가 나 배신때린지알았지
(이생키.. 그러고보니... 이때부터 싹수가 노랬구만!??ㅋㅋㅋㅋ)
댄: 죽는다 너-_-
샨: 뭔가 이상해..
나: 뭐가 또ㅋㅋㅋ
샨: 아까 얼굴빨개지고 너만 부비부비해주고
요즘 나랑 댄한텐 안해ㅠㅠㅠㅠㅠ
나: 니네가 머릴안감아서 손썩을까봐 그런가부지ㅋㅋ
시남이 손이 손이냐? 금덩어리지ㅋㅋㅋ
샨: 죽는다 너-_-
동네아줌마들처럼 어머어머하며
달겨드는 애들이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
샨: 근데..
시남이가 맨날 너 교실 들어갈때까지 너 보고있는다?
(you know that he keeps looking at you till you go into classroom??)
나: 으으응??;;;;;; (huhhh??)
샨: 이상하지?? 그지??? (it's weird, right??)
아까 니앞에서 얼굴빨개지고 이상해이상행ㅠㅠ
(he blushed in front of you!! it's so weird!!)
댄: 오바좀하지마-_- (stop overreacting)
나: 그..래.. 오바좀하지마...-_-;; (i know.. stop it...)
라고했지만
어떻게 안해?????????????
나도 속으론 지금 오바하고싶어죽겠는데ㅋㅋㅋㅋㅋㅋ
댄: 이상하긴하다.. 아무래도..
아무래도...
아무래도
5탄은 여기까지ㅋㅋㅋㅋㅋ
대사가 퐝퐝 터졌지
로맨스가 퐝퐝 터진게 아니라
실망하셨겠네요..
그럼 6탄에 로맨스 다 팡 터트리고 마무리지을까요?
에잉.. 나.. 그건 싫은뎅..
근데 벌써 5탄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오늘 오마니 생신이라 같이 쇼핑가기로해서
다다다다 모시러 가야해요!!
4탄 리플들 다 읽고 엄마의 진짜미소와 저도 엄마미소를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내일 아침 또 6탄? 음... 이렇게 매일매일 써서
우리 진도 빨리 나가도 되는거예요??
책임지실거냐구욧! ㅋㅋ 아잉 난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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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잘 다녀왔슈미다~
오마니 생신선물 사드리고ㅋㅋ(현실적인 '옛다 골랐으니, 계산은 니가해' st)
한국에서 겨울옷을 한개도 안가져와서 겨울옷사구
오마니랑 커플신발도 맞춰사구 한참 신나게 놀다왔어요.
자기전에 6탄 조금 도도도도 쓰다 졸려서 낼쓰려구요..
여러분좋은하루 보내시구 내일아침에뵈요.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