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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성공담이네요 .그러나 전 ,,

 

 

 

안녕하세요 ^^

저는 '먼저 번호 딴 女가 결국 밀당男을 이기게 된 과정.. '을 읽고

그와 반대되는 상황이 있어서 리플로 달려다가 좀 길어질거 같아서 링크로 ㅋㅋ

대세체 쓰겠음.

 

 

저는 음 ,, 2년전 어느 회사에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일을 했음 .

그래서 하루에도 내 입에서

육두문자가 끊어지는 날이 없었음 . ㅋㅋㅋ(자랑이다ㅡㅡ)

그러던 어느날 ,

그날도 무진장 스트레스를 받아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씐나게 육두문자를 남발하고 있었음 .

ㅋㅋㅋㅋㅋㅋㅋ

 

" 쉰발 어떤 미나리 같은 여자사람이 미어리ㅏㅓ지ㅏ더리ㅏㅓ이ㅏㅓㄹ "

이렇게 빽빽거리고 있는 중에 ,

순간 나도 몰래 고개를 놀렸는데

그 순간 !!

내 눈을 고정시키고 , 귀를 막으며 , 정신줄을 앗아갈정도로

훈훈한 소년(?)이 내 눈앞에 나타난거임 .

(거리는 가깝지 않았음 )

무언가 판때기(?)를 들고 있으며

꼭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처럼

시크하게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판때기와 한번씩

눈을 맞추며 내 앞에 서 있었음 .

순간 나는 그 훈남에게  뿅 ! 간거임 .

그래서 씐나게 내 욕을 들어주며 같으 호응해주던 친구는 무시하고

 

" 아 ~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_ < "

이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내 친구 왈

 

" 이 x가 미친나 ? 와 갑자기 욕 씐나게 하디만 난리치노 ? "

라며 나를 이상한 여자사람으로 몰아감 .

(몰아간게 아니라 진짜 이상한거였음)

 

그러면서 그 순간 이후로 난 참으로 조신한 여자가 되어

친구에게 다정하게 육두문자를

소곤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화가덜풀렸기에)

 

그리고는 또 시크하게 들어가는 그 소년을 보고

바로 또 목소리 커져서는

귀엽다며 연발탄을 날림 ㅋㅋㅋㅋ

친구는 나보고 돌+아이라며 전화를 끊음 ㅋㅋ

그러나 나에게 그런 말 따위

귀에 들어오지 않았음 .

그보다 난 그 소년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음 .

 

그러나 나는 다시 일을 해야했기에

미친듯이 들어가서는

나랑 친한 동생들에게

내가 본 그 훈남귀요미소년을 설명하며

하루를 보냈음 .

그 후로 그 소년의 별명은 '상큼이'가 됨 ㅋㅋㅋ

동생들도 상큼이의 존재를 알고난 후 ,

다들 잘생겼다며 (정일우 닮았음)

난리였음 .( 사실 나보단 아니었음 ㅋㅋ)

 

 

그러던 어느 날 ,

같이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지도 맘에 드는 남자아이가 있다며

번호를 따겠다는 거임 .

헐 ㅋㅋ

 

그러면서 나도 상큼이의 번호를 따고 싶다며

혼자 생쑈함 ㅋㅋ

그러나 솔직히 나란 뇨자 ,

내세울거라고는 쥐뿔도 없는

얼굴도 못나고 , 그렇다고 몸매도 좋지 않은 찌질한 뇨자였음 ,

 

그러나 정말 상큼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은

너무나도 컸음 .

그래서 동생과 내기(?)까지는 아니라도

서로 약속했음 .

 

너님은 너님 맘에 드는 남자 번호 따고 ,

나님은 나님 맘에 드는 상큼이 번호 따 오기로 ㅋㅋㅋ

그러고 나는 사실 그 아이가 바로 실행에 옮길 줄은 전혀 몰랐음 .

그리고 더 중요한건 그 남자가 이 아이에게 번호를 줄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음 ..

 

 

그러나 ,,

그 아이는 그날 바로 그 남자아이의 번호를 따서

나 보는 앞에서 연락을 했음 .

일단 그 아이가 먼저 선수친거임 .

(각자 대상은 달랐음 ㅋㅋ 같은남자였으면 난 좌절했겠지 ㅜㅜㅜ)

그래서 맘에 없는 축하를 해줬음 ㅋㅋ

 

문제는 이제 내가 된거임 .

아까도 말했듯이 난 맘은 굴뚝 같았지만

자신이 없었음 .

더군다나 사람들 많은 쉬는시간에

그렇게 대담한 행동을 할 수 없었음 .

그래서 기회를 노렸음 .

 

그러던 어느날 황금같은 기회가 내게도 온거임  ! 두둥 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푼수짓거리는 혼자 다 하고 있었음 .

주변에 사람들 몇명 있었지만

나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푼수를 떨고 있었음 .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상큼이가 나타난거임 !

그래서 또 조신모드로 바꾸고 난 뒤

친구랑 얼른 전화를 끊었음 .

 

" 언니야 큰일 치루러 간다 ! " 라는 말만 남긴 채 ㅋㅋㅋㅋㅋ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안 가고 계속 자리 지키고 있으면서

내 애간장을 녹임 .

사람들이 갈때까지 기다리다가

상큼이도 가면 어쩌나 ㅋㅋ

노심초사 하면서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이글아이를 쏴주었지만 안 통함 ㅋㅋㅋ

나의 상큼이는 조금 민망했던지 혼자 구석으로 들어갔음 .

그 곳에서 등 돌리고 앉아 시크하게 담배를 피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똥줄 타는 5분이 지난 후

내 주변에 있던 몇몇 사람들은 일을 하러 들어가고

그 곳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

나와 상큼이 둘만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바라던 상큼이와의 둘만의 시간(?)이 되었는데

막상 번호 따기 너무 힘든거임 .

그래서 혼자 고민을 하고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며

소심하게 엉덩이만 들썩들썩 하다가

' 에라 모르겠다 '

라는 심정으로 상큼이에게 슬금슬금 다가감 .(좀비냐ㅡㅡ^)

 

순간 똘끼 발동해서

" 웡 !! " 하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나 진짜 돌+아이 될까봐 ( 그 아이에게만은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저기 ,,"

하고 말을 건넴 .

 

처음에 상큼이 들은척도 안했음 ㅋㅋㅋㅋ

슈ㅣ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개무시 당한거?ㅋㅋ

 

그러나 포기 하지 않고 ,

이미 한번 불렀는데 두번은 못 부르겠나 싶어서

또 한번

 

" 저기요 .. "

라고 했음 .

 

그제서야 전혀 몰랐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며

" 네 ? "

라고 함 .ㅋㅋㅋㅋㅋ

뭐냐 ㅋㅋ 연기하냐?ㅋㅋㅋㅋ

 

근데 이 상황에

자연스럽게 한답시고 ,

"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누구 인데요 ㅋㅋ 번호좀 ㅋㅋ"

할 수 없어서

다짜고짜

 

" 저기 번호 좀 .... "

이러며 미리 준비한 폰을 내밀었음 .

 

그런데 이 아이가 이번에도

못들었단 듯이

 

" 네 ? "

하며 내 자존심을 긁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나님 다혈질이라 욱해서 욕할 뻔 ;;

하지만 그러기에 상큼이는 너무 훈훈했음 ㅋㅋ

살짝

' 이건 뭐야?' 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긴 했지만

나님 이해할 수 잇었음 .

그리고 싫다고 해도 쿨하게 웃으며 떠나려 했음 .

그러나 한번만 더 이야기 하고 안통하면 쿨하게 웃으며 돌아서자 !

하며

 

" 저기 번호 좀 ,,, "

하면서 들고 있던 폰을 한단계 더 들이밀었음 ㅋㅋㅋ

 

그런데 !!

 

상큼이가 내 휴대폰을 받아들고

그 가늘고 긴 손가락을 움직이며

번호를 찍어주는거임 .

 

올레 !!!!!!!!!!!!!!!!!!!!!!!!!

 

너무나도 벅찬 마음에

소리를 지를 뻔 했으나 ,

꾹 참고 버팀 .

아무리 내가 번호를 먼저 딴다고 해도

나도 자존심은 있는 여자라고 인식을 시켜주고 싶었음 .

 

그러면서 내 폰 액정을 보는데

왠걸 ㅋㅋ

내 번호 끝자리랑 한자리수만 다르고 똑같은거임 !! 엄훠 >ㅁ <

그 짧은시간에

우린 인연이라고 (미친ㅋㅋ)

이런 미친생각을 했음 .

 

그리고는 상큼이 정말 시크하게

폰을 나에게 줌 ㅋㅋ

아 ~ 정말이지 날아갈것 같은 정신줄 붙잡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그리고는 미친듯이 뛰어가서

다시 일을 하러 들어가며 실실 쪼개고

완전 정상인이 아닌 모습으로

동생들 앞에 나타났더니

순간 삘이 왔나 봄.

 

" 언니 번호 땄어요 ?"

이러길래 ,

기쁨을 주체못하고

미친듯이 춤을 추며 그렇다고 했음 ㅋㅋㅋ

(과장이 아님 . 저는 회사에서 춤도 추고 이상한 짓거리 오만상 하는 뇨자였음 ㅋㅋ)

 

그러나 행복을 누리고 있다가 욕먹음 .

늦게 들어왔다고 ㅡㅡㅋㅋ

그래서 난 정색모드로 돌변하여 일을 시작함 .

룰루랄라 ~♪

 

그 날로 난 영웅(?)이 됨 ㅋㅋ

우리 회사에서 제일 훈남인 아이의 번호를 처음으로 딴 뇨자가 바로 나임 ㅋㅋ

 

애들은 나에게 다가와 그때부터 급 관심을 보이며

문자를 하라고 했음 .

그러나 나란뇨자 자존심 참 센 뇨자라서

밀당을 해보겠다며 ㅋㅋ(지가 먼저 번호딴 주제에 뭔놈의 밀당타령?)

일이 끝날때까지 문자 안함 .

바쁘게 일하는 척 문자 절대 안함 .

진짜 조용한 휴대폰 계속 만지작거리며

마음을 달램 .

 

그러나 행복도 잠시였음 .

 

일을 마치고 참다참다 결국

 

" 안녕하세요 ? 아까전에 번호 땄던 사람인데요 , 당황하셨죠 ? "

라면서 전에 없던 조신한 뇨자가 되어 문자를 보냈음 .

 

........................

 

근데 연락이 없는거임 .

ㅋㅋㅋ 그래서 아 ,, 이 아이가 바쁜가보다 .

아니면 내가 바로 문자 안하고 밀당한답시고

늦게 보내서 지도 밀당을 시작하려나부다 .

라고 생각했는데 ,

하루도 아니고 이틀 삼일이 되어서도 답장이 없는거임 .

 

순간 나 완전 ㅄ 된 기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없는번호 아니냐 ,

뭐 다른사람번호 아니냐 ,

오만 추측들로 나를 힘들게 했음 .

그리고 전화해보라고 해서

그러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며 ㅋㅋ

개기다가 결국 안된다고 하면서도

번호를 눌러서 통화키도 누름 ㅋㅋ

 

그런데 신호는 갔음 .

정말 시크하게 컬러링도 없는 놈이었음 .

그런데 아무리 신호가 가도 딸깍 소리는 나지 않았음 .

시간이 흘러 ,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멘트를 날리는 언니야 목소리를 듣고 좌절함 .

그렇게 나는 결국 스토커처럼 변해서

다시한번 착한척 하며 보내기도 하고 ,

결국 못참고 폭발하며

 

' 연락하기 싫으면 싫다고 할것이지 왜 문자도 쌩까고 ,

전화도 쌩까냐 , 나를 물 맥이는 것이냐 ! '

라며 화도 냈음 .

 

그리고 전화해서 또 안받으면

이제 연락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얼마 못가서

또 문자날림 .

 

' 혹시 어디어디에 있는 분 아닌가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한달이란 시간을 쌩까임 .

 

그러나 나는 그 아이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오기가 생겼음 .

그래서 내 인맥을 동원해

그 아이와 함께 조인트를 할 계획을 세움 .

그것도 아주 우연한 만남을 가장하여 ㅋㅋ

사실은 내가 내 인맥을 동원해 부탁한거임 ㅋㅋㅋ

푸 ㅎㅎㅎ

 

결국 , 깜찍하게도 속아 넘어간 상큼이는

나와함께 술자리를 했음 ㅋㅋㅋ

그때 난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아무말도 못 하는 벙어리 신세가 되었음 ㅜㅜㅋㅋㅋㅋㅋ

아 .. 내 찌질한 인생 .

 

그러다가 결국 노래방까지 갔음 .

상큼이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나를 밀어주려 한번에 자리를 끝내지 않고 계속 달리는거임 ㅋㅋ

고마운 분들 ㅠㅠ

 

그렇게 노래방을 가서 난 또 잠시 이성의 끈을 놓고

춤을 추면서 놀았음 .

근데 귀엽게도 그 녀석 ㅋㅋ

눈치 살살 보더니 지도 흔들흔들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 ♥

 

근데 거기서 눈치없는 꼬맹이가 ㅡㅡ

나의 상큼이에게 들이댈라고 하는거임 .

나 열받았지만 ,

진짜 내 성격에 바로 떼어내고 가만 안뒀겠지만

상큼이를 위해 참았음 .

그 거머리같은 여자애 정말 진상이었음 .

원래 우리가 모인 첫째 이유를 망각해버린 듯 했음 .

 

그렇게 3차로 고깃집 가서

또 술을 마시고 밤을 새고 ,

집에가서 자려는데

쓸데없이 회사언니랑 오빠는

나랑 상큼이만 남겨두고

차를 타고 가버림 .

그런데 ㅡㅡ

취지는 좋았으나 망했음 .

결국 우린 민망함에 따로 갔음 ㅋㅋ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문자를 했음 .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했음 .

이번에도 까인다면 절대로 연락하지 않으리 마음 먹었음 .

 

근데 또 문자가 안오는거임 .

 

아 .. 한달을 쌩까이다 만나서 놀아도 별 소용이 없구나 ,

그래 이 아이는 내게 맘이 없었구나 ,

라며 눈물을 머금고 번호를 지우려는 순간 !

 

띠링 ~

하며 문자가 왔음 !

 

" 네 , 누나 오늘 재밌었어요 . 다음에 또 한잔해요 . 그땐 제가 살께요 ㅋ "

라며 ㅠㅠㅠㅠㅠㅠㅠ

아 ~ 드디어 한달만에 정확히 한달만에 성과를 보았음 .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 그럼 나 너한테 연락해도 돼 ? "

라며 소심드립 날림 ㅠㅠ ㅋㅋㅋ

 

그랬더니 , 아까보단 좀 빠른 속도로

 

" 당연하죠 ^^ 어쩌구 저쩌구 "

라며 문자가 온것임 ㅋㅋ

 

그 후로 나와 그 아인 문자를 계속 하는 사이가 되었음 .

ㅋㅋ 그리고 회사에서 마주치면 서로 몰래(?)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음 ㅋㅋ

( 몰래가 아니라 소심하게 했다가 맞는 거임 ㅋㅋ)

 

그 후에 2주정도 됐나?

이번엔 내 계획하에 단 둘이 술을 마시게 됐음 .

그래서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

그 아이가 뭔 얘기를 하다가 공통점을 발견해서

악수하자고 해서 악수하는 빌미로 난 그 아이의 손도 잡고 ㅋㅋ

( 지금 생각해보니 날 쥐락펴락 ㅡㅡ)

그 분위기를 몰아

우리는 노래방까지 갔음 .

그리고 우린 그곳에서 듀엣곡을 부르고

내일 회사서 보자며 빠빠이 함 .

그때 새벽 2시 넘어서

나 내일 못 일어날것 같다며 깨워돌라고 했고 ,

그 아인 그러겠다 해놓고 결국 전화 안옴 , ㅡㅡ

ㅅㅂ ㅋㅋ

알고보니 그 애 지각했음 ㅋㅋㅋ

내가 깨워야 했을 판이었음 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며

난 그 아이와 연락을 하게 됐었지만

그 아이와 진도는 나가지 못했음 .

ㅈㄲ 딴 여자랑 눈 맞음 ㅡㅡ ㅅㅂㅋㅋ

그것도 지가 싫다는 ㅅㅅ년이랑 .

아놔 ㅡㅡㅋㅋ

그렇게 1년넘게 가슴앓이 하다 결국 내 짝사랑으로 시작하여

짝사랑으로 끝난 슬픈이야기 임 ㅠㅠ

 

쓰다보니 내용 없이 너무 길기만 했네요 .

죄송합니다 ㅠㅠㅠ

 

사실 그 아이 저보다 4살이나 어렸고 ,

그러나 내가 늙어보이진 않았지만 ㅋㅋ

또 정일우를 닮아서 많은 여자들이 탐을 내고 있었는데 ,

제가 다 쳐낸 보람없이 ㅠㅠ

슬프게 마무리가 됐네요 .

그래도 뭐 ,

번호따고 완전 까인거보다 나은듯 .

 

그리고 둘이 술마실 때 들은 이야기 인데 ,

그 아이가 번호를 주고 나서

내가 어디있는지 찾으러 다녔는데

안보이길래

같이 일하는 형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럼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ㅡㅡ^

젠장 ,, 지가 뭔데 ㅡㅡ ㅋㅋ

그래서 아무리 그래도 그 사람 말만 듣고 쌩깔 수 있냐며

타박했더니 웃으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

그 미소에 , 스르르 녹아버렸던 기억이 ^^

아 ..

마무리는 산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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