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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NEW HOUSE!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어요 ♥

Seanyyy |2010.10.18 17:25
조회 407 |추천 0

안녕하세요 ㅋㅋㅋ 전 호주에서 살고있답니다~

바로 어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

 

 

 

 

사실 속전 속결이었어요;

화욜날 처음 방보고 바로 계약, ㅋㅋ

다른덴 둘러보지도 않은거죠 ㅋㅋ

 

저 원래 신중한 성격이라.. 엄청 망설이고 고민하고 그런 편인데,,

홈스테이 나갈까 막연한 생각으로 인터넷을 뒤적뒤적

대충 관심가는 곳 리스트를 쭉 적고,

귀차니즘에 전화안하고 미루다..냉랭

사실.. 제가 무슨 재단에서 지원을 좀 받느니라..

적어도 3개월은 홈스테이에서 지내라는 방침이 있었어요...(안전하다나..)

그래서 대충 찾아놓고도 쉽사리 연락을 안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격에 인터넷이랑 다 포함되고

무엇보다도 현지인이랑 살 수 있다는 메리트에 끌려..

무작정 문자를 보냈습니다. (까져서 전화도 안 한 거죠...;)

 

방은 아직 있다고 했고 전화를 다시 했는데,

역까지 마중나온다고 친절하게ㅠㅠ 거기서 반하고부끄

집에 갔는데 집은 yeronga역에서 한 3분?5분?

unit인데, 하우스에서 살아서 그런지 엄청 깨끗한 느낌에..

화장실도 방 바로 옆에 있고..(그 전엔 아래층으로 내려가야해서 밤에 무서웠어요ㅠ)

침대는 없었..으..나.. 니가 원하면 기쁜 마음으로 사주겠다..서랍장도 사주겠다..

하고.. 그리고 중요한!! 밥통이있어서 꺄악 ㅋㅋ

(진짜 한국 밥통이랑 비슷하게 생긴 ; 홈스테이는 안좋은 거 썼음 ㅠ)

음식도 자기꺼 같이 노나먹는다 글구..

암튼 인상이 참 좋은 Mark 였던 것입니다 ㅋㅋ사랑

 

하루 더 생각할까 하다가 그냥 왠지 누가 채갈까봐..

(일본 남자가 내일 오기로 했다는 말에 또 또;;)

일주일 치 방값을 미리 계산해버렸습니다 허허허

(사실.. 재단으로부터 지금 옮겨도 좋다는 승인을 받기 전이였는데..

잘났다고 돈 내버림 ㅋㅋ)

 

집에 와서 메일확인 후 가도 좋다는 승인받고

(무슨 일이벌어질 시 다 내 책임이라는 다짐과 함께..;)

홈스테맘에게 어떻게 말하나 고민했는데..

화장실 휴지 많이쓴다고 뭐라고 하고 일 주일에 롤 하나로 둘이 쓰고 모자라면

사서 쓰란 말에.. 바로 말했습니다.

나도 할 말 있다고!! 옮기겠다고 ㅋㅋㅋㅋ

 

어제 뉴 하우스메이트인 mark가 픽업해주로 와서 짐 다 옮기고..

홈스테맘이 사진같이 찍자고 하더군요..

언제든지 놀러오라던.. ;;

근데 전 한번 자꾸 안좋은 게 보이니까쳇 이미 마음이 저 만치.. ㅋㅋ

아 짐 싸는데 토할 뻔.. 별로 산 것도 없는데.. 뭐가 이렇게 많은지..

 

집에왔는데 왠걸.. 집은 난장판.. 침대랑 암것도 없고 ㅋㅋㅋ

mark 가 진짜 미안하다면서 다 정리하고 해 놓을려고 했는데

어제 5년동안 연락안하던 친구가 연락와서 술 먹고 노느니라 다 못했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길래..;괜찮다고 ㅋㅋ

근데 침대는........ 이러니 이따 사러가자고 ㅋㅋㅋ

결국 같이 침대랑 서랍이랑 사러갔어요

매트만 샀는데 스프링 말고 뭐라고 해야하나 좀 저렴한 거 있던데

누워보니 뭐 괜찮길래 그거 산다고 하고..

서랍장도 미안해서 저렴한걸로 200$ ?

 

무슨 베트남 포크 샌드위치 같은거 먹고 그 옆에 마켓에서 신라면 득템파안 ㅋㅋㅋ

한 개에 0.80$더라구요!

coles는 1.50$이던데 ㅋㅋ 좀 더 많이 살 걸 그랫나 ㅋㅋ

집와서 청소하고 침대조립 책상분해 서랍장옮기고 (책상도 작은걸로 다시준다고..)

좀 쉬다 coles가서 장보고.. 걷기엔 살짝 먼 거린데 20분?

일주일에 한 번씩 원하면 차로 같이 가준다고..

대충 산다고 샀는데 벌써 46불......... 아껴먹어야죠 ㅋㅋ

 

 

그리고 중요한 BBQ party~~

사실 전 이제까지 제대로 된 BBQ party를 한 적이 없어서

 몹시 흥분했었습니다 ㅋㅋ

다 바베큐 파티라고 하고는폐인 달랑 고기 패티 하나넣어서 햄버거만 줬었거든요ㅠ

 

다음 주 일요일부터 같이 살게 될 하우스메이트 mayumi랑 mark 친구 몇명이랑..

고기는 mark 가 다 꾸어주고 우린 먹기만 ㅋㅋ

맛나더라구요ㅠ

맥주도 첨 먹는거였는데 BOAG's 라고 맛나던데 드셔보세용 ㅋㅋ

와인도 종류별로 다 맛보고 홀짝홀짝 마시다

점점 정신이 흐려져서취함 물마셨다는 ㅋ

한시반? 까지 얘기하고 (무슨 게이, 에이즈, 홈스테이, 별 별 얘기 ..)놀다 정리하고 ..

 

 

아 그런데 다 좋은데 2층이 낮에 좀 더워요ㅠ

에어컨이 없음; 에어컨 없냐니까 선풍기 하나줬는데 그래도 더워요

창문조그만한거 있는데 통풍이 안되서 그런듯..

mayumi방은 좀 더 크고 베란다도 있고 더블침대에ㅠㅠ

같은가격일껀데 아쉽.. ㅋㅋ

 

그래도 새로운 집에 새로운 가족과 함께할 생각을하니

흐흐

마음이 설레이는군요부끄

그럼..호주 생활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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