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202881006 첫번째로 쓴글..
고민끝에 내린결정..
어제는 잠잘때 너무 심난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직서 다시뽑고 사장님이 메신저에 계시길래 여쭤봤죠
나 : "사장님 바쁘세요? 저 드릴말씀이있는데.."
사장님 : 어 얘기해.. (그후에 네이트 대화창을 여심;;)
나: 아 그럼 잠깐 들어가도 되나요 ?
사장님 : 넵
그리고 똑똑 뚜들기고 들어갔어요 -
사장님 : 어그래 의자에 앉아 -
나 : 저 그만둬야될꺼같아요..(눈물이 그렁그렁 눈물날꺼같았음);;3년넘게다닌회사라너무정이든듯..
사장님 : 어왜? 무슨일있니?
나: 아니요 하고싶은일이생겼어요 -
사장님 : 무슨일인데 말해봐
나 : xxx이요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준비도 해야될꺼같고해서요..
사장님 : 아그래, 그럼 계획은 있니?
나: 네 토익도 공부하고..학원도 끊어놓고, 자격증도 공부해야되고 할게많아서요..
사장님 : 그래? 회사에서 자기계발비 해줄때 한다고하지,^^
지금도 늦지않았으니까 오늘이라도 가서 학원등록해 그리고
영어학원비는 회사에서 지원해줄테니..
나 : ....
사장님 : 그리고 우리회사 ( 팀장님이 외국인 와이프 두고계심) x팀장한테학원 안갈때는
배우고 그래 과외식으로^^.. 많은 스킬들을 알고있으니까 중요한것만 찝어서 상세히
알려줄꺼야~~그리고 사장님은 너랑 더 일했으면 좋겠는데..^^ 생각 바뀌면 말해
언제든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꿈을 이룬다면 좋은거지.. 그꿈을 위해서 열심히 해봐
한달동안 지켜볼꺼야..!!
나 : 네..알겠습니다..
저말을 듣는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스치더군요 난정말 좋은 직장을 얻고 사람들을 알게된거구나
내가왜영어공부 하라고 했을때 안했을까? 우선 어딜가기전에 스펙을 더 높이고 가야지
내가 뭘한게있나 싶어서 솔직히 사장님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늦은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도 늦게해도될꺼같아서 오늘 학원가서 영어학원 등록했습니다..^^학원은 3일
2틀은 팀장님께 배울생각이에요,
내가 어쩜 조급하게 생각했나 이생각도했지만 사장님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자리로 돌아와서 감사하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했더니 그래그래^^ 이렇게 말씀해주
시더라구요 전정말 ㅠㅠ..기분좋았습니다!!!
사직서 내는것도 참 힘든일인데 뭔가하나 이룬느낌? 역시 말하고나니 한결시원하네요..
여러분들도 모든일 무슨일 하던 다 잘이루세요!!!!!저도 이제부터 열심히해볼려구요^^
아무래도 남자복은없어도 인복은많은듯하네요^^ 알바를많이하고 일을하건
정말........사장님들을 잘만나니 말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이거 참좋은거죠~~?
직딩여러분들 힘내세요!!^ㅡ^
[ps.저희 사장님은요 얼마전에 직원한분이 말도없이 담날부터 출근 안하셨는데
아 그분 1년좀넘게 근무했는데 그냥 가신거거든요,, 근데도 굼말없이,,
회의시간에 그러더군요 그분 불러서 송별식이라도 해줘야되지않겠냐고..
정말 저희를위해선 모든 다해주시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