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나게 눈팅만하다고 저에게도 잊지못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몇시간전 어제 새벽에 있었던일이었죠 풉~
계속 그영상이 지워지지가 않아 자꾸 웃음이 납니다.
어제 퇴근후 같이일하던 회사언니가 몇일후면 그만두게되어
가기전에 술이나한잔하자며 여자넷이 뭉쳤습니다.
1차로 갈비를먹고 2차로 맥주 3차로 노래방을가니 시간이 한시가 다되더군요,
한 언니는 집이가까워 집으로가고 저를포함한 나머지 셋은
택시비가 부담스러워 차라리 회사근처 찜질방에가서 자기로했더랬습니다.
1층에 남탕 여탕이있었고 2층에는찜질방이 있는 그런 흔한구조의 찜질방이었습니다.
룰루랄라 같이 샤워를하고 2층 찜질방가서 조금더 놀다 자기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발마사지도하고, 눈내리는방에들어가서 수다떨며 사진도찍고
잼있게 놀다가 이제그만가서 자자~ 라며 살짝 피곤한몸을 일으켜세웠더랬죠
2층에 사람이 많아 시끄러워 일층 여탕의 수면실에서 잘생각으로...
그런데 거기서 일이생기고 말았습니다.ㅋㅋ
아무생각없이 수다를떨며 내려가서 여탕으로 들어갔죠.
확인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여탕이라생각하고 들어갔습죠. 셋다 누구랄것도없이..
근데 한언니가 들어가서 어? 왜 남자가있지?라고이야기를함과동시에..
어? 하고 주위를둘러보니
남자들의 나체들이.......... 넵~ 남탕이었더랬습니다.
순간굳었죠. 근데 샤워실에서 어는 젊은 남자2분이 몸을닦으며
나오다가 저희들과 딱 맞닥들이고 그분들도 사태파악할시간이 필요했는지
하던 행동을 멈추더군요..
그때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또 누구랄것도 없이 어머어머를 남발하며 밖에로 뛰쳐나왔습니다.
잘확인하고? 얼른 여탕으로 들어갔죠.
놀란 가슴진정시키며 앉아있는데 갑자기 웃음보가터져버렸습니다.
셋이 눈물날정도로 웃다가 그남자분들 얼마나 황당했을까 생각하니 너무 죄송스럽네요..
살다보니 이런일도있습니다. 세상에~
저희처럼 그분들도 오늘 새벽에 어떤여자들이 남탕에 들어왔다라며
이야기하겠죠? 창피해서 못하려나??ㅎㅎ
어쨌든 어제 새벽에 그자리에 있었던 남자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근데 그영상들이 자꾸떠오르는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