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머나...... 자고일어나면 톡이되어잇다던데
그게정말이네요^^ 라는.......
요딴말적어보고싶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역시그냥 차시녀인가봄![]()
톡도 못된거 그냥 싸이나 열어드리죠 호호호호
http://www.cyworld.com/65326090
그래도 2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하고
2탄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를 돕기위해 1탄못보신분들은 요기를
쌍콤하게 들려서 보시다 오세염^.^
1탄 http://pann.nate.com/b202908162
그렇게 귀요미의 번호를 쌍콤하게 알게된 나는
좋다고 날뛸때는 언제고
잠시 귀요미의 번호가 내핸드폰에 잠재되어잇다는
사실을 망각햇나봄..........![]()
나님 좀 기억력이 딸림
노곤한 피로를 잊기위해 상콤하게 씻고
침대 먼지를 다 털어버리겟다는 집념으로 뒹굴뒹굴
할때쯤이엿음
알람시계기능만 하던 폰이 부르르 오줌을 싸는게 아니여뜸?
광고문자가 아니길 바라면서 바라본 액정화면에는
럴수럴수 귀요미의 문자가 아니게뜸?!?!!??!?!!??!?!?!?!!?!?
얘기가 길어질것같으니 문자내용 ㄱㄱ하겟음
요미- 누구세요? 전화하셧던데
나- 안녕 요미야? 누나야 ㅋㅋㅋㅋㅋㅋㅋ 뷔페녀
요미- 안녕하세요... 몇살이세요?
나-(나이질문에당황)....몇살같아보엿어요?ㅋㅋ
요미-저랑 한두살차이정도 나보엿어요!!
나-(그럼슴살?꺅)ㅋㅋㅋ나이는차차알려줄게요
뭐 요정도의 궁금증들을 풀어재끼기위해 몇통의
문자가 오고갓뜸 근데 이 요미
자꾸 문자 틈이 긴거임 난 그대의 문자만
똥줄타게 기다리고잇는데....![]()
그렇게 2틀정도 연락을 주고받앗음
요미가 먼저 만나자는 데이트(!?)신청을 하기에 제까닥
응하엿음 다행이 요미의 집과 숙사가 가까워
요미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맘먹어뜸
여기저기 주변 언니들께서 어려보이게 가야한다는
압박감과 부담감을 주셧음 ㅜㅜ......
그렇슴 요미랑 나랑은4살차이이고 초등학교 이후론
같이 학교를 다녀본적이 없는거임 ㅠㅠ
문자로 요미가 화장품냄새를 싫어한다는 정보를 알아낸 나님은
나를 벗어던지셧음 그렇슴 난 아이라인을 버린거임 ㅠㅠ
비비를 쳐발쳐발하고 틴트에 입술을 맞긴채
당당히 약속장소로 향한거임 (이게 화근이엿을지도....ㅋㅋㅋㅋ)
택시에서 내린후 주위를 슉슉 둘러봣뜸
근데 반대편에 빛이 보이는게 아니겟뜸? 뷔페이후로
처음보는거라 얼굴이 솔직히 좀 가물가물하고
사복입은걸 못봐서 알아보기 힘들어뜸
내심 그남자였음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전화를 하여뜸
내가 보인다며 나에게 오겟다고 전화를 끊음과
동시에 그 빛을내던 소년이 뛰어오는게 아니게뜸?!?!?!
올레!!!!!!!!!!!!!!!!!!!!!!!!![]()
내가 역시 사람보는눈이 있나봄
약속 시간에 둘다 늦엇음 ( 내용은 길어서 생략하게뜸 ㅠㅠ)
첫만남이 어색해서 서로 왜 늦었냐며 티격태격 하며 어색함을 없애면서
우린 밥먹을 곳을 물색하고잇엇음
난 정말 보쌈을 쳐묵쳐묵 하고싶엇지만
이미지도잇고............신발벗기도 민망하고 왜잉
잇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쌈을 싸서 크게
먹을수없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애기입맛에 맞춘 미스터 피자를
가기로결정했뜸..............
이게 큰 화를 부를줄 나는 몰랏음
미스터 피자에 들어가서 요미와 마주보며 앉았음
꺄록 그렇게 민망할수없음![]()
나는 소심한 A형이라 메뉴 고르는데 오래걸림
요미에게 양보했지만 요미는 더 오래걸림 그래서 결국
어릴적 쳐묵쳐묵하던걸로 시켯뜨랫음
어색함을 풀기위해 나는 폭풍 대화를 시작하여뜸
얘기를 하며 느낀건데 18살 순수할줄 알았던 요미는
초큼 놀줄알며 초큼 시크한 차도남이란걸 깨닫게 되엇음
한창 재밌게 얘기를 해가며 하하호호하고있는데
알바생이 한번씩 오면서 음료수 리필해드리까요? 피클드릴까요?
남은 피자 싸드리까요 묻는게아니게뜸?
난 그 피자집 알바생이 다 친절한줄 알아뜸 그래서
아 여기좋다 다음에 또 놀러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이뜨래뜸
그리고 한창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나와 요미는
이제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려고 할때쯤이여뜸.......
아까부터 우릴 자꾸 도와주던 친절 알바생이 요미 옆에 떡하니
무릎을 꿇고 앉는거 아니겟뜸??? (주문받을때자세로)
그때까지도 나님은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몰랏음
알바- 저기.. 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요미-???당황.황당.귀빨개짐.
나-하하.호호.민망.개뻘쭘
요미-무슨 번호요?
알바-핸드폰 번호요
요미-제;;제꺼요?
알바-네 알려주시면 안되요?
난...........민망햇음 어이없엇음 어찌해야할줄을 몰랏음
그저 웃음뿐이 안나오고 요미는 내눈치만 보고잇는게 아니겟음?
난 그저 헛웃음만나오고 괜히 내가 얼굴이 빨개졋음
우리의 눈치를 보고 알바생이 말을 텃음
알바- 혹시 여자친구 분이세요?
나 이때 괜히 기대햇음ㅋㅋㅋ 드라마를 너무 많이봣나봄
왜 드라마에서들 보면 네, 제 여자친구인데요
죄송하지만 번호를 드릴수 없네요 누나 가자
ㅋㅋㅋㅋ뭐 요딴?!?!![]()
그렇지만 현실은 역시 달랐음...............
요미- 아뇨, 그냥 아는누나인데요....
알바- 그럼 번호주시면 안되요?^^*
나........머임........?여기서 난 어떻게해야하는거임
난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난 그저 창밖만 바라볼뿐 난 그저 피자먹으러 왔을뿐
난 그저 지나가는 행인일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미- 적어드릴게요^^*
알바- 감사합니다^^*
쓱쓱싹싹................종이에번호를 적어가는소리가 내귀에
들렷음 그랫음 요미는 번호를 적어준거임.....................................
알바는 떠났고 난 남았뜸 어색한 침묵이 잠시 있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했다 쇠주가 땡겨서 한잔하고 싶었지만 난 꾹참앗다
그렇게 나온 요미와 나는 요미를 먼저 버스 태워보내고
난 쓸쓸히 숙사로 돌아왔다
요미-아 맞다 누나 잘먹었어요
잘먹었다는 문자 잘들어가란문자 2~3통후 나의 문자는
상콤하게 씹히셨고 그 이후로 내핸드폰에
요미의 문자는 울리지않았뜸
고렇게 4살 연하남과의 만남은 피자와함께
사라져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자복이 없나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쌩얼때문에 그런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말구
이렇게 요미와의 인연은 끝이낫음
재미없는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 그냥 시골여자답게 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다신 따지 않을게요ㅠㅠ힝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