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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누비기 1] 나 김성용 배낭메고 23개국, 한국을 알렸다!

캠통 |2007.10.29 15:45
조회 243 |추천 0


9월 2일에 도착한 이곳, 미국 일리노이주 Urbana champaign.

일리노이주립 대학교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까지 말하면 다들 내가 주립대학에 온 줄 안다.

"그건 아닙니다"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다른 데 있다.

그건 차후에 풀어나가련다.

먼저 내가 사는 집부터 공개할까 하외다.

외화 시리즈 "케빈은 12살"에서나 보던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 동네에 둥지를 튼 나의 사생활.

살짝 들여다 볼까나?



말 그대로다.  볼꺼 하나도 없다.


 

이곳에서 운송수단은 필수다.

허나 차를 몰만큼 여유가 없기에 난 이 놈만 지지리 밟고 다닌다.

체에 대한 오마주로 "포데로사"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25살 한국 대학생, 60세 미국인 작곡가, 23살 미국 처녀

한 집에 살기엔 참으로 오묘한 조합이다.

"한 지붕 세사람"


 


저녁도 오묘한 조합의 연장선상에 있다.

밥대신 감자, 스프 대신 순두부찌게...

친구들은 항상 내가 만든 음식이 맵단다.

이렇게 산다.

처음엔 문화차이 때문에 적잖은 곤혹을 치루었으나

이제는 나름 적응기를 마치고 굳히기 모드다.

이곳에서는 12월 초순까지 버틸 생각이다.

그 때까지 뭐하느냐고?

학교도 안가고...

어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으흐흐..

슬슬 이 곳의 실체를 밝혀 보겠다.

si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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