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판사 앞에서 이혼 했습니다.
말이 씨가 되었나 봅니다.
맨날 저사람 저러면 안살아 안살아 하더니 현실로 이혼 했습니다.
결혼 7년 이런 저런 고비도 많았구
서로가 욕 ,구타, ......
구타 그거 무시 할것 못되대요
3번 정도 밀치고 나도 막 달겨 들어 뜰어 놓고 그러길 7년 결혼 생활중 3번
이번엔 진짜
일방적으로 맞았습니다ㅣ
저가 울 신랑 못 믿는 것이 좀 있거든요
결혼 일주일전에 10년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래 저래 하다 결혼은 하였습니다
그놈의 믿음이 없다 보니
신랑 조금만 늦어도 닫달 했지요
그날도 집에서 저녁 먹고 아는 놈이 전화 와 술먹자고 나갔지요
11시 한 50분 되서 전화 했지요
왜 안 오구 뭐 하나구
응 조금 더 있다 올게
참고로 친정 엄마 와 계셨습니다.
12시 30분 저가 흥분한 나머지 전화 해서 거기 어디야 내가 갈게(큰소리로)
그랬더니 씨발년 거기 있어 등등
또 씨발년 나와
또 전화 해 씨발년 나와
또
그래서 나갔더니 일방적으로 길가에서 이리 맞구 저리 맞구
이혼 결심 햇지요
이혼 했습니다.
그런데
이혼 한 날 밤
지가 잘못햇고 살아온 세월을 생각했고 .....
나두 참아 애들 때문에 ......
멈췄습니다. 안도의 한 숨은 쉽니다.
여러분 한테 물어 볼게요
이혼 서류 작성 할때 작은집 ,애들 양육비 저 주기로 햇는데
서류 상 지금 그렇게 되어 있구요
구청에 신고 하는 것만 하면 정말 남이 구요
신랑이랑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만약을 몰라 집을 저 앞으로 할려니 참아 용기가
안 나내요
비용은 130만원 정도 든다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만약을 위해서 꼭 내 앞으로 하고 싶은데
막상 신랑이랑 같이 살려니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도 되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저 쇼크로 어지럼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 했고 지금은 집에서 신랑의 진심인지 거짓인지 극진한 간호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머리는 멍 하고 어지럽구 .......거기에 집 명의 때문에 고민 하니 정말 ..불과 일주일 안에 다 벌어진 일이내요 ct촬영은 이상 없다는데 . ..머리가 왜 이리 멍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