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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구가 멸망한대요..

이모 |2007.11.13 09:30
조회 913 |추천 0



이번 주 지구에 위험할 정도로 근접할 것으로 여겨졌던 소행성이 알고 보니 유럽우주국의 우주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BBC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퀸스대학교 천체물리학 연구센터의 알랜 피츠사이먼스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문제의 소행성은 유럽우주국의 무인 탐사선 로제타라는 설명이다.

최근 미국의 ‘소형 행성 센터’는 초속 12km로 접근하는 ‘불길한 물체’를 발견하고는 2007 VN84라 이름붙이고 궤도 분석 결과 이 ‘소행성’이 지구와 12,000km까지 접근해 통과할 것이며 이 거리는 기록적인 근접 통과 거리여서 자칫 지구 문명에 큰 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그러나 문제의 소행성은 2004년 발사된 유럽우주국의 탐사선 로제타였다.

밴형 자동차 크기에 32미터 길이 날개를 갖춘 로제타의 지구 접근은 계획에 따른 것이다.

최종 목적지인 목성 부근의 혜성을 향해 새총 쏘듯(slingshot) 날려 보내기 위해 지구 중력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로제타는 한국 시각 13일 오전 6시경 칠레 남서부의 태평양 상공을 지난다.

소행성이 지구를 ‘습격’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지구 문명의 위기를 경고했던 일부 과학자들로서는 낯이 붉어질 불행한 사태이다.

한편 과학자들은 1km 크기의 소행성이 백만 년에 한 번씩 지구와 충돌하며, 3km 소행성은 지구 문명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자  지구방위대 출동 `ㅡ`

 

 

 

 

 

미안 급수정

13일 지구 위협할 소행성, 알고 보니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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