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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 해양경찰 or 출입국사무소 일반사무직과 일반취업??

인생막장 |2007.11.15 10:15
조회 58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세 4학년 1학기까지만 다니고 휴학중인 처자입니다..

전공이 brics중 한 나라의 언어거든요..

아직까지는 희소가치가 있어서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사실 저같은 뜨내기에게는 그냥 인생의 걸림돌밖에 되는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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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아서 짧게 줄여서 쓸게요

스펙도 엉망진창이고 내세울 것 없는 실력의 지방 4년제 졸업생입니다

현재 개인기업에서 경리일을 하고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해양경찰이나 출입국사무소 일반사무직(외국어특별전형)에 도전하려고하는데

2년에 한번씩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2년이라면 짧지 않은 시간인데 그동안 제가 포기할 기회비용을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

붙는다는 보장이 없다는게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

만일 실패하고나서 취업을 노린다고 해도

대학 졸업하고나서 2년동안 경력안쌓고 뭐했니 라는 소리 들을까봐 무섭습니다.

 

고시공부하는사람들이 이래서 죽어라 매달리는것 같습니다.

 

조언을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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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순으로 뽑는 교환학생에 붙어 그 나라에 1학기 갔다왔거든요

하지만 남들 어학연수 1년 2년 가는데 4개월 반이라.. 정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회화... 정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어휘 몇개가지고 돌려씁니다 ㅠㅠ

그 언어 자격증 (이건 평생간다고하네요 유효기간없구) 그 나라에서 따왔고요..

하지만 1급이 가장 쉬운 단계이기때문에 어디 내세울 정도가 못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취업이지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휴학이라는 방패로 지금 도망치고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개인기업에서 경리쪽 일을 담당하고있는데요

사실 이쪽일 너무 힘들어요 비전도 안보이고 숫자랑 너무 친하지도않고...매일 실수연발엥..(아직 2개월차;;)

 

그러던 중 해양경찰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출입국사무소에서 일하는 일반사무직도요...

 

저 지방에서, 바닷가에서일하는것 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대학은 지방4년제(서울에 본교가 있어도 지방4년제라고해야겠죠?)이고, 내세울 스펙없고...

 

아무튼

2년에 한번씩 공고가 난다고하더라고요

올해 났으니깐 이제 2년뒤 2009년..

 

2년동안 공부를 해서ㄷ 둘 중 하나라도 시험을 보고싶습니다

제가 나름 희귀언어라 외국어특별 부분이 따로있더라고요

하지만 2007년 올해 남자 2명 여자 1명....좌절입니다.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지원자도 늘어난다는데...

 

공부를 해야하면 정말 처음부터 다 해야합니다

영어도 제로고(토익본적도없음;;지금 학원다님 아주기본문법부터 그래마인유즈로;;)

방탕하게 놀아제낀지 3개월째입니다..

뇌주름이 다 펴진것같아요

 

하지만 공부하는것을 싫어하는것은아닙니다

다만 흐린 미래에 제 시간을 전부 투자해야한다는 것이 걸린다는 겁니다.

 

해양경찰이나 출입국사무소 사무직(  특별언어전형)

 

괜찮을까요???

제 2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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