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값 안그래두 가뜩이나 비싸다고 느끼고 있는데...그렇다고 안먹을 수도 없는 노릇...
아래는 각 제조사의 분기보고서 내용입니다.
아래 수치에 깔려있는 다른 요소(계약사항) 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수치로만 보면 06년대비
맥분 도입가 상승폭은 "롯데 > 농심 > 크라운 >> 삼립" 순입니다. 결국 상승폭이 낮은 기업이
실질적인 수혜가 돌아가겠네요.
상승폭이 낮다는 것은 원재료를 어쨌거나 안정적으로 계약했다는 것인데 실질적인 상승폭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인상이 가능한 점에서 우선적으로 좋고 가격을 안올려도 되니까 가격
경쟁도 가질 수 있겠죠...
삼립(향후 지주사 가능성), 크라운(내년 해태제과 재상장 가능성) 추천합니다.
[삼립]
라.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06년 대비 맥분 상승폭은 0.6% 상승
(단위 : 원) 품 목 제40기 분기 제39기 제 38기 맥분 (kg) 502.05 499.52 538.9 정백 (kg) 580.20 703.49 601.5 계란 (kg) 1,478.15 1,598.78 1,974.0
※ 주요원재료 가격의 합리적인 표시를 위해 단위를 kg 으로 변경하여 표시하였음
[농심]
라.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06년 대비 맥분 상승폭은 8.7% 상승
(단위 : 원, USD) 품 목 제44기 3분기 제43기 연간 제42기 연간 소맥분 국내 12,277원/22KG(558) 11,303원/22KG(513) 11,767원/22KG(534) 수입 - - - PALM OIL 국내 - - - 수입 USD622/TON USD570/TON USD400/TON
[롯데제과]
라.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06년 대비 맥분 상승폭은 10.7% 상승
(단위 : \/KG, $/MT) 품 목 제41기 분기 제40기 제39기 설탕류 국내 661 695 596 코코아빈류 수입 2,050 1,805 1,791 물엿류 국내 532 473 492 코코아파우더류 수입 1,250 1,220 1,626 소맥분류 국내 534 482 504
[크라운제과]
라.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06년 대비 맥분 상승폭은 4.7% 상승
(단위 : 원)
품 목
제 41기 분기
제 40 기
제 39 기
맥 분
20kg 1포
국 내
10,120 (506)
9,660 (483)
10,280(514)
수 입
국제 곡물가 인상 영향으로 국내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내년 초 20∼3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 밀가루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CJ제일제당, 대한제분, 삼양사 등 제분업체들과 농심, 롯데제과, 크라운·해태제과, SPC그룹 등 수요업체들이 내년 밀가루 가격 협상을 진행중이다.
제분업체들은 지난 9월 밀가루 제품의 출고가격을 13∼15% 인상하고 강력밀가루와 중력밀가루는 20㎏ 포대당 각각 종전 1만2700원, 1만2000원에서 1만4400원과 1만3600원으로 15%가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 수요업체는 국제 곡물가 인상 영향으로 인한 가격 인상폭을 받아들이는 대신 판매장려금, 물류비 등 유리한 옵션을 얻기 위한 줄다리기에 나섰다. 이 때문에 통상 4주면 마무리되던 협상이 3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상이 다음달 초 타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라면이나 빵, 과자 등의 가격이 내년 1월 일제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CJ가 지난해 12월 밀가루값을 7% 인상했을 때 라면값은 3개월 뒤에 50∼100원 인상됐고 새우깡· 쵸코파이 등은 15∼20% 인상된 점을 감안할 때 내년 초 라면, 과자, 빵 등 제품의 인상폭은 20∼30%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과 1위 업체인 롯데제과 관계자는 “밀가루 가격 협상이 난황을 겪고 있다”며 “원가 상승에 따라 과자, 아이스크림 가격을 20∼30% 올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내부 논의가 있으며 내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며 “그동안 가격인상 대신에 용량이나 포장에 변화를 주는 등의 방법을 써 왔지만 생산라인의 설비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