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1살먹은 여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때 자퇴를 하구 18살때부터 노래방도우미를 해왔습니다..
2차가는도우미는 아니구요,. 그냥 노래방만...
횟수로 3년은 했네요...
1년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26살학생이구요...
가까운대 살다보니 자주만나게 되서... 너무 서로에 대해 잘알게 됬습니다..
저는 자취를 하거든요.. 방세,폰비,생활비 이런거땜에 한달에 50만원은 들어갑니다..
전 오빠몰래 노래방도우미를 했었습니다..
2번이나 걸렸지요..
그것땜에 몇번이나 헤어질뻔 했습니다..
제가 참 한심해보이겠지만, 할일이 노래방도우미밖에없냐..
그냥 직장생활하면 안되겠냐..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중졸에,, 경력도 없고 면접도 여기저기 다 봤습니다..
월급이 100만원도 안되는대도 그냥 다 면접봤습니다.. 뭐라도 할라구...
근데 보는면접마다 다 떨어지고...
정말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구요....
저는 정말 마음먹고 2년만 일해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돈모으고 싶은데..
오빠땜에 그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다니면서 돈모으라고 쉽게 말하겠지만,
정말 말이쉽지, 제가 한달에 들어가는돈만 계산에도...
돈모으기는커녕, 모자를꺼에요.....
차라리 든든한 부모님이라도 있으면 이러진 않을꺼에요..
전 17살때부터 제힘으로 살아야했으니까요..
그렇게 일찍부터 일을 했으면서 돈모았음 모았을텐데.. 철없고 어린나이에
돈모으는 방법을 몰라서 여기저기 다 써버린 제가 한심할뿐이에요...
정말.. 이제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돈모으고 싶은데...
정말 노래방도우미? 하기싫습니다...
근데 할려고 하는이유는 정말 돈좀 제대로 모으고 싶어서요..
돈들어갈곳이 태산인데.. 오빠땜에 일도 못하고 쉬고있는중입니다...
정말... 자기가 나 돈줄것도 아니면서..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오빠가 이해안갑니다.
내사정알면서......
물론, 싫겠죠. 자기여자친구가 그런일 하는거 누가좋아하겠어요..
그래도 좀 이해해주면 안될까요...
저 정말 힘들거든요..
그런일하고싶어서 하는여자 없어요 정말..
어린나이에 나이많은 아저씨들 비유맞춰가면서 그런일 하고싶은 사람이 어딧겠어요..
물론 제가 나쁜거겠죠. 제 사고방식이 이상한거겠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3년동안 춤추고 노래부르면서 돈버는거에 타고난걸...
그냥 평범한일 하면서 돈조금씩 벌면서.. 그러면서 사는거 제스탈아니거든요..
그냥 어차피 똑같은 일이고 직업인데 전, 더 돈많이 버는 일을 하고싶어요..
다들 미친년으로 보겠지만요...
헤어질까요..?
저 정말 오빠땜에 내할일 못하면서 이렇게 시간낭비하는게 너무 아깝거든요....
여러분이 제입장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
휴........ 잠도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