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몇칠전에 딸아이와 아들아이의 비슷한 신발을 사주었습니다..딸아이의 신발사이즈는 245mm, 아들
아이의 신발사이즈는 220mm입니다.
딸아이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을 후다닥 먹고 가방을 매고,등교하려고 현관에서 신발을 신던
아이가 " 엄마 신발이 이상해 .".어제는 신발이 맞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신발이 작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관에 가보니 딸아이가 동생에 신발을 신고 자기 신발이 줄어서 발이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거에요..
제가 그래서 한마디 얘기 해줫죠 " 야 너 왜 아침부터 니 동생 신발 신고 왜 징징거리냐구
했더니 그제서야 딸아이 신발보면서 "어 왜 내가 수민이 신발을 신고 있지"
어떻게 245mm가 220mm 신발이 들어갔다는게 신기하다구 그랬더니 딸아이도 무안한지 몰라 하면서 자기 신발로 갈아신고 갔어요..얼마나 어이가 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