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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난 그녀

김상훈 |2007.12.03 17:14
조회 3,315 |추천 0

'이러고있다' 님의 글을보고 97년 대학교때가 생각나는 군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대학1학년 --- 제가 지금 헌혈중 이라 오타있얻 이해바람

어느날 친구들이 모여 웅성 웅성.... "야 도서관에 장난 아닌 퀸카 있어..." 우린 그녀를 주황걸 이라 불렀다 . 이유는 처음본 날 주황색 치마를 입고 있었기에 아~~~~~ 힘들어 한손으로 적기힘드네

친구한명 "나, 오늘 주황걸에게 대쉬 한다." "오~~~~ 파이팅!!!~~~~" 친구 들어간 후 ,얼마 안지나 나온다 "장난 아니야 가시나!! 와 성질 장난 아니야~~~~"  ㅜ.ㅜ 이렇게 같은 전산과 친구 5명과 다른학과 친구,선배등 10~20명 아니 그이상 남학생들이 차이고 주황걸은 우리학교에서 가장 높은 나무가 됭ㅆ다.... 그때 친구중에 잘생긴 찬성 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찬성이의 인기또한 장난이 아니였다 뭐랄까 원빈 + 장동건 얼굴에 훌ㅉㄱ한 키 그놈또한 그녀에게 학교 식당에서 대쉬하나 처절하게 차인다 ㅜ.ㅜ 안되겠다 싶어 나 "김상훈" 이 도전하기로 했다.... 짜잔~~~~

참고로 난 키큰 옥동자 라고나 할까...ㅋㅋㅋㅋ

그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그녀 뚜벅뚜벅 자신있게 걸어가 메모지 한장을 공부하는 그녀 머리앞에 딱 붙이고 그녀를 뚜려져라 쳐다봤다 내용왈 "잠시 밖에서 차나 한잔 합시다" 그녀 메모 보자말자 찢어 버린다 "이런 진짜 지날 같네 가시나" 1:0

그녀에게 이렇게 소리쳤다 "야~~ 니가 그렇게 잘났어,,,, 어!~~~~~" "내랑 차한잔 하면, 내가 잡아 먹냐! 어~~~" 주위 학생들 다 쳐다보고 ... 쪽팔려 그런지 주황걸 나를 따라나왔다. 옆에 매점으로 가서 난 빵빠레 2개 사서 그녀에게 건내주다.... 그냥 계속 째려본다(사투리-얼굴을 45도 각도로로 눈을 나를 쳐다보는) "드세요~~~~,,," 싫단다.... ㅜ.ㅜ

"ㅇㅑ~~~ " 또 소리친다 매점 아줌마 놀래고... 주위 학생들 도서관 들어가면서... 깜짝 놀래 쳐다보고... 딱 한마디 했다..."(500원 짜리 빵빠레 땅바닥에 던지며 크게말한다.) 너, 일주일 안에 나 좋아하게 만든다...!!!"  한마디 하고 그냥 도서관에서 나왔다....

 

그렇게 하루 이틀 흘러가고.. 난 주황걸(김지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갔다..

일주일후 비주얼베이직 시간....주황걸 나에게 다가와 한마디 한다..."야, 김상훈, 너 짜증나... 오늘이 일주일째 아닌가?" .... "네가 졌네.... 남자가 무식하게 ...." .......... "이렇게 지금 네가 나한테 말하는게 지금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다!" ... "내가 이겼군... 이제 우리 C.C OK!" .....

 

그렇게 우리는 대학 미녀와 야수 CC커플로 통했다.....

 

시간이 없어 대충적는다고 정신이 없군요ㅕ... 헌혈하면서 적기도 빡세고...

 

용기있게 다가 가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용기! 

추천수0
반대수0
베플1111111|2007.12.03 17:22
소설쓰고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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