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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라면간도빼줄년을 읽고~

*행복하기* |2007.12.06 10:24
조회 1,799 |추천 0

<요점>외제차가 다가아니야~ 남자가 중요하지~그리고 자기 차가 최고야!

 

문득 옛날생각이났다

그래봐야 몃년도 안된 일이지만...

전전 남자친구는 렉서스 ES330을 탔다

몃년전 나름 괜찮은 디자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모델..

대학 졸업반인 나는 그 차를 타고 스키장에 가는게

참즐거웠었는데.. 요새보니 그 좋아보이던 차가 더이상은 아니더라..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외제차도 요새는 너무 흔해지기도 했고..

졸업을 하고 전 남자친구는 공무원인관계로 차를 사지않고

엄마차를 같이 썼다. 벤츠 고급모델은 아닌 중간클래스..

어쩄든 그차 타고 여행가는것도 즐거웠었는데...

그러다 얼마전 전남친이 쪼만한 BMW를 샀다.

공영주차장에 놓고 출퇴근한단다..뭐 아담하니 좋긴하더라...

하지만 차보다 아빠가 현금으로 사줬다는게 더 부러웠다..

자기 모은 돈으로 산다더니 계약금 치룬거보고 아빠가 사줬단다..

복도 많은놈이란 생각만 들더라..

이 글을보니 남자들은 여자들이 수입차라면 다 좋아죽는줄 아나본데

그것도 다 어릴때 한때야~ 나도 어릴땐 차좋으면 마음이 더 혹하고 그랬었는데

(물론 그 이야기속 아가씨는 개념이 너무 없네~그리 티를내면안되지 ㅉㅉ)

철들면 남친 차가 외제고 국산이고를 떠나서

똥차라도 내가 직접 몰고 다닐 수 있는 차가 최고란걸 알거다!!

사람많은 지하철 안타고 놀러가고싶을 때 쇼핑갈때 맘데로 나갈수 있고

날추운데 버스기다리면서 발 동동 안굴러도 되는 내차 말이다~

지금 남친은 국산suv를 탄다. 1년도 안된 새차지만 솔직히 승차감 비교하면 웃기는거고

일반승용차보다 suv라 불편하지만 그보다 누구랑 타고 있느냐가 중요한거같다.

지금 남친때문에 면허도 따게되었고 장농면허 될까봐 연습도 많이 시켜주고

자기밑에 보험도 넣어줘서 주말에 교외로 놀러갈때는 내가 운전해서 놀러가고...

옆에 앉아서 내가 운전하는거보면 뿌듯하단다...나도 내차가 사고싶지만 집에 차가 두대라

사기도그래서 그냥  엄마차를 같이 쓰는데 정말 남차 얻어타기 보다는 내가 운전을 하고 나갈 수 있다는게 참좋다.

전남친들 차자랑 하려고 글썼냐고 욕할 리플러들 많겠지만 요점은 차가 다는아니라고

말하고싶은거다...그리고 여자들한테도

이이야기가 해주고 싶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도 그 차는 내 차가 아니고

물론 우리도 외제차 타면 좋겠지만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적당한 차의 오너가 되는게

더 낫다는것을! 물론 좋은차를 타면 생활 수준이 나름 괜찮을테고 그 사람이랑 결혼까지 하고

그런것도 좋겠지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란걸 일년 지나고 이년지나면 알게될거고~

나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차에 관심이 많은편이었는데

개념은 가지고 살아야 수입차에 간도빼줄년이라는 글을 안볼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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