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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탈취.. 목적이 무엇이었나?

흠흠 |2007.12.07 19:02
조회 163,102 |추천 0



                    <용의자의 몽타주>

 

어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강화도에서 한 괴한이 순찰중이던 해병을 차로 치고

 

총기및 유탄,수류탄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그것 입니다.

 

 

사건에 있어서 가장 크게 드는 의문점이 도대체 범인의 목적이 무엇이냐 입니다.

 

목적을 안다는 것 자체가 범인에게 상당히 접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목적이 무엇인지 한 번

 

혼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가장 주목 할 점은

 

 범인은 총기 뿐만이 아니라 유탄이나 수류탄도 목적에 있었나

 

 그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범인의 목적은 단지 소총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이 병장은 곧바로 총을 겨눴으나 괴한은 여유있는 목소리로 `다친데 없냐'고 물었다.

괴한은 그러면서 바지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든 뒤 쓰러져 있던 이 병장의 팔을 찔렀다.

이 병장은 K2소총의 개머리판으로 괴한의 이마를 가격했으나 괴한은 피를 흘리면서도 흉기를

계속 휘두르며 이 병장의 허벅지와 입 언저리를 찔렀다.

 흉기에 찔린 이 병장이 괴로워하고 있을 때 괴한은 이 병장의 소총을 뺏으려 했으나 이 병장의

완강한 저항에 못이겨 총을 뺏진 못했다.

이 병장의 비명소리에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나타나자 괴한은 갯벌위에 떨어져 있던 박 일병에

게 달려가 수류탄 1발, 유탄 6발, 실탄 75발 등이 들어 있는 군용 철통과 K2 소총 1정을 빼앗은

뒤 다시 차를 타고 사라졌다.

 

라는 기사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범인은 처음부터 사망한 박 일병에 총이나 무기류들을 노리

 

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범인은 의식이 있는 상대를 그냥 둘 수가 없었던 거지요

 

(그것도 총을 가진)

 

하지만 범인은 이 병장을 죽일 의도로 칼을 찌른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의 목표가 유탄과 수류탄

 

에도 있었다면 아마 첫 칼질에서 이 병장의 팔을 노릴것이 아니라 심장을 노렸겠지요

 

게다가 범인은 실탄(총기에 장착된 실타을 제외한) 또한 애초에 목표에 두고 있지 않았다는 생각

 

입니다.  

 

목표했던 이병장의 예상외의 저항에 급히 자리를 떠야 했던 범인은 어차피 흉기에 찔려 괴로워

 

하는 이 병장 또한 전투력을 상실했다고 보고 의식이 없는 박 일병의 총기를 가지러 간것입니다

 

 

의식이 없던 박일병을 목표로 수정한 범인은 애초에 목표에 있던 소총 뿐만이 아니라 기왕지사

 

실탄을 더 가져 간다는 생각에 수류탄과 유탄이 같이 들어 있던 실탄통까지 들고 갔다는 생각

 

입니다.

 

 

 만약 정말 범인이 제 생각 처럼 수류탄이나 유탄은 애초에 목표에 없었다면..

 

 일단 그 의 목적은 테러나 판매에서 멀어집니다.

 

 테러를 위한 선 작업 이었다면 애초에 실탄통을 목표에 두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판매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그렇다면 범인의 목적은 무엇인가..

 

 제 생각은 단순 은행강도 입니다.

 

애초에 살상용이나 판매용이라보다는 위협용의 목적으로 총을 탈취 한게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분에 실탄은 필요가 없었던 거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ps. 고 박 일병에 명복을 빕니다... 이 병장 빨리 쾌차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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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뭐지?|2007.12.08 09:32
이 ㅄ같은 추리는? 일병은 애초 들이박힌뒤 멀리 날아간 상태였고 범인이 차를 유턴하고 오는과정에서 우선 병장과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실수로 군인들을 치인것처럼 다가서며 "실수로 차로 치였다 다친데 없냐?" 라고 안심시킨뒤, 갑자기 팔을 찌르게된거고 , 순식간에 개머리판에 반격당하게된다. 당황한 범인은 피를 흘리며 다리와 입 언저리를 찌르며 싸운거고.. 범인은 유탄과 수류탄에 목적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 애초 살인을 할 계획은 없없던 것같다. 사람을 칼로 죽인적이 없었던거지, 그래서 팔과 허벅지를 찌른거고 강력한 저항에 입언저리를 찌르게 된거지.. 그러다 여의치않게되자 의식이 없던 일병에게 달려가서 허리등 6~7방을 찌른후 (총을 꽉 움켜쥔 상태고 , 갑자기 일어나서 저항할것이 두려웠던거지. 이미 개머리판에 충격을 받아 많은 데미지를 입은상태고..무엇보다 칼로 마구 찌르며 사람을 죽일수 밖에 없었던건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었다는 증거다. 이대로 돌아갈수 없는 ,살인을 하면서 조차 지킬수밖에 없었던 무언가가..) 최초목적이었던, 총기와 유탄, 수류탄을들고 튄거야. 차량번호판까지 위조하고 도난차량을 이용한걸 보면 애초부터 완전계획된범죄인거다. 단순은행강도? 웃기는소리하시네.. 대선직전에 이런 큰 사건이 벌어졌다는건 , 분명 관련된 음모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그리고 무엇보다 왜 군인이 싸우면서 총을들고 발사를 안했냐고 말들이 많은데.. 나도 해안경계를 서면서 실탄가지고 근무해봤는데. 무슨 미국영화처럼 범인나오면 안전장치풀고 다다다다 쏘면 총이 나가는줄아는 사람이 많더군.. 우리나라 경계근무설때 실수로 총이 발사되지 않도록 헛장전을 한후 탄창을 꽂아놓는다. 즉 안전장치를 풀고 방아쇠를 바로 당긴다고 총이 격발되지 않는다는 말씀.. 우스운게 탄창위엔 고맙게도 종이로 밀봉까지 되어있지. 즉 격발하기 위해선 탄창을 빼고 '틱' 하고 방아쇠를 한번당기고 종이를 뜯은후 탄창을 집어넣고 장전후 쏴야 "탕~" 하고
베플오체투지|2007.12.08 11:5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라를 지키던 젊은 군인이 어떤 정신나간 놈 때문에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다...
베플내생각엔|2007.12.08 01:18
이 사람은 우선 명탐정 코난을 너무 많이 봤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네티즌이 택시강도 추리정확히 해냈잖아요. 그거보고 자신도 맞추면 조명받을까봐 쓴글 같은데.. 사실 범행목적을 난 알것같아!.. 자기가 싫어하는 대통령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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