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만취한 날이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빌딩 청소를 하는 용역 회사이다.
사는 것도 힘들고 가진것도 없는 나에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였다.
쓰레기통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못보고 수거를 한 나를 도둑놈 취급을 했다.
기분 x같았다.
나를 보며 위로해 주는 우리 부장님.."오늘 맘껏 마시고 기분 풀어"
나에게 너무나도 힘이 되어준 우리 김부장님.
만취한 상태에서 집에 갈 차비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버스를 탔다.
막차여서 그런지 버스는 만원이었다.
나는 자리에 앉아있던 여고생아게 자리 양보를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