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
저를 3년동안 짝사랑해오다가
결국엔 너무 착한마음씨에 반해서 교제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요즘 자꾸 신경쓰입니다.
솔직히 제 남자친구 얼굴은
옥동자+오지헌이예요.
저는 얼굴 그다지 신경안쓰고있었는데
같이 지하철을타도 앞에앉아있는사람들 피식거리면서 웃고
길을걷다가도 사람들 멈칫합니다..이상한시선으로 쳐다보구..
제 친구들은 제 남자친구보구 안면장애인아니냐고 물어보네요...ㅡㅡ^
어느 정도껏만나야지..그게 사람이냐..
그건 괴물이다..헤어져라..너랑친구안한다..이런식으로 자꾸 면박주네요...ㅠㅠ
저도 그렇게 이쁜건아니지만..주변사람들 자꾸 니가 왜 그남자를 만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너무 아깝다면서....ㅡㅡ^그남자가 돈도 많은것도 아닌데 뭐가 아쉬워서 그러냐구..;;
저는 좋은데..너무 좋거든요.......
툴툴대고 가끔 모질게 대해도 365일 한결같이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게다가 이 남자에게 저는 첫사랑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가고싶다는곳은 차 빌려서라도 같이 가주고..
힘든일있을때마다 위로가 되어주는 너무 착한 제 남자친구...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주변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ㅠㅠ
처음엔 안그랬는데..이제 슬슬 같이 어디 돌아다니기 좀 망설여진다는......><......
나빴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