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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결혼기@@<2> ㄳ

후아유 |2003.07.30 04:59
조회 302 |추천 0

                                                        

                               2장

 

 

 

 한참을  잔거같더군 시간이 몇시인지 일단 나는 눈을부비며 시계를 봣지 11시가 넘엇더군..영준이는 어디갓는지..안보이구 나혼자 영준이방에....참  일단싯어야겟다는생각에..샤워를 하러 들어갓지..샤워를하며

무심결에 거울을 봣는데..말야..

'야~~ 그넘 몸매 쥑이네~~~오호~~'

 자기가 자기보구 그러는게 어딧냐구? 아냐~ 난 그럴만하거든....어릴적부터 운동으로 단련됀 몸매...넒은 어깨 탄탄한 복근 훤칠한키 이만하면 내가 봐두 1등급이엇거든..

 샤워를하고 나와서 방안을 두리번해보니.. 침대 아래쪽에..속옷가지들이 잇엇지...

 

 '영준이 이노무시키 계집에두아니구..참 잘챙긴단 말야...^^'

 

 하긴 그넘 성격이 꼼꼼하긴하지..나랑다른점이 그것하나뿐이지만..

난 영 그렇지가 못하거든...덩벙대구 ....

 속옷을입고 영준이 옷장을 열어 내가 입을만한옷을 찿어 빌려입엇지

준이 그쟈식 부자집티내는것두아니구 옷가지가 무슨 연예인 빰치는거야 암튼 옷을입고 현관을 나섯지..그런데..

 오피스텔이라생각햇던 그곳은 준이네 편의점건물 2층이더라구 어젠

너무 피곤해서 몰랏엇나봐....

 편의점으로  들어갓지 준이가 잇을거라는생각에..당차게...

 

 "야이 XX놈아 밥은 먹여주구 일을 가야할거아냐......"

 

 뭘하는지 카운터 밑에서 들은체두 안하더군...

 

" 어라 이젠 말까지 씹어 이런 사가지가....."

 

 하며 모자쓰고잇는 뒷통수를 한대 후갈겻지..아주 통쾌하게 말야

그런데 말야 내가 실수한것같더군 이건 비명소리가 준이목소리가 아닌거야 것두 남자두아닌 여자 목소리더라구.... 아뿔사~~

 

"앗~! 미안해요 저 전 전 그그만 치친구인줄알구....."

 

"아~~야~ 아퍼라 ㅡㅡ;  우쒸~ 너뭐야 뭔데 남의머리를쳐 어? 너뭐야"

 

"미안해요 괜찬어여 아가씨......이런 안다쳣어여? 어쩌나..."

 

 진짜 미안해서 몸둘바를 모르겟더군....근데 그아이두 성질하나 끈네주더라구...미안하다구 사과하면 될줄알엇거든...근데..

 

"어라 미안하다면 다야? 눈알이 빠지는줄알엇잔어 쨔샤~~ 어휴~~이걸그냥 너두 맟어볼레...어후~~"

 

그렇게 그아이한테 무쟈게 혼나구잇는데 영준이가 나타낫지...

 

" 뭐야 왜이리 떠들어? 엉? "

 

"앗! 점장님 그게아니구여 이아저씨가...글쎼....절여 흑흑 ㅜㅜ"

 

 어라?  그렇게 욕하며 떠들던 당찬 아가씨가 갑짜기 준이를 보더니 우는거야 비록 내가 잘못하긴햇지만 그렇게 행동이 변할줄은..

 

"야~ 테리너 어쩻길레..소희가 우는거야..."

 

"아냐 난그냥 넌줄알구 아니 내가 그만 실수를 어휴......"

 

"아저씨가 저 떄렷잔어요 잉잉 ~~~흑흑~~"

 

"소희야 실수라잔니 잘모르지만 용서해줘라응? 오빠 젤루 친한친구거든 응? 그만울고 히히 웃어바..이쁜얼굴 찡그리지말구.."

 

"흑흑 네~ 그래야지요 제가 어쩔까봐요 점장님 저 잠시만...화장실좀."

 

그러더니 앞치마 벗어던지구 훌쩍거리며 화장실로가는거야..

 

" 미안하다 영준아 내가 그만 넌줄알구....장난을..."

 

"후후 그래 착한아이니까 울리지마라...ㅋㅋ 그러고보니 제 너랑 동갑이다 ㅎㅎ 친하게 지내...싸우지말구...키키"

 

 사실 영준이가 나보다 한살이  위거든 그래두 친구지만말야..꼭 그래서 그런건아니지만 준이는 항상 형같다는 느낌들어 또 그렇게 행동하구 말야.. 준이가 건네준 커피한잔을들고 난 담배를태우러 편의점 밖으로

나갓지..놀란 가슴이 진정돼서인지 화장실이가구싶서서 화장실을 찿엇어 화장실에서 작은 볼일을 보구잇는데 '덜컹'하며 문이열리는거야

볼일을보며 곁눈질루 쳐다보니 '소희'엿지..이크

 그냥 못본척하구 옷을 추수리는데 소희가 한마디하더군..

 

"야~! 너 조심해 어휴그냥 아까는 점장님떄문에...봐준건줄알어.."

 

 헉~! 그럼 아까는 연기엿단 말야? 이런 여자들 내숭은 마니봐왓지만

이정도의 여자가 잇다니 놀라지 안을수가업엇지...그말을듣구 내가 뭐라햇게? 뭘머라구하니 그냥   '네~~'    그랫지..ㅎㅎ

 

 볼일을 다보구 편의점안으로 들어갓지  소희지지배 눈치보며말야..

영준이가 그러더군..

 

"테리야 밥먹구 너 지낼 방하나보러가자.."

 

"그래 그러지뭐...."

 

" 소희야 오빠 친구하구 밥먹구올꼐..방두보러가야하니 몇시간 걸릴꺼야 기분풀구 가게 잘보구잇어라..."

 

"네~ 다녀오세요 점장님... "

 

 참 진짜 기막히는군 아까 나한테 뭐라던 그아이맡어? 이건 영 다른사람이 아닌가 생각이들정도로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거아니겟어...

정신이 업는 나를 이끌고는 영준이는 해장국집으로 향햇지...뼈 해장국 직이게 하는집이잇다하며..

 맛나게 해장국을 먹구서는 영준이가 아는형님한테 부탁햇다는 원룸으로 향햇지...조그만 방이지만 나혼자살기는 충분한 그런 집이엇지..

 간단한 세간사리두 다잇구..뭐 세면도구랑 침대 커버만 사면 됄정도루

다준비돼잇는 방이엇지..

 

 "누가 살던방이니? 짐이다잇네??"

 

"응~~ 그형님 동생이 살다가 캐나다로 유학을갓거든 그래서 너 빌려주는거라니까 꺠끗이 써야한다.. 내얼굴 봐서라두.."

 

  방두 구햇구 어제 진아 생각두나구해서 핸드폰을열어 호출을햇지

1분두 안돼서 전화가 오더라구

 

 " 테리야 삐삐쳣니? 왜? 누나가 보구싶어서? 히히"

 

"뭐야 농담하냐? 그냥 햇다왜? "

 

"난또 테리가 외롭구 해서 날찿는줄알구 조아햇잔아...ㅋㅋㅋ"

 

"야~야~ 농담그만하구 나 방 구햇거든 시간잇음 이따가 물건이나 가치사러 가자구...."

 

"뭐야 물건 사러가는데 내가 필요하시다 그말이지?  준이는 뭐하구 날찿니? 칯....."

 

"준이는 이따 저녁에 알바가 업어서 일해야한단다 그리구 침대커버 고르는데 내가 머스마랑갈일잇냐? 여자인니가 골라줘야 암만해두 이쁠것같어서..."

 

"그래 이따가 나 가게 문닫구 그떄가지뭐 테리야 기다릴거징 이~~잉~"

 

"어휴~ 그래 알엇어 닭살 돋는 말투좀 쓰지말구 이따 전화해라"

 

" 그래 이따 봐~~잉 테리~~~"

 

 가게는 9시에 문을 닫는다니 그동안 뭐해야하나 생각햇지 준이는 바쁘고 진아는 9시나돼야하구 .....음.........그떄 떠오른 사람이 잇엇지..

그 '여고생' 그래 거기나 가볼까나? 다른생각이잇어서가아니구 그냥..

시간이 남어서....

 '제니아' 에 도착해서 빠안으로 들어가니 그여고생이 청소를 하고 잇더라구

 

"아가씨 영업시간전이에여?"

 

"아니에요 어서오세요..저쪽으로 앉으세요 손님 "

 

목소리 이쁘지 얼굴이쁘지 심성두 착해보이지 학생만 아니면...으.....

 

"버드 한병주세요"

 

 아무런 생각업이 맥주를 시키고 앉어잇엇지..

 

 진아 만나기까지는 2시간 남엇구  혼자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던중... 그학생이 그러는거야..

 

" 저기요~~~아저씨~~"

 

 

 

                                  3 장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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