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게임 종류도 많고 플랫폼도 많다
컴퓨터 게임에 가정용 비디오 게임에 소형기기 게임들 까지....
그런데 문득 한가지가 빠진듯한 느낌...
바로 업소용(?) 비디오 게임이다 ㅎ
요즘은 업소용 비디오 게임 즉 오락실 하면 바다이야기 등등의 성인 오락실이 먼저 생각
나는게 사실이지만 정말 어렸을적 100원 동전 하나 들고 흥분된 마음으로 동네 오락실을 향
하던 기분은 날아갈것만 같았고 즐기던 게임에 보스를 잡았을때에 느낌은 세상을 다 가진 느
낌이었다.
요즘들어 동네 오락실이 하나둘 없어지고 있는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예전에 즐겨 했던 오락
실 게임 BEST 5를 본인에 감정따라 기복따라 마음대로 정해 보았다
5위 - 블러드 브로스 (카발)
<스테이지를 클리어! 경퀘한 음악과 발검음으로 주인공은 유유히 앞으로 사라진다>
당시 굴르기 얍삽이로 모든 스테이지를 섭렵했었다는... 굴르기로 총알피하기 폭탄 그리고
앞으로 나갈수 없다는 답답함은 이 게임에 매력중에 매력 이었다는... 가끔 튀어나오는 아이
템을 먹는 재미와 내 앞에 모든걸 부숴버린다는 파괴 본능이 합쳐져 여럿 어린 게이머들을
오락실로 불러들인 명작중에 명작.
4위 - 프로 레슬링 (WWF-슈퍼스타)
<당시 최고의 레슬링 스타 워리어의 모습이 잘 표현되었다는 게임속 세세한 재미가 많다>
과거 미국 프로 레슬링 WWF가 한국을 휩쓸던 시절 (워리어와 헐크호간은 정말 슈퍼스타)
오락실에서는 이게임을 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까지 벌어진걸 직접 목격한적도 있다
이 게임을 아는 자라면 이 케릭을 모를리 없는 케릭 <빅보스>
당시 가장 인기가 좋던 워리어나 헐크호간을 제치고 그가 게임속 1인자가 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일명"새우꺽기"라는 최고의 필살기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스맥다운 같은거와는 비교가 안되는 최고의 오락실 게임
3위 - 파이날 파이트
<횡 스크롤 액션 게임에 한 획을 그은 명작중에 명작>
횡 스크롤 액션 게임에 역사라면 역사라고 할 수 있는 파이날 파이트
왕년에 오락실 다녀본 사람중에 이게임 안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작이었던 이 게임은
100원으로 끝판 보스를 깬다면 정말 신이라고 불르고 싶을정도에 난이도가 있었다
주인공들의 펀지는 일명 와리가리(홀짝) 어느정도 스테이지까지는 얍삽이가 통하다가 그것도
한계가 있었던 인공지능 은근 뛰어난 명작중에 명작
2위 - 세이브 축구
<위닝 피파 다 필요없다 예전에 이게 짱이었다>
오락실에서 같은 게임이 두대에 오락기에 있는 명품 오락실(?) 이라면 꼭 그 오락실에는 이
게임이 있었다. 스포츠 게임 흥행을 예언 하듯 오락실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 했던 축구
게임 세이브 축구.
애국심이고 모고 다 필요 없이 잉글랜드가 짱이었던 게임
나름 전략적인 패스와 드리블을 구사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사이드 달리기-> 센터링 -> 헤딩
-> 골 얍삽이로 게임을 이겨 버리는 얍삽이가 존재 했던 스포츠 게임의 원조
1위 - 스트리트 파이터2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게임이 1위가 아니면 말이 안된다>
말이 필요 없는 게임. 모든 대전 액션 게임에 시초가 된 최고의 오락실 게임
지금도 수많은 시리즈 물이 발매되고 사랑을 받고 있는 캡콤사의 효자중에 효자
당시 워리우겐을 시와 때를 맞추어 정확히 구사하는 사람 + 아래 막기를 잘하는 사람
은 고수가 될 수 있었다. 당시에 파동권이 5개씩 나가는 이상한 해적판까지 나온 최고의
인기 게임!!!
글을 쓰다 보니 갑자기 예전에 하던 오락실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지금 에뮬레이터 사이트를
뒤지는 중 ㅎㅎ
특히 WWF가 무지하게 하고 싶다는....
- Q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오락실 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