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는 그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흑인의 이름은 유벤투스였죠. 유밴투스와 저는 엘에이 할렘가에서 내기 길거리 농구를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루는 낮잠을 자고 있는데 유밴투스가 헐레벌떡 저를 깨우며 말했습니다. "HEY!" 그는 농구코트에 흑인하나가 나타났는데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는거였습니다. 동네 농구패거리들의 돈을 다 긁어가 버렸다는것이었죠. 저는 그곳으로 갔고 그 흑인과 저는 세기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뉴욕타임즈 기자는 저희의 대결을 보며 뉴욕타임즈 일면에 우리 얘기를 허락없이 썼었죠.(웃음) 하지만 전 관심없었습니다. 어쨋든 그날 결과는 20 : 18 저의 승리였습니다.
훗날 저는 사업을 시작했고 돈도 꽤 벌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모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날 ESPN티브이를 보던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NBA 결승전에 그때 나와 길거리 농구를 펼쳤던 그 흑인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훗날 농구의 신으로 기록된 사람... 저는 수소문끝에 그의 핸드폰 전화번호를 알아내 연락했습니다. " hey 마이클~ " 그는 수년이 지났지만 제 목소리를 듣자마자 저란걸 알아차렸습니다. " you.... " 그는 제게 잘지내는지 그후에 그 코트에서 나를 볼수 없어 섭섭했다며 혹시 농구는 계속 하지않는지등 안부를 물었습다. 지금도 그와 저는 이메일, 네이트온등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곤합니다. 요즘도 비가오는 날이면 그 시절이 떠오르곤합니다.... i miss you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