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톡이다 ㅋㅋㅋㅋ 지금까지 몰랐어요 ㅜㅜ//
톡 되서 많은 리플을 받아보니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읽어보구 있어요...
그리고 동감순에 폴라님 각선미 작렬! ㅜㅜ 남자분들 난리났네요..왠지 제 글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고 이쁜 다리 사진 콘테스트가 된 느낌;;; 역시 다리 예쁜 여자분들은 너무 많아..ㅜㅜ;; 근데 스타킹이 좋다는 건 왜 그런건지 이유도 남겨주셔야 납득을 하지용 ㅋㅋㅋㅋㅋ 좋은 응원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베플 ㅋㅋㅋ;;; 우껴요 ㅎㅎㅎ;; 모두 좋은 금욜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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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릇파릇한 여대생 토커 입니다!!
일단 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전 키가 작은 편이에요..161~162를 왔다갔다하는..
그런데 제가 요즘 톡에서건 캠퍼스 생활을 하면서건 느끼는 거지만
(아참 이제 방학이에열~ ^0^)
요즘 남자분들은 참 다리 예쁘게 빠진 여자들을 좋아하신다라는 것..!!
일례로...제가 11월 초에.. 다른 과 친분이 있는 오라버니와 --aa 미팅을 추진한 적이 있었꺼든요 3:3 으로, 근데 그 오빠가 하는 말이..일단 자기들 이상형이 다리 예쁜 여자라서..165 이상에 다리 이쁜 친구들 3명으로 뽑아 달라고..얼굴은 그 렇게까지 이쁜거 바라지 않고 개성있게 생겨도 좋겠따고..
뭐 그렇게 요구하는걸 들으니, 일단 제 친구중에 그런 애들이 흔하지도 않을 뿐더러..저 조차도 조건에 안 되니까 조금 머랄까 위화감 비슷한게 들더라구요 ㅜㅜ.. 솔직히 속상했어요. 그때 드는 생각이.. 꼭 키가 커야만 다리가 이쁜걸까?? 아닌데.. 키가 좀 작아도 밸런스 맞고..다리 이쁘면 그 자체로 예쁜 각선미 인거지..저도 다리 예쁘단 말 자주 듣거든요!! ㅜㅜ..
그런데 남자들은 생각이 그렇지 않나봐요. 티비에서 나오는 쭉쭉빵빵하고 늘씬한 여자 연예인들 때문이겠죠??
더더 충격적 이었던건요.
제가 그래서 저희과 조교 오빠한테 가서 이 얘길 했어요. 이러저러 해서 미팅이 힘들다..
글고 "제가 나도 161 이지만 나름 다리 잘 빠졌다긔 ㅜㅜ"..
했더니 조교 오빠가 철 쳐다두 안 보고 모니터를 응시하면서 진지하게 하는 말.....
"161 에 다리가 워케 잘 빠지니,, 탈골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탈골....
탈골..................
같이 있던 오빠들 자지러 젔구요
저도 어이없음에 순간 웃음이 나왔지만 속으론 무지 상처받았습니다 ㅡㅡ
그 오빠 나중에 농담이라고 했지만..ㅜㅜ.....정말....묻고 싶네요..아무리 요즘 세상 몸매가 중요하고 기럭지 중요하다 지만....꼭 키가 큰 여자만 섹시하고 어필되는 각선미의 자격이 있는것인지..우리 모두 리플을 달아보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