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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범죄 예보제 시행? 무슨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탐크루즈 |2007.12.28 16:06
조회 10,125 |추천 0



 

 오늘 뉴스에서 본 내용

 

범죄 성향이나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 시간대 등을 분석해 미리 알려주는 '범죄예보제'

 

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고 합니다.

 

 

 서울 동작 경찰서에서 지난 3년간 범죄 빈도수를 분석하여 범죄가 많이 일어날것 같은 날이나

 

 월을 전광판이나 소식지를 통해 발행 한다고 하는군요.

 

 

 

 전 이런 제도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처음 본 순간 든 생각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영화에 내용 이었습니다.

 

 

 물론 서울시 범죄예방제도와 영화 내용과는 전혀 다른 관점이지만 영화의 결론에서 얻을수 있는

 

 부정적인 측면에서 이 범죄예방제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첫번째 문제점은

 

 사람들의 불안강을 가중시킨다 라는 점..

 

 일단 전광판에 오늘은 어디어디에서 살인이나 강도가 일어났었던 날입니다. 각별히 주의해주세

 

 요 라고 뜬다면.. 안불안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괜히 일어나지도 않을 일때문에  불안한

 

 심리가 만연할수 있다는 거죠 .

 

사람들은 예방하고 조심하는 것도 중요 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테지만 그래서 이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범죄자는 바보가 아니라는점

 

물론 예방 하고 조심하는 것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수동적인 조심은 범죄자에게 좋은 플랜을 제

 

공 해주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제도가 성공 했다고 칩시다. 제도를 통해 범죄가 줄어들고 사람들 에게 이 제도에 대한 믿음

 

 이 생기면 이 예보에 따라 서로를 의심하고 서로를 조심하는 매우 삭막한 세계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네요

 

 

 

 물론 범죄를 예방하고 차단하는것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좀더 밝고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면서

 

 그 방법을 찾으수는 없는지..

 

 

 못나고 무지한 녀석에 심심풀이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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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똥꼬피치질|2007.12.30 15:25
제 닉넴옆에 동감 버튼에다가 마우스커서 대고 shift누르고 마우스휠 돌려보세요. 깜짝 놀랍겁니다.^^
베플엄마찾는데...|2007.12.29 10:34
이미 S모기업에선 사람들의 행동성향, 소비성향 등 각종 성향을 패턴으로 나눠서 도시통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나오는 이것과 흡사하군요. 도시통제시스템의 일부라고 생각이 됩니다. 불안감에 휩싸인 시민들은 무언가를 찾게되겠죠. 그럼 그걸 제공하고.. S모기업의 손에서 도시 시민들이 놀아나는겁니다. 어려울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까요? 이미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플......|2007.12.29 12:54
예보는해도 막을순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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