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인생은나그네길"클럽의 (헤즐럿님)이 올린글로서 <바보의 넋두리>를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사는 삶의 의미를 한 인간의 자살을 보고...많은 실망을 한 나머지~
이 땅의 어버이 ! 남자 ! 남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라고 느껴졌습니다.
하늘공원의 돌지않은 풍차 "정몽헌 회장 투신자살"아침 출근을 준비하다 뉴스속보 하나에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졌다눈앞이 아득하고 뱃속이 뒤틀리고온 다리의 힘이 쭉 빠져나가는것 같다쉽게 말해 우리나라 최고 갑부가 아닌가보통의 우리가 그리도 바라는 부러울것없는 부자가아닌가돈으로만 가치를 판단하는 세상에서왜 그랬을까!살고싶어 애원하는 세 자식을 끌어 안고 죽을 만큼 힘들었을까!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죽을 만큼 힘들었을까!IMF 이후 자살을 하는 사람도처자식 버리고 노숙자가 되는 사람도멀쩡한 남편 자식 버리고 집나간 엄마들도노부모 모실 마땅한 집구할수없어 노 부모 버리고 오는 사람들도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이야 돈이면 다 해결될수 있는그런문제들에 목숨을 거는데먹고 살기 힘들어서 정말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그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이 싸우고 부모와 자식이 싸우고 하는데감옥이 두려웠을까!체면이 두려웠을까 !많은 국민들이 작으나마 통일을 염원하며 금강산이라도 가고싶어 쳐다보고 목 빠지게 기다리는데해야할 일도 하고싶은 일도 많을텐데각자 삶의 고통은 있겟지우리처럼 먹고사는게 고통인사람부부간의 사랑때문에 고통인 사람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고통인 사람100원 가진 사람은 그 값어치 만큼백만 천만 억,억 하는 사람들 그사람들 나름으로하늘의 별도 떨어지는데그럼 나는 왜 사는가?누굴위해 무엇때문에 사는가?많은 국민들은 다시 한번 묻게 될것이다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난 나여서 사는게 아니다너와 우리이기에 사는거다책임져야할 처 자식이 있기에같이 웃고 웃으며 살아야할 형제가 있고이웃이 있기에내 할일 열심히 하며 콩조각 나눠가며길거리 좌판에서시장판의 노점상에서목숨건 뱃일하며뼈빠지게 농사지며너와 우리기에 사는건 아닌가참 가슴이 먹먹하다나는 왜 사는가?얼마나 많은 이땅의 아버지들이 상심할것인가얼마나 많은 이땅의 남편들이 일손을 놓을것인가나도 한땐 자살을 시도했지만어떠한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래도 살아야 하는 것은너와 우리이기때문에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어울려 살아야할 너와 우리이기에참 가슴이 먹먹하다참 가슴이 먹먹하다그래도 이땅의 남자들이여!아버지들이여!힘내자! 힘내고 열심히 살아보자산다는게 별거 아니잖은가!2003,08,04일손 잡히지않은날에 바보의 넋두리
<헤즐럿님 글. 구경꾼 펌>![]()
구경꾼 <노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