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만 해도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깨졌습니다. ㅋ
한 2달 사겼나?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사람은 저보다 3살이 많습니다. 누나죠. (저는 23)
취직도 했고 차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집은 그냥 그렇고 차도 있는데 전역한지 두어달 밖에 안되서 졸업은 못했고 휴학생입니다.
사귈때 고백아닌 고백을 너무 사고(?)스럽게 해버리는 바람에 다른 사람과 다르게 중간 과정이 빠졌구요
그래도 깨지기 하루이틀 전만해도 보고싶다 어쩌구 머 잘 지껄이더군요
그런데 깨지자는날 갑자기 하는말이 " 미안해 우리 더이상 이어갈 자신이 없어, 날 붙잡지마 니가 붙잡을수록 나쁜년이 되갈뿐이야" 이러는거에요 이뭐병
얼마전 삼천포에 여행도 갔다오고 그때 지 생일이라고 시내에서 금+각종보석; 세공한 목걸이(가격은 이야기 안하겠음)도 선물했고 나름 분위기도 좋았어요. 차비도 대줬고 식비도, 숙박비도 몽땅 제가 냈습니다요 직장인인 전여친분은 가만히 계시더군요
여행을 갔다오고 클스마스때 지 월급날이라고 그때 월급타면 아주 풍요롭게-_-; 해준다더만
느닷없이 23일날 이별선언 이더군요
아 이별 선언 방송에는 이런 멘트도 들어 있더이다
"미안해 내가 마음 정리가 안되있는 채로 널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만나고 있었나봐 미안해.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 더이상 나쁜년이 되고 싶지 않았어"라고 멘트를 날리더군요
아니 첨부터 마음 정리가 안되있으면 돈없는 휴학생 돈털어 산 목걸이 받으면서 했던말 "응, 너라구 생각하고 언제나 하고 다닐께" 이 말은 또 왜한건지???? 맘 정리 안되있고 그랬으면 애초에 받아 쳐먹을 생각을 하지를 말던지
목걸이 받더만 몇일후 이별선언
gg...
아오 사람 치사하게 만듭니다 ㅠㅠㅠㅠㅠㅠ
끝냈는데 이제와서 전화로 따질수도 없고 열은받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