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자친구는 대학교 입학하면서 만나 같은과 CC인데요 ..
지금까지 약 270일정도 되었습니다 ..
사귀기 전 친구로 지내면서도 많이 싸우고 다투고 ,,
그랬었는데 ..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됐는데요 ..
1학기.. 그리고 여름방학..은 정말 행복하게 잘 보냈어요 ㅎ
근데 문제는 2학기 시작하면서 ..
저는 1학기때와 달리 하숙을 하였고 , 남자친구도 자취생활을 하는터라,,
거의 동거생활을 하였습니다 ..
그 전에도 많이 싸우는 편이었는데 ,,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하며 사과를 하였고 ..그렇게 해서 풀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제가 술을 엄청싫어하고 술마시는 사람도 싫어해서
1학기때는 남자친구가 술약속도 거의 안가고 술도 안마시려고 했는데
2학기가 시작되고 술자리도 많이 가고 .. 술도 자주 마시게되고 ..
그게 꼭 친구들이 불러서 만이 아니라 ..
자기가 나서서 만나자고하고 ..
술을마시고 ..이런분위기였어요
제가 싫다고 말도 해보고 ,, 달래도 보고 그랬는데도...
그때마다 저랑 싸우고 다투고 ... 그랬었는데 ...
1학기ㄸㅐ와는 달리 사과는 커녕 . 되려 화를 내며 그것도 이해 못하냐며...
물론 남자들이 생활하면서 술도 마실수도 있고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데도
새벽 2시 3시까지도 마시고 취해서 들어오곤햇어요
그것뿐만이아니라 ,
친구들과 게임방에서 날을 새고 들어오는 일도 많았고요 ...
제가 술도 싫어하고 게임도 싫어해서 저는 그런데를 잘 안가거든요 ㅎ
그래도 여자친구가 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
그러면서 마음이 편할까요 ?
여튼 그러면서 자주 싸우고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
그렇게 사귀고있는데요
문제는 겨울방학이예요
12월20일쯤에 방학을 했는데 ..
저는 집이 경기도이고 남자친구는 충청도인데요
그래서 떨어져 지내게 됐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익산으로 간다고 하는데
남자친구네 집에서 익산까지 바로가는차가 없거든요 ..
그래서 잘됬다며..
제가 사는곳을 들러서 가라고 .. 그런김에 나도 보고가라고 했는데 ...
싫다면서..
원래 떨어져 지내야 그사람의 소중함을 아는거라고 하더군요 ....
남자친구가 자기가 나에게 했던행동들이 저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런거라고
이번 방학때 떨어져서 지내자고 ,,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원거리 이런거 싫어하거든요 ..
예전부터 징크스? 라고 해야하나...
수많은 연애법칙중에서 저에게 딱 맞는 말이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이거 거든요 ...
그래서 정말 떨어져서 지내는거 싫어하게 됐는데 ..
그래서 제가 여름방학때도 부모님께 말잘해서 2달 방학기간중
1달은 학교에 남아서 남자친구랑 같이 지냈거든요 ...
그때는 남자친구도 오라고하면 오고...
되려 저에게 보고싶다고 내려오라고 그랬었는데...
아까전에도 남자친구랑 전화하다가 ,,
남자친구에게 조금 머라고했더니..
귀찮은듯한 말투가 자꾸 기억에 남아 괜히 걱정이되네요
남자들은 그런생각 자주하나요 ?
떨어져있어야 소중함을 안다는 그런 생각...
서로 정리하자는 말의변명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믿고있는데 ,,,
그냥 요즘엔 사랑받고있다는 생각이 아니라 ..
제가 그냥 메달려있다는 생각만 들어요 ,,,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