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입덧 때문에 괴로워서 글 남긴 게 엊그제 같은데

밤비맘 |2008.01.09 19:25
조회 490 |추천 0

6주에 처음 글 남기고

8주에서 17,18주까지 입덧 때문에 죽겠다고 하소연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8주 2일째,

내일 내진 받으러 가요!

 

시간 정말 빨리 흐르네요 ^-^

태동 느낀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젠 옆구리를 뚫고 나올 것 처럼

열심히 움직여주고 있는 밤비를 만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신랑도 사업을 잠시 뒤로 미루고 새 직장을 구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고 친정 엄마랑 같이 출산

준비를 하면서 베냇저고리 보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몸무게가

안는다고 의사선생님한테 태박 당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ㅁ-;

 

입덧은 아니지만 여전히 먹은 거 소화를 못 시켜서 먹는 족족

토하고 있긴 하지만- 막상 아기 낳을 때가 코 앞으로 다가오니까

내가 정말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빈혈수치가 낮아서 내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는데 내진도

걱정되고 36주부터 튼살이 생기고 배가 확실히 커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명치 끝이 너무 땡겨서 많이 힘들어요^^;

 

독감까지 걸려서 걸걸걸 넘어가고 괴롭긴 하지만-

밤비가 예정일까지 뱃속에서 무사히 잘 지내다가 나와줬으면

하고 하루하루 간절히 기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입덧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는 맘 님들 힘내시고,

10개월의 기다림끝에 예쁜 아기와 만나신 맘 님들-

순풍 바이러스 좀 보내주세요~

출산일까지 약 열흘 정도 남았는데 용감해지고 싶어요-

 

아자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