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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우끼신 엄마....

스팀팍팍 |2008.01.16 21:07
조회 392 |추천 0

한번 주저리 해볼려고요,너무 힘들거든요,말하지도 못하니깐 그냥 주저리 주저리...

 

엄마 바람났거든요... 큭///

엄마께서 바람난건 제가 일찍이 눈치를 챘었기 때문에,,,큭

알았을때 뭐라고했었죠, 가정도 있는 사람이,,자식도 아는데 계속 만남을 유지하고 싶냐고 말이죠

아마 그떄 제가 중1땐가? 중2때였을껍니다.. 아마 그전부터 만남은 있었었을꺼 같고요.

엄마께서그러시더군요 뭐어때,손해볼꺼없잖아 >ㅁ < 라며 표정까지 지어주셨습니다...

제가 알게된후, 더 욱 편해지셨나봅니다... 제가 알기에... 언제나 엄마를 보듬어주고, 감싸줫던 저이게에 다 이해해할줄 알았나봅니다...도저히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아빠랑 엄마 두분 금슬 괜찮으셧고 두분다 힘드시면 제가 와서 막 화풀이도, 속풀이도 하시면서 그렇게 해결해 나갔습니다.뭐, 거의 중간에서 제가 다 필요했지만요,

이젠 대놓고 만나시더라구요, 상대방의 남자분이 걱정하셨나봅니다, 딸한테 걸리면 어쩌냐고... 그랫더니 저희엄마께서 괜찮아, 우리딸 다 알거든~ 다 이해해줄꺼야~ 라면서,,,, 전화로 제 앞에서 통화하시더군요...

저 이제 고2되요... 참.. 엄청 복잡하거든요 큭..

제가 저번에 크게 화를 냈었습니다. 그렇게 살고싶냐고,, 이혼하라고, 난 이런엄마 앞에서 자식이라고 말하는거 부끄럽다고,,화난다고...

제가 말을 심하게 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심하죠?... 하지만 정말 화가났기에...

그러더니 헤어지겠다고 대뜸 말씀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 충격먹으면 외워버립니다.. 그인간들...들...들...

번호 싹.. 외웠습니다... 지금까지도 만남 계속 하고있고요...

뭐, 엄마친구분들도 같은 과이니.. 말안해도 뻔하죠..

저 그냥 꿈이라고.. 내가 너무 나빠서 벌받는 거라고 다시 생각하면서 생활했어요

문자온거 보면, 그인간...전화온거 보면 그인간... 남자는 줄여지더군요? ㅎ

제작년인가? 폰이없을적에 엄마폰을 들고 친구들이랑 놀러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제게 폰을 주셨거든요, 믿으라고....

하, 근데 그인간한테 문자는 계속 오더라구요?...

밥먹었어, 뭐하는데 문자 안하는데? 이런식?.... 다정히도 문자가 오더라구요....

참... 허탈하게 웃으며, 엄마친구분이시겠지... 라고 믿으며... 다시 의심하며

친구한테 폰을 빌려 그 번호로 전화를 해봤는데,,,,내가 그 남자분의 이름도 알기에

00 휴대폰이시죠?하니깐 뚝 끊더라구요.. 두번째 하니깐 맞다고 하더라고요.... 쿡...

집에오니깐,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 엄마친구한테 뭐라 그랬냐며, 윽박을 지르시더라구요

참.. 그뒤로 나갔다 오시면 허리가 아프대요 그말이 뭔지 몰랐어요, 가끔씩 그러시더니, 작년 11월부터 할머니 모시고 사니깐 문자, 전화만 하더라구요, 일하러 간다해놓고 만나러가구 <- 옷차림 보면,,, 목소리 들으면 다 알거든요 큭...

오늘 그러더라구요 친구랑.. 전화하는데 너 잤어?ㅋㅋ 이러는데 제가 안방에서 간식을 먹고있었기에,., 00아 나가있어 라고 하시곤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머리랑 세수랑 하시면서 꾸미시더라구요, 큭... 나가는거 아는데.. 그인간 만나러 가는거 아는데...

00아 엄마 친구가 요앞에 경비실 앞에있대~ 금방 갔다올께? 해놓으시고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요 전화했더니, 친구랑 놀러왔대요...큭... 정말 우끼네요

오늘 악지르면서 결국 뭐 하나 깨트려 먹었네요 ...참... 아빠한테 말하자니... 아빠는 분명 돌으실게고... 엄마를 말리자니.. 거짓말만 뻥뻥하시면서 이리저리 피해다니시며, 저만 나쁜아이 만드는데..돌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주저리 한번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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