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게시판에 처음 글쓰는 한 청년이옵니다...
그냥 좀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몇 글자적어봅니다.
올해, 나의 나이는 22살....아...한창놀때인데...
국방의 의무를 띄고, 열심히 공익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어언 이 생활을 한지도 7개월째...하루 하루...빨리빨리 지나간다는 사실에 실감을 느끼며
살고 있는 내게....월급은 아주 좋은 생계수단이죠..후훗...
하루 식비 5천원에, 실비의 차비 하루 2000원씩...하하핫...
평군 한달 근무일을 22일로 잡는 우리의 경우, 15만4천원....후훗...
이등병의 월급 66800원을 더하면!!! 220800원.....
한달동안 사람들의 그 무서운 무시를 몸소 느끼며, 번돈....
(공익이라면서 개무시하죠. 사회에선...)
(그러면서 민원해결해주면 졸라 좋아라한다는거....
사회복지과로 발령받은 나로서는... 기초노령연금신청접수받을때, 똥방위라고 무시하면서... 뭘 알겠냐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던 그 어르신들.....신청접수받으면서 연금받을수있다고하면...존내...공무원으로 대우해주는...아.......)
220800원....아주 보람찬 월급이죠...하하핫!!
그런데.,.사건은.... 지난달 월급 받는날...통장을 본날...20일...
월급받는날이라서~ 통장을 확인했는데! 정확히 8500원이 빠져나간...월급... 212300원....
이게 왠일....8500원이 빠져나갈 구멍이없다...
내가 휴가를 써서 하루 놀았다면, 식비 5천원과 차비 2천원을 뺀 7천원이 빠져야하는것이사실!!
원래 월급인 66800원은 암만 빼먹어도 안빠지는 금액인데...
어찌 8500원이란 말인가...그것도 아무말도 없이 말이야....
짜증나서.... 같은 동기들과 우리 담당자를 족치니...다른 동기들도 일정금액이 빠졌다는것....
염병할....그래도...그래도...빽없는 공익, 현실에서 무시받는 공익이기에...넘어갔다...
8500원...아깝지만..젠장...
헌데...이번달....또 즐거운 마음으로 20일과 월급을 기다리는데...
이번주월요일....본청에서 연락와서 받았더니, 월급날짜가 바뀐덴다.....
이번년도부터는 본청에서 월급관리안하고... 병무청에서 관리한다고...날짜변경된다고...
그것도 10일로.........
순간 팍!쏘가지가 나더라...
말해줄려면 퍼뜩 말해주던가!!
내 카드와 각종 공과금, 통신요금 결제일이... 매월 1일아니면 23일인데!!!
이런 캐쉬끼들이!! 여태 뭐하다가...일주일남겨놓고....그것도 정식 서면형식의 공문서도 아니고..
전화한통으로 그래버리고...ㅡ.ㅡ..젠장........
급하게 꼭 20일날 제 날짜로 월급받고 싶으면 병무청에 전화하라는...그 캐새끼....
저번달 월급깍아쳐먹고....
올해부터 바로 군인들 월급 10%인상되니까....
바로 관리이전해버리고......젠장....뭐야이거...
낼모레가 20일 월급날인데.....안나오면 다음달 10일까지 개기라는 건데...
그럼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약 20일동안 일한 돈은 같이 포함되서 10날 나오는거냐
뭐냐....아...짜증...
이제 일병다는데.....
이병에서 일병으로 진급과 동시에 일병 본봉의 10% 인상....22일간 근무기준으로 15만 4천원을..
더하면..........
적어도....23~4만원은 되겠던데...정확하게 계산해서...그 값이 안나오면...
다 엎어버릴껴.ㅡ.ㅡ
아님 여태 휴가 한번안썼는데, 무슨수를 써서라도 일주일동안 휴가 써버릴껴...ㅡ.ㅡ
젠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