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K상담원분들이 많은 업무량 때문에 피곤하신가 봅니다.
1월 23일 오전 9시 19분에 유근희님께 상담을 의뢰했습니다.
제 핸드폰은 미납이 된 상태로 수신정지까지 당해 있는 상태 입니다.
한달 넘도록 불편한걸 참고 참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요금 마련을 중입니다.
최소한의 요금을 내고도 일시적으로 전화를 풀 수 있다는 말에 1월 22일 문의를 했던 상태였습니다.
어제 분께서 오늘이 납기일이여서 오늘은 13만원이면 풀 수 있고 오늘이 지나게 되면 요금이 더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어제는 개인 사정으로 돈을 내지 못 해 오늘 다시 유근희님께 다시 문의를 드리게 된 겁니다. 납기일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엔 상냥하게 받더군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최소 요금 15만원을 내야 풀린다더군요. 이번주 중으로는 낼 수 있겠다 싶어 "그 요금은 당분간 추가가 안 되는거죠?"
제가 문의했던 말투인지 목소리인지 아니면 문의 내용이 그리 짜증이 나셨는지
대뜸 "고객님 어제도 같은 내용으로 문의하셨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문의만 하시면 앞으로 부분금액을 내고도 정지를 못 푸는 수도 있습니다.."
이러는 겁니다. 앞뒤 없이 제 말 끝나기가 무섭게 저래 버리니..
제가 한달을 기달려 달랍니다까 두달을 기달려 달랍니까!
그리고 114에 문의해보고 요금이 추가 된다기에 빠른 시일 내에 돈 마련하려고 문의한게 큰 죄가 되나요? 같은 내용으로 두번 문의하면 저런 식으로 협박해도 되는건가요?
무슨 협박까지... 하고 생각이 드시면 문의한 통화 기록 녹음 되어 있겠지요 시간도 말씀드렸습니다.
요금 미납되면 SK는 상담을 이런 식으로 하나요?
야간 알바 끝나고 간단하게 문의하고 자려다 열이 받아서 글 씁니다.
유근희님 많은 업무량에 피곤하실텐데 아침부터 문의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피곤하시면 월차든 년차는 쓰시고 즐거운 마음이로 일하셨음 합니다.
이상이 방금 T-월드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