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올리는데요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제 20살 되는 남자입니다.
이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제가 그녀를 처음 만날때는 고등학교 1학년때 수학여행에서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여행때 그녀 싸이를 가게 됐는데 이상하게 반했다고 해야되나... 그냥 첫눈에 끌렸다고 해야되나 이상했습니다 아무튼... 그냥 고1때까지는 서로 문자도 하고 2번정도 만난거 같아요.
친구사이로 지냈지만 누가봐도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제 친구들한테도 다 말했구요. 친구들은 그녀를 다 알고 있을정도였습니다.
고2때 그녀는 다른 남자와 사겼습니다. 저도 그래서 다른 여자와 사겼죠.. 하지만 저는 금방 헤어졌습니다. 서로 이성친구가 있을때도 가끔 문자를 하곤 했습니다. 누가 더 오래 사귀나 이런식으로요.
그녀도 100일도 안돼서 남자친구랑 헤어졌을꺼에요... 그녀와 저는 서로 멀어졌고 3개월에 한번씩 연락할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다른 여자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100일도 안됐지만요.
이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반복했었는데, 헤어졌을때 그녀를 한번 만났습니다. 그녀도 알고있었죠 제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니깐 그녀가 그랬어요.
"정말 이번에는 해어졋냐?"
"응.. 진짜로"
이렇게 저는 대답을 했습니다. 하지만 또 그날 여자친구가 술을 엄청 많이 먹어서 어떻게
다시 사귀자는 말도 없이 다시 옛날처럼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그녀는 다시 제가 사귀는걸 알고... 연락을 안했었죠
저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들에게 전화도 해서 우울한 마음을 풀었어요.
친구들은 그때 고3올라가니깐 모두들 바쁘고 기숙사라서 핸드폰도 없었죠..
저는 중학교때 진짜 친한친구 한테 전화해서 속마음을 다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좋아했던 여자한테도 전화했었습니다.
이때.. 제가 중학교때 진짜친한친구 얘 한테도 제가 그녀가 좋다고 계속 말해서 그 친구도
다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잘해보라고도 했고 저한테 힘도 줬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친구생일파티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좋아했던 그녀 친구 생일파티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녀와 파트너로...
나중에 알게됐지만 그녀와 제친구는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둘다 인연을 끊을려고 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서로 헤어졌나봐요 저한테 그녀가 연락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마 연락을 끊지못했습니다... 그 친구랑은 지금 연락 끊은 체구요...
그녀와 저는 서로 연락하면서 어느새 저희는 고3이 되었죠.
저희는 연락을 안한체 공부만 했습니다. 고3 수능시험이 끝나고 그녀와 저는 연락을했습니다.
12월쯤에요. 저는 그녀가 저한테도 마음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여자마음을 진짜 모르겠어요..
저한테 잘해준다 생각하는데, 여자분들은 그냥 하는거라고.... 하지만 저는 저를 좋아 하는지 알고 만나자고 해서 고백 할려했지만 그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못만났어요.
그래서 문자로 군대가는 남자 어떻게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깐
군대가는 남자를 처음부터 안만난다고 하더군요...군대가는 남자있으면 군대갈때 헤어지는게 예의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냥 말했어요. 나랑 사겨보는게 어떻겠냐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아직 그럴생각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서로 연락하면서 지냈죠 그리고 08년 1월 13일날 그녀한테 놀자고 2주전부터 말해놓았습니다. 펑크안나게.... 그리고 12일날 새벽에 문자가 왔어요. 그녀한테 그녀는 정말로 새벽에 문자도 안보내고 먼저 문자도 안하는애 인데 12날 새벽에 자?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싸이 다이어리 보니깐 12인날 새벽에 쓴 다이어리 내용이 ...
난 항상 사랑의 대기실에 있는 듯 해
쉽게 무너질 모래성을 짓는 듯 해
나 홀로 둘의 기념일을 달력에 기록하겠지
떨어지진 말아줘 내 사랑의 마지막 잎새여
한번만 다시 돌아봐줘 내...
이렇게 써져있었어요. 그리고 13일날 만났죠. 영화보고 밥먹을때 제 핸드폰을 봤나봐요
제 핸드폰 통화내역이랑 문자들은 싹다 그녀 와 했던거고 문자 저장한것도 그녀와 했던것들인데...그때부터 이상했어요. 그녀가 고백 하길 바라는 ..? 또 집에 대려다 줄때는 버스 정류장에서 헤어지는데 그 날 따라 이상하게 어두운 골목길로 가고 사람 하나 없는대로 가고 집앞까지 가서 동생까지 소개 시켜주고요... 고백할려고 했지만... 더 멋있게 할려고 저는 참았습니다.. 그녀가 고백 하길 바라는 표정이였지만...밥 먹을때 그녀가 저한테 TV 드라마 대사랑 똑같이
너 나없이 살수있어? 하길래 고개를 저었구요
너 나없이 살수없어? 하길래 고개를 까닥였습니다....
그리고 헤어질때도 먼저 전화해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전화도 해주고...진짜 이상했습니다.
올래 그녀는 그렇지 않는데..
그리고 17일날 다이어리에 이렇게 써져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니 그 전부터 하루 내내 생각이 나서 말야
말은 안했지만 나 쫌 바라고 있었다?
근데 뭐 항상 그렇듯이 하늘은 내 바람을 모른척 했고
기대했던것마저 가져가버렸지 ..
실말했어 솔직히 바라던것 말고 기대했던거 말야
음, 얘기 듣는 내내......미치는 줄 알았지 뭐야
아 이제 몇 일 안남았는데 이제 나 어떻게해
도와줘
이렇게 써져있었는데... 제 얘기가 맞다면... 그 말은 나없이 살수있냐고 물어볼때 아닐까요..
또 기대했던거는 고백할줄알았던거.......같고 또 몇 일 안남았다는 얘기는 제가 4월에 군대를 가거든요... 제 얘기가 맞다면 그게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그리고 23일 이렇게 다이어리가 써졌어요
항상 변함없는 마음에게 고마움을 보답 할 방법이...없진 않지만..
아직도 어린가봐, 이기심을 이타심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으니 말야
항상 나만을 위하는 마음에게 미안 할 뿐이지
여전히 변함없이 대해 줄 거지? 믿어도 되는거지 마음아?
여기서 마음은 저 아닐까요?ㅋㅋㅋ .....제 얘기가 맞다면요.. 혼자 착각하는거 일수도 있지만요
제가 군대 면접 보러 가기 하루전에 그녀집에 찾아가서 이니셜 목걸이를 선물하면서 고백을 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밤 8시라서 아버지때문에 못나왔어요... 저는 한시간 가량 기달리고 집에 갔습니다. 그 날 이후로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힙니다...그리고 26일날 이렇게 다이어리 써져있었어요... 나머지 다이어리는 싹 지워지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끝도 없는 우유부단함이 결국..
이렇게요... 전화를 해도 안받는데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냥 포기해야되나요? 다시 저한테 정떨어진거 같습니다..
고민 해결좀 해주세요. 그래도 고백 해보는게 났겠죠?
연인이 된다고 해도..저는 군대 가기전에는 그녀를 놓아 줄꺼에요..
군대 나오면 그때 사귀는 남자가 없다면 그때 또 다시 만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