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븅,,,드뎌 복귀했다...
ㅡ.ㅡ+
열븅 없는 사이,,,게시판 분위기,,,요상야시꾸리하더군,,,
스캔들과 번개...에효,,,열븅은 따당하는 분위기,,,
컴이 외갓집에 나가있는 관계루,,,힘들게 들어갔더니,,,
열븅 반기는 이 없구...ㅠ.ㅠ
계속 내리는 비때문에,,,휴가도,,,재미없게 끝나고,,,
휴가의 후유증으로,,,머리는 멍하고,,,
컨디션 엉망인데,,,위로해 줄 사람 없구,,,
에고~내 신세야,,,한탄이 절로 나온다...
내년엔 절~대루 강릉 안 가...
열븅 일만 하다 왔다...
밥하고,,,설겆이는 기본이구,,,
고추따고,,,김치담고,,,에공,,,허리야ㅠ.ㅠ
어째,,,울아빠 첫날부터,,,탕을 끓이시더라...
다 꿍꿍이가 있었던거다...
울 외할머니,,,새벽부터,,,일어나셔서,,,열븅 잠 못자게,,,부시럭부시럭...
울아빠,,,고추가 빨갛게 다 익었는데,,,비도 오는데,,,저걸 빨리 따야 될텐데...
열븅,,,가요!! 가!! 가면 되잖어!!
그렇게 하기 싫다 했건만,,,손발이 상처로 성한데 없는,,,엄마가,,,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일을 아니 할 수가 없었다...(효녀,,열븅)
추적추적 내리는 비맞으며,,,시골아낙네를 연출한 열븅...
나중엔,,,열븅의 비올때 캐릭터인 광년이가 되더이다...
골에지진난..님만큼이나,,,온몸에 지진날 뻔한 열븅의 휴가는,,,
나름대로 별4개짜리는 되는 것 같다...
비가 와서,,,바닷가의 노을도 구경 못했지만,,,
울엄마아빠에게 열븅이 얼마나 소중한 딸인지...
열븅에게 울엄마아빠가 얼마나 애틋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고 왔으니까,,,말이다...
다만,,,배반때려 버린 열븅의 친구들,,,
모종의 복수가 기다릴 것이니,,,기대해도 좋다...
어쩔 수 없는 아줌마 밖에 안 되는 것들...
부부싸움하고,,,찔찔 짜는 뇬,,,위로해 줬더니,,,
신랑 밥해줘야 된다구,,,쪼르르 가버리구,,,
신랑이랑 뼈와 살이 불타는 밤(?) 보낸다며,,,나이트는 다음에,,,이런다...
흥! 흥! 담에 나이트가서,,,부킹전선에 앞장서라고 하기만 해봐,,,
절대 never 안할거야...혼자 고고한 학이 될거다...나쁜뇬들...
벙~찐 기분으로 휴가를 마무리하는 열븅,,,
집에 돌아오기 전에,,,울엄마께,,,김치를 담궈달라고 했다...
울엄마,,,전날 저녁에 분명,,,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아침에 숨이 덜 죽었다며,,,소금 더 뿌린다...
오후 1시,,,양념을 만드신다...배추는 소쿠리 위에 얹어져,,,물기를 빼고 있는 중이다...
2시 출발예정인 열븅,,,옆에서,,,양념만드는 거 돕구 있다...
1시 10분,,,김치 버무리기 시작,,,맛있어 보여,,,배춧잎 하나 똑 따서,,,양념을 싸 먹는 열븅,,,
@.@ 맛이 왜 이래,,,넘 짜,,,퉤퉤퉤...
울엄마,,,2시에 약속이 있으셨는데,,,맘이 급하셨던지,,,간도 안 보구,,,버무린거다...
물에 좀 담갔다가,,,다시 버무리면 돼,,,
우이띠~근데 30분이 지나도록,,,그냥 계속 쭈~욱 짜기만 하다...
울엄마,,,약속 늦겠다며,,,후다닥 나가신다...열븅아,,,니가 버무려서 갖고 가라...
매정한 한마디 말씀만 남기신 채....
ㅠ.ㅠ 결국,,,열븅이 김치 버무려서,,,갖구 왔다...
열븅의 닉넴이 노출되어 버렸다...
혼사방이라는 건 아직 모르겠지만,,,
조만간,,,열븅의 사생활이 주변인들에게 알려질 것 같아,,,
닉넴,,,바꾸려구 한다...
전번 휴가 중에 중간보고 글올릴 때,,,동생이,,,유심히 봐버렸다...
나이값 못한다구,,,열븅을 구박한다...
게시판에,,,열븅의 실체를 폭로한다구,,,협박도 한다...
그래서,,,주름방지에센스보다 더 비싼,,,화장품 세트 사주고 왔다ㅠ.ㅠ
암만 해도 출혈이 크다...
다시 위장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님덜에게 부탁한다...
좋은 이름 있음,,,추천해 주셈...
열븅의 친구로 등록되는 영광이 있을 예정임...ㅋㅋ
뒤죽박죽 열븅의 휴가후기는,,,
담에 또 생각나는 대로,,,올려질 거다...
다행히 열븅의 책상은 치워지지 않았다...
열씨미 일하는 컨셉으로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